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직원이 주는척만 했다는게 무슨 말이죠? 결제를 했으면 상응하는 서류(영수증 등)을 줬을텐데요. 그리고 한국카드로 결제하신 거라면 가끔 결제가 한참늦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신용카드라면요. 어떤 서류도 받은게 없으시다면 항공사측에 알아보셔야 할꺼같구요. 이미그레이션에서 새로 산 티켓을 확인 안한건가요?? 허술하네요...그리고 귀국시 하루늦은거는 잘하면 넘어갈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고 벌금을 내야합니다. 다시 유럽에 안나오실꺼면 그냥 시도해볼만 한데 개인적으로 티켓 새로 사시는건 추천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크레딧카드로 계산한건 아니고 마스터카드 데빗카드로 계산했습니다. 돈을 유로로 미리 전환해서 카드에 넣어논 다음 쓰는 형식이에요. 그 당시 직원이 메일로 영수증이 날라갈거라 했었습니다. 그 이미레이션은 티켓확인 안하고 그냥 항공사에 떠넘기고 갔어요. 티켓은.. 사야겠네요..

그 당시에 데빗카드로 계산하고 영수증 달라 했었는데 항공사 직원분이 종이 영수증대신에 메일로 날아갈거라고 했었습니다. 한 일주일넘게 돈 안빠져나가길래, 직원분이 그냥 봐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제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나요? 다른건 둘째치고 제가 계산하려고 했던 마스터카드 데빗카드에 현재 비행기값 1200유로 보다 적게있어서 아마 declined 뜨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비쉥겐국 다녀오면 무비자 기간 리셋되지 않나요??
한번 대사관에 문의해보세요. 독일에서 영국 왕복 비행기티켓 50유로도 안하는데 만약 된다면 그게 훨씬 싸게 먹히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게 무슨소리인가요? 독일에 거주중인 90박하는 중간에 비쉥겐국가 1박 2일로 다녀오면 89박으로 체류기간 줄어서 괜찮다는 말인가요? 뱅기표를 구매했을당시 독일인 독일아웃으로 샀는데도 이게 가능한가요 ?

영국이나 크로아티아 같은 비쉥겐국 다녀오면 그만큼 쉥겐국가 체류일자에서 빠지는겁니다.
계산방식이 출국일 기준으로 과거 180일중 쉥겐지역 체류 일자를 세는 방식입니다. 즉 그 사이에 비쉥겐 지역을 다녀오면 다녀온 일수만큼 체류 일자에서 빠지는거죠. 그리고 이미그레이션에서는 본인이 제시하거나 일부러 조회하지 않는한 비행기표 구매 정보를 따로 알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날짜는 그분들이 어떻게 세나요? 쉥겐국가 인 아웃 비행기티켓을 저한테 요구해서 세나요? 아니면 여권에 찍힌 도장으로 세나요?

여권에 제일 확실한 스탬프가 찍혀 있으니 굳이 비행기표 요구 안해도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이미그레이션 직원들은 과거 180일 중 90일 초과로 체류 했는지가 일단 제일 큰 관심사기 때문에 비행기표를 어떻게 예매 했는지는 초과로 체류해서 불법 체류 의도가 있었는지를 파악할 때나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음.. 제가 알기로는 독일은 쉥겐조약보다 양자사증면제 협정이 우선시 되어 쉥겐조약과 상관 없이 비 쉥겐국에서 독일로 입국하면 그때부터 90일 체류 가능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근데 이미그레이션 직원이 이걸 모를 수도 있기 때문에 출국할 때 좀 귀찮아 질 수도 있기도 하고(어찌저찌 어필하면야 당연히 합법적으로 출국이야 되겠지만요) 혹시 쉥겐지역 밖으로 나갈 일정이 원래 있었다거나 하시면 그냥 안심해도 될테니까요. :)

모두 고맙습니다.. 비쉥겐 국가로 몇일 여행가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영국이나 크로아티아로 여행갔다와야겠네요..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

지금 가지고 계신 항공권 리턴 날짜를 항공사에 연락하셔서 하루 앞당기시고 하루 일찍 출국하시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저렴한 티켓이라도 티켓 개시 후에 돌아가는 날짜 date change는 수수료가 없거나 그렇게 높지 않아요...

제가 스카이 스캐너 이런사이트에서 구매를 해서 비행기를 두번탑니다.. 스카이 스캐너로 구입해도 변경 가능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