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디젤이면 잘 알아보고 가지고 오세요
그리고 비용 만만치 않습니다

유로6아니면 운행 힘들수도 있어요
독일은 우리나라보다 디젤 규제 훨씬 심합니다

세금이 2배 비싸군요.. 휘발류차보다. 한국에서 4등급이니 독일에서는 도심에서는 탈수도 없을테구요... 헐값에 넘기고 가야겠군요..

저도 독일오면서 아끼는 애마를 헐값에 처분하고 왔습니다.
각종 운송비.. 기타등등을 생각하면 독일에서 차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하네여..
지금 독일은 디젤에 대한 규제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 통관도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세도 휘발류 대비 2배 정도 비쌉니다. 여러가지 생각하시면.. 그냥 아는
지인한테 주시고 오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아.. 그렇군요. 최근 부품도 싹 새걸로 갈아서 새차나 다름없긴한데... ㅠㅠ

저는 독일에 아직 안살았고 곧 가는상황이라 이해가 됩니다. 저도 한국에서 휘발유차 가져가려가려다가, 독일에서 디젤중고 보다가 플러그인하브보고 있습니다.

이미 유로4이하에 규제 심하고 이번해 9월부터 유로5, 11월부터 유로 6정도 안되면 왠만한 대도시들은 진입금지에 환경세 말고 벌금형식으로 추가로 부과해서 제제 한다는거로 알고 있는데...

독일외 주변국가에 차로 여행까지 생각있으시면 플러그인하브나 일렉 추천드립니다... 주마다 다른것 같은데 처음 카드 (20유로) 만들고 충천무료인곳도 많고 네덜란드나 북유럽쪽은 스타트업회사에서 운영하는 145-200와트이상 고속충전소도 많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한번사고 오래 타실꺼 생각하시면 중고라도 고속충전지원되는 플러그인하브 추천드리고, 단거리만 운전하실꺼면 일렉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럽내에서 녹생당이 뜨고 있고 관광객이 너무 많거나 암스테르담같은곳은 이제 휘발유차도 진입금지 시키고 시외곽주차장도 전기차우선 주차장입구 진입등같은 정책만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플러그인하브(벤츠 C350e, GLCe 등등)랑 일반 하브 (보통 렉서스, 기아?)랑 연비차이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일렉은 배터리로 인한 가격이 너무 비싸고, 베터리 무게로 인한 타이어, 휠, 서스 등등의 부품값, 그리고 아직까지 충전시설보다는 주행거리 (특히 날씨영향을 많이 받으므로)로 인한 불안감때문에 플러그인하브 추천합니다...

아..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