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어민이 16일인데 12일 표를 구하셨나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ㅠㅠ
요즘 비자 테어민 잡기 정말 어려운데...테어민 당겨주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건 베암터가 결정할 일이니 암트에 빨리 문의 하세요...
만약 16일 테어민에 비자 신청을 안하신다면 당연히 불법체류로 문제가 생기구요...
불법체류자가 되면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4월 1일에 오셨으니 7월 1일쯤에 무비자 기간이 끝나네요..
테어민이 있으니 16일까지는 불법체류가 아니지만...비자 신청을 못할경우 7월 1일부터로 쳐서  불법체류가 됩니다.
불법체류 날짜가 길어질수록 벌금이 늘어나구요....공항에서 거의 100% 걸립니다..
심하면 향후 얼마동안 유럽 쉥겐 국가에 입국 금지도 당합니다...
또하나...
비자 카드가 나오기 전 까지는 독일을 나갈 수 없습니다...
비자 신청후 비자카드 나오기까지 약 1달정도 걸려요...
꼭 한국에 가셔야 한다면 비자 신청시 베암터에게 얘기하셔서 임시비자 외국여행 가능한걸로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서류에 문제가 있어서 비자신청이 어려워지면 임시비자 기간동안 한국에 못가실꺼에요...
이것도 좋은 베암터를 만나면 여행 가능한 임시비자 할 수 있는 일이니 베암터에게 부탁해 보세요...
다른 방법으로는...꼭 독일에 빨리 와야하는 일이 아니라면...
16일 테어민 압자겐 하고 다시 3개월 이후로 비자 테어민 받으세요
이미 무비자 90일을 거의 다 소진하셨으니 한국에서 90일 머무른 후에 다시 독일에 들어와 비자 신청을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이 경우 7월 1일이 무비자 끝나는 시점이니  빨리 그 전에 독일을 떠나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왕복 뱅기표를 90박 91일로 끊었는데 독일 들어올때 공항에서 하루 초과했다고 걸렸었어요.. 그래서 영국으로 일박이일 강제여행다녀와야 한다는..

비자받고 나가시지,,,, 피치못하게 12일에 나가셔야했나봐요,,, 비자칭이 바쁜 테어민일정이 그렇게 유연하게 조정이 안되는데요 보통

독일에서는 한국처럼 빨리 빨리 일처리도 안되고, 변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비자도 못 받은 상황에서 무턱대고
 비행기표를 구매하시다니요... 큰 실수 하셨네요. 만약 출발일 변경 가능하시면 돈을 더 주고서라도 변경하세요. 암트에서는 아마 절대로 테어민 못 바꿔 줄겁니다. 심지어 휴가기간이니 더하지요.

1. 외국인청에 빨리 방문하셔서 상황을 설명하고 Fixtionsbescheinigung(임시비자)을 받으시거나 2. 비행기표 날짜를 바꾸세요. 예약없이도 Fixtion 같은건 당일날 받는게 가능하니까 그거라도 받아서 거주권을 연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