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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덴교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06회 작성일 19-06-12 22:20 답변완료본문
저번학기에 다녀온 친구말로는 방송료같은게 편지로 날라올 수도 안올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5월달쯤 왔더라구요.
저는 지금 8명이 한 플랫에서 주방같이쓰고 2인에 화장실 하나 같이 쓰고 있는데 그 우편 보여줬더니 기존에 본인들은 52.5유로를 사람수만큼 나눠서 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플랫을 대표로 지불하는 친구의 이름을 적어서 보내도록 편지가 왔어서 그 친구 이름을 적어서 우편을 보냈습니다. 그 친구한테 제 할당량의 돈도 줬고 그 친구가 돈을 지불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방송료관련해서 우편이 또 왔는데 52.5유로를 입금하라고 하던데, 제 플랫 친구말로는 그 기관?에 우리는 8명이 한플랫에 같이 살고 있고 뭐 그런 컴플레인을 메일로 보내보라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다음달이면 귀국하니까 계속 컴플레인 해보다가 안되면 그냥 가라고 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문제생기지 않을까요? 이후에 받은 우편은 사진첨부하겠습니다. 구글번역기 돌려봤는데 뭔소린지 잘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용에는 같이 내기로 한 사람과 안멜둥 된 주소가 다르다는데요? 기숙사는 방별로 부과된다고 써있네요.
드덴교환님의 댓글의 댓글
드덴교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그럼 만약에 안내고 그냥 한국가면 당연히 안되겠죠? 제가 여기서 방송료에 해당하는 뭘 사용하는것도 아닌데 뭔가 내기 좀 억울한면이 없지않아서요...그리고 이전에는 다른 플랫친구들끼리는 그렇게 해왔던건데 저한테만 저렇게 우편이 온거 같아서 그것도 좀 그렇구요.. 제 친구는 안받아서 그냥 안내고 귀국했었다는데ㅠ
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중에 독일 유학 오실 계획이 있다면 내고 가는게 안전합니다. 하지만 전혀 유학계획없고 그냥 여행차 들를 정도라면 안내도 될거 같네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억울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방송료에 해당하는 뭘 이미 사용하고 계십니다. 집에서 TV 없이 컴터나 폰을 해도 이미 방송료를 사용하는 겁니다.
코스더님의 댓글의 댓글
코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건상 적게 낼 수 있는 환경임에도 혼자서 일반요금 다 내야하면 억울한 것 맞죠. 정당한 권리는 받을 권리가 있으니까요. 이미 돈을 친구에게 냈다고 하니 질문자분은 이미 수신료을 낸 셈이구요.
코스더님의 댓글
코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주방과 화장실, 샤워실을 한 층에서 공유하는 경우 기숙사도 WG로 인정된다고 알고있는데요. 조건은 해당 공동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만 드나들 수 있는 현관문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도 기숙사 살 때 같은 층 사는 애들이랑 나눠냈었어요. 학교 홈페이지에서 기숙사 방 설명과 기숙사 구조, 공동공간 사진이 있는 링크와 공동공간이 언급된 계약서 조항을 첨부해서 GEZ에 보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한 층에 여러 방이 있고 해당 층의 중앙문과 복도를 통과해야 본인 방과 주방/욕실 출입 가능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고 강조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