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잇해피는 급여가 3인가족 생활하시기에 굉장히 적을꺼 같은데요.
요리사라는 직업으로 비자가 나오는게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니 업주하고 또 변호사 따로 위임하셔서 문의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사는 중소도시에는 99프로 베트남인들이 롤 스시집을 운영합니다. 한국이나 일본하고 완전 다른스타일 음식입니다. 프푸나 벨린은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상권만 잘 체크하시면 아직 운영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참고할께요

Eat-Happy는 큰 수퍼마켓에 딸려 있는 간이 즉석 매장 같은데요. 체인이긴 합니다만. 위의 슈퍼파월님이 말씀하신대로 금액은 전에 어떤분이 올리신 글을 봤는데 대략 한달 세전 2500유로 정도라고 하더군요. 세후면 가족이라는 걸 감안해도 1800유로도 못 미칠것 같습니다. 맞벌이라면 모르겠지만 외벌이면 생활이 좀 힘들겠죠. 그리고 비자가 나오는게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업주하고 변호사하고 상의하셔야 할겁니다.
독일은 여전히 스시가 한국이나 심져 미국처럼 완전 대중화 되어 있진 않아요. 아직 날생선에 대한 무지와 거부감이 많은 것 같아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긴 거의 김밥스시가 많이 팔립니다. 다만 성장할 가능성은 크죠. 특히 요즘엔 아시아 특히 한국이 많이 뜨고 있으니까요.
구직비자 신청은 가능할것 같아요. 한국에서 4년제 대학 나와도 독일에서 최소 6개월 구직비자는 주니까요.

세전 2500은 어렵고요 이 금액도 일반직원이 아니라 shopleiter(점장)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직원은 더 적습니다.

그렇군요. 미국에서 움직일려고 하니 쉬운게 없네요감사합니다

세전 월급 2000도안줍니다. 세금이랑 보험 때면 거의 절반 날라가고요. 거기에 월세도 대도시 한달 3인기준 1600~2000유로 합니다..
그리고 독일인들은 내륙사람들이라 날생선 싫어합니다. 거기다 자영업자라면 뭐만하면 세금을 때가기 때문에 돈이 목적이라면 독일은 추천드리지않고 미국, 호주, 캐나다가 더 나아보이네요..

일단 대도시가 ㅇㅏ닌 직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종 목저은 자영업 이겠지만..비자 문제 체류문제가 해결을 봐야겠어요

쪽지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잇해피 근무했었어요
도시마다 월세가 다르듯 월급차이가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취업비자 받았고 세전1700받았어요
월급 절대 많이 줄수있는 시스템이 아니고요.
스시 경험이 있다면 많이 줘야 2000일거고 지점장이면 2200정도일거에요
싱글이면 몰라도 가족 전체 생계를 책임지기엔 빠듯합니다
회사가 나름 체계가 있어서 무비자로는 일 시작못하고 취업비자 받을때까지 아니면 취업비자 확정시엔 일할수있어요.
여기 풀타임 잡은 주6일근무에요. 큰 마트안에 있다보니 마트 오픈요일에 맞춰 월~토 6일 일해야해요.
저한테는 인터뷰시 주5일도 맞춰주겠다더니 절대 그럴일 없더라고요
베트남사람 90프로고 얘네 친해지면 좋지만 후진국마인드 그대로 가지고온사람이 많아 은근 스트레스고 저의 퇴사 원인이었어요

첫독일 취업이었고 독어도 말문트기 전이라 감지덕지 일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최악이었습니다.
독일 내 스시집정말 많은데 싼가격에 베트남애들이 다점령한 상태고 소수의 정말 괜찮은 스시집은 가격이 비싸 아예 고급식당으로 운영중입니다. 그래도 연어나 참치 도라데같은 생선이 주고 한국처럼 다양한 생선 못써요

암튼 스시쉐프로 취업할곳은 널리고 널렸어요 그중에 괜찮은 직장은 소수지만요
독일에서 한달 살면서 이곳사정 살피는것 추천입니다.

• 추천 1

아 독일으 베트남쪽이 스시집을 하는군요.
여기 미국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해요.
실은 구글로 독일 스시집 메뉴 보긴했는데 다양하진 않더라구요.
취업할곳이 널렸을까요?
비자 문제 때문에 잇해피를 보고 있었거든요. 물론 급여는 적은걸 알지만..댓글 감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