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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너무 힘든 독일 취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자J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8,565회 작성일 19-07-03 08:25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4월말에 독일에 입국 후 계속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4월말에 입국 후 4달 어학 연수후 바로 취업 관련 준비를 위해서 여기 저기 이력서를 넣고 있고 평균 1달에 한번 정도 1차 전화 면접이라고 진행은 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연결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 만 44세
가족: 와이프 아들(만 8세)
이민 이유: 가족의 미래와 아들 교육 문제

학력: 전기(고등학교부터 대학원 석사)
경력: 전기 설비 및 배터리 관련 개발/테스트/기술영업 10년이상 
영어: 비지니스 영어 회화 가능(외국계 회사 약 8년 근무)
독일어: 기초


제가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독일이 외국인 엔지니어를 많이 수용한다고 하였고 제가 한국에서 외국계 회사에 약 8년 이상 근무를 해서 영어도 어느 정도 자신이 있고 외형상 저 역시 전기쪽을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공부하여 처음은 힘들지만 그래도 1년 이내에 작은 회사라도 들어갈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있어 독일에 왔는데 ~~~~ 지금와 생각해 보니 독일 기업이 원하는 포지션에 개발이면 개발만한 사람을 원하는 것 같고 개발을 하다 기술 영업을 하는 사람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포지션에 적어도 90% 정도 매치되는 사람을 원하는 것 같은데 저는 약 70~80%정도 밖에 매치가 되질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자 서포트 해주는 문제와 독일어도 계속해서 걸림돌인것 같구요. 사실 저는 전기 설비 업체 조그만한 곳에서라도 일하고 싶은데 여긴 독일어를 해야 할것 같고~~~~~

솔직히 맘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뽀족한 수가 없고 독일에서 아이 장래 문제나 뭐 이런것을 생각하면 정작을 해야 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제 경력 보시고 독일에 취업한하는 방법 좀 조언 좀 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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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ircon님의 댓글

Airc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안타까운 마음에 몇 글자 남깁니다.
독일에서 크게 취업할 회사가 한국계/독일계/글로벌 이렇게 나뉩니다.

안타깝게도 한국계는 일단 나이에서 제약이 걸리실 것 같구요.
요즘 나오는 주재원들이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이라서..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절대 뽑으려 하지 않습니다. ㅠㅠ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더라구요.

독일계..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정말 독일어가 거의 Native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회사에서 정말 필요한 특별한 기술이나 자격이 없는 한, 독일어가 안되면 아예 거들떠도 않보더군요.
물론 한국과 Biz 가 있는 경우에는 한국어 능력을 요구하지만,
요즘 한국어,독일어, 영어 3개 국어가 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이왕이면 다 되는 사람을 뽑더라구요.

이제 마지막 남은 가능성이 글로벌 컴퍼니 입니다. 즉 독일에 본사가  없는 회사.
회사 공용어가 일단 영어인 관계로 독일어는 플러스 알파 정도로 봅니다.
그리고 나이 부분도 업종과 경력이 맞다면 크게 장애 요소는 안되더군요. 오히려 경험을 상당히 인정해 주는..

글로벌 컴퍼니에 집중을 하시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힘내시고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 추천 1

헷갈림님의 댓글

헷갈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랑크푸르트쪽에 LG 전자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홈페이지에 구인란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거의다 독일인이겠지만 한국기업이니깐 지원시 장점이 될 것 같습니

pslcs님의 댓글

pslc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방법적으로 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 번 연락을 주시겠어요? 쪽지를 보내려고 했는데 막아놓으셨네요.

Aahna님의 댓글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저희 남편이 관련 회사를 운영했었는데 독일어 못하는 직원들도 경력이 있으면 받아줬어요. 이야기 들어보니 이력서 들고 무작정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다고하더라고요. 고용하고자 한다면 고용주가 노동허가받는것도 그닥 어렵지 않고요 (남편얘기론 기업이 그걸로 핑계댄다하지만....) industriehof (공장,기계 회사 모여있는곳들) 찾아가보세요. 발품을 좀 팔아보세요. 화이팅!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가다... 힘내세요..,
그리고, 이럴때일수록 판단력이 흐려질수 있으니, 사기 더더욱 조심하시구요....
oo를 하기위해 돈이 있어야 한다.. 이런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이곳에 문의 하시구요..
이럴때일수록, 사기나, 법의 테두리안이기는 하지만, 위험한 편법도 많으니까요.

  • 추천 1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술영업이니까 아무래도 독일어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것 같네요 ㅜㅜ
님이 한국에서 몸 담고 계시던 그 외국계 회사가 독일에도 있고 그랬다면 참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일단 노력은 해보는데까지 쭉 해보세요. 진짜 발품 파셔서 위의 Aahna님이 쓰신데로 찾아가 보시는 것도...
근데요, 아들 교육 문제라고 하셨는데... 애가 한국에서 사교육과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게 싫다는 거죠?... 부모님 심정은 이해하는데, 사실 독일이라고 다 천국은 아니에요. 그렇게 자식들이 독일 교육 받고 적응 잘해서 번듯한 직업 가지기도 하고, 아님 기술이나 다른쪽으로 만족하며 사는 경우도 있는데, 부모님이 욕심이 있으면 여기서도 대학가고 사자직업 가지라고 닥달합니다.. 부디 그러시지 마시길요..
그건 그렇고 일단 취직되시면 외국 생활 특히나 외벌이시면 독일에서 진짜 쪼들리게 살게 됩니다. 세금도 많고, 한국 같이 소비하고 여유부리는 삶은 포기하셔야 해요. 차라리 영어권 나라를 찾아보시는 건 어떤가요?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 거긴 영어만 하면 되니까요.

  • 추천 1

감자JIM님의 댓글의 댓글

감자J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 처음 영어권 국가로 가길 희망했지만 비자 받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독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올리올리86님의 댓글

올리올리8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저는 전혀 다른 분야라서 도움은 안되지만 응원하고 싶습니다.
단, 독일에서 사는 게 꼭 한국보다 훨씬 낫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다른 것 같아요.
여기서도 사교육하는 분드른 사교육하고, 한국인대학생이나 직장인들한테 수학,과학 과외시키고 그러시더라고요, 언어적으로도 더 힘들고 문화적으로도 힘들고요.ㅠㅠ
자녀분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크면 자녀만 유학보내는 건 어떨까요?

  • 추천 1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이 수용하는 외국인 엔지니어는 정확히 IT 분야였을 거에요. 사실 다른 엔지니어 분야는 독일내에서도 우수한 인력이 많아, 외국인에게는 거의 주지 않을 걸요? 특히 자동차나 건축 분야 엔지니어는 독일인이 최고라고들 생각할 걸요. 선진국임에도 15년 전만해도 컴퓨터나 인터넷이 거의 사용 안되던 때라. 이메일 보다는 편지나 팩스가 더 효율적으로 전달 됬고, 아예 이메일 주소가 없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즉, 컴퓨터, 인터넷 분야를 거의 사용도 안했고, 전문 인력이 거의 없었죠.

IT 분야를 독일에서 밀기 시작하고, 지금은 한국 수준까지는 못되지만, 이메일 하나씩 정도는 다 가지고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처음 이 제도 도입시 중국 컴퓨터 기술자들이 많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어요. 거기다 그 사이 대학에서도 컴공이 인기가 많아져 많은 독일인 기술자들을 배출했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포화 상태가 되어 예전처럼 이 분야 직업을 얻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윗분들 중에 한분이 노동허가 받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전기 분야는 독일인으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한 분야라 취업을 하더라도 나중에 비자 받을 때도 힘드실 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졸업하신 학과가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한국계 무역회사 같은 마케팅 회사를 찾아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이런 곳은 한국어가 필수라 우선권 검사 통과도 어렵지 않아요. 즉, 어차피 독일인이 가지기 힘든 직업이니, 외국인에게 쉽게 내어 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독일은 한국과 다르게 나오신 과와 직업이 맞아야 합니다. 나오신 과가 그냥 전기과이면 마케팅 회사로 비자 받기 힘드실 거지만, 전기 기술과 마케팅과면 마케팅 관련 회사로도 비자를 받을 수 있어요. 졸업하신 과의 영어명을 잘 보세요. 취업가능한 분야를 넓혀 줄 겁니다.

급하신거 같으신데, 자영업 비자 신청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이것도 받기 어렵지만, 현실적으로 그나마 가장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요.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분들께서도 이미 말씀하셨지만 첨언하자면, 제 생각엔 독일어가 가장 큰 걸림돌인것 같습니다. 1차 전화면접까지 간다는건 일단 회사에서 긍정적으로 CV를 본것 같거든요. 아무나 전화인터뷰까지 가지 못합니다.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만 그 단계까지 도달하지요.... 어쨋거나 전화인터뷰기회라도 얻으시는건 지금처럼 절망하실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독어가 중요하지 않은 포지션, 회사를 공략해보시고 동시에 독어실력 엄청 키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힘내세요!!!

비히트님의 댓글

비히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취업하기까지 고생을 많이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ㅠㅠ 저도 한국에서 석사까지 하고 와서 중소기업쪽으로 원서를 많이 냈었는데 독일은 일정수준 이상 학력인 사람에 대해 일정수준의 임금을 보장하는 법이 있어서 그런지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대기업이나 글로벌기업 쪽으로 공략해보시는게 좋을것같고 저도 독일어가 많이 늘고나서야 취업이 됐어요ㅠ 이미 전화면접까지 받고계신걸 보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신거같으니 힘드시더라도 힘내세요!

서지혜님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독일에서 특정지역 (대도시라든지)근처로 제한하여 직장을 검색 중이신건 아닌지, 조심스레 여쭙니다. 혹시 독일안에 지역 유동성이 있으시다면, 큰 회사들이 독일에는 대도시 말고, 작은 도시들에 흩어져 있다는 점을 알려드려요. 예를 들어 thyssenkrupp(엘레베이터), 아디다스 등등 본사가 좀 엉뚱한 못 들어본 곳에 있고 하네요. (보통 창업자의 고향..)

stepstone, xing, indeed, linkedin, monster 등등 구직 사이트에 프로필 올리시는 것도 권해드리고요.
관련된 업종의 학계/업계 독일 내 네트워킹 웹사이트를 아시면 그곳에서 좀 구인광고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령, 건축은 그런 독일 사이트가 따로 있다고 들었어요.) 재독과기협도 한국사람들의 모임이긴 하지만, http://www.vekni.org/ 그래도 한국인 이공계하시는 분들이 많이 가입해 계신 곳이니 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 일손 귀하다는 IT, 머신러닝 쪽도 직장 안 구해져서 몇달이구 1년 가까이 실직/구직 상태인 경우도 종종 봅니다. (업계 쪽 박사학위 받은 독일남자도요) 독일은 모든 것이 많이 느려요. 대신 입사하고, 나중에 영주권 받고 등등 하고 나면 더 안정되고 값진 워라밸을 만끽하실테니 희망을 잃지 마세요 ^^

evergreen님의 댓글

evergre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있는 글 처럼 글로벌한 기업 (독일 및 기타)을 찾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본인도 이곳에서 일한지 2년이 좀 넘었고, 영어만 가능한 상태에서 취업을 했습니다. 부서가 개발부서라서 영어만으로도 업무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로 계속 커리어를 쌓으신게 아니라 기술 영업으로 전환을 하셨으니 해외 영업직 (유럽, 북미, 아시아 대상 영업직  구인) 을  Linked In이나 Indeed.com에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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