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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ira201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20회 작성일 19-06-05 07:15본문
제가 지인한테 선물을 보낼일이 있어서 뭘 보낼까 고민하다 젓갈이 생각났는데요.
제 지인분은 독일에서 아예 살고 계셔서 한국음식을 잘 챙겨먹지 못하시는 분이라 젓갈이 괜찮을 꺼라 생각되는데...
젓갈은 플라스틱 통에 담긴 젓갈 세트를 보내려고 하는데.. 우체국택배로요...
괜찮을지.. 쫄에 걸리진 않을까요??
젓갈 말고도 괜찮은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ㅠㅠ 나이가 잇으신 분이라 뭘 보내야할지 모르겟네요...
댓글목록
홍러감봉포님의 댓글
홍러감봉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겨울에 비닐팩에 담아 얼려보냈었는데
쫄에 걸리진 않았어요
나나씨님의 댓글
나나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 한국에서 받은건 황태채. 건조나물. 등이었어요. 동결건조 매생이 요런것도 괜찮더라구요. 건해초샐러드류도 좋을 것같고
계절이 좀 그래서...젓갈보다 저게 나을것같아요. 보관기간도 꽤 되고 서늘한 곳에 두면되니까요 ^^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칙적으로 동물성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젓갈도 동물성이라 걸리면 벌금 물고, 폐기 처리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식물성은 문제 없으니 식물성으로 고려해 보세요.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젓갈은 요새 한인식품점에도 다 팔던데요... 특별한 젓갈이 아닌이상... 독일로 보내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배송비용이 들수도 있고 위에 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동물성은 자칫하면 벌금 물고 폐기처리 당합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한데.. 생각을 달리 해 보심이..
DOHYE님의 댓글
DOHY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독일에 거주하는데 엄마가 한국에서 오징어 젓갈을 보내주셔서 별 문제없이 받기는 하였습니다만.. 여름에 이시기쯤에 오는 젓갈이 싹 다 상해서 와서... 너무 아깝게 다 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ㅠ 겨울이면 몰라도 여름 이시기쯤에는 젓갈류 잘 상하니 다른거 고려해보시는것두..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