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근로 직업 검색할때 직급이 애매하네요

페이지 정보

필기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9 13:50 조회1,419

본문

건축공학 석사 학위있고

현재 한국에서 대기업 건설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현장 관리감독자(원청 건축 직원)

경력은 현 시점 8년이구요
직위는 대리입니다
다음현장 갈때 특별히 문제없으면 과장 으로 갑니다

이럴 경우

독일 취업사이트에 bauingenieur / bau projektkaufmann

어떤걸로 검색을 해야 되나요?

엔지니어가 기술자를 말하는거면
현장 관리감독자는 프로젝트매니저로 검색하는게 맞는건가요?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어설픈천재님의 댓글

어설픈천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Bauleiter Hochbau
"굳이" 비교하자면 Bauleiter: "현장소장"/ Hochbau: "지상구조물 시공" 이라고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 외에 Projektüberwachung/ Bauüberwachung: "감리"
          Projektsteuerung: "건설사업관리(CM)"

참고로 독일내에서 Ingenieur란 최소한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을 뜻합니다.(공학사(?), 공학석사 그리고 공학박사)


필기님님의 댓글

필기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정보감사합니다

그러면 궁금한게 bau projektkaufmann 는 전혀 별개의 파트인건가요??


어설픈천재님의 댓글

어설픈천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확실하지는 않지만Projektmanagement(PM)의 최상위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필기님님의 댓글

필기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정보감사합니다

그러면 궁금한게 bau projektkaufmann 는 전혀 별개의 파트인건가요??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카우프만은 아에 다른 직종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건설회사에도면 행정을 보는 부서가 있고 현장을 보는 부서가 있어요. 도면을 받으면 한부는 행정부서에서 칼큘레이터가 물량을 뽑고 그리고 물량을 토대로 카우프만에게 전달됩니다. 그러면 카우프 만은 건물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모든 물품들 리스트를 주문을 해요. 카큘레이터는 협력업체들에게 견적을 받고요.
Bauleiter 는 건물을 짓는 현장 감독이에요. 그런데 보통 현장에는 Polier 라고 해서 현장반장이 있기 때문에 바우라이터들은 주로 여러 현장에 기술적인 것들과 도면과 관련된것들.. 외부 협조와 관련된것들.. 등등 그런것들을 주로 합니다.


필기님님의 댓글

필기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하 자세한 정보감사합니다
그럼 칼큘레이터가 우리나라로 치면 견적 및 공무직원이고
카우프만은 총괄 pm이나 본부장급인거네요
바우라이터는 말그대로 현장소장이구요

그럼 하는일은 우리나라 건설회사랑 비슷한가요?
그리고 한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그럼 바우라이터 밑에 직원들이 더 있는건가요?
바우라이터가 우리나라로 치면 현장소장이라고 보면 밑에 평직원들이 더 있는건지요?
아니면 직원들이 있지만 동등한 관계인건지요?
아무리 독일이 직급체계가 한국같지 않다지만 분명 현장을 총괄감독하는 소장이 있을거고
밑에 반장을 제외한 관리감독하는 직원들이 있을거 같아서요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건설회사 규모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어시스턴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건설회사들은 바우라이터 밑에 따른 직원은 보지못했습니다. 그리고 카우프만보다 카큘레이터가 더 높은 위치인 경우가 많은거같습니다.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