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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어 못하는 독일인 한국에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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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3 01:28 조회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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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못하고 독일어+영어+프로그래머 아우스빌둥 완료한 독일인이 한국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월급은 200정도면 충분한데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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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ongwon님의 댓글

jong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여기에 질문을 하기전에 그런 포지션이 있는지 찾아보고 지원을 해보시고 얻은 피드백이 훨씬 정확하고 빠르지 않을까요? 아시다시피, 한국도 독일 못지않게 보수적인 분위기여서 한국어를 못하면 제약이 많겠죠. 하지만 업종이 프로그래머라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대체 불가능하고 영어를 할 줄 안다면 구할수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독일쪽 프로젝트를 담당해서 리드한다면 야. 강점이 되겠죠.


NumericalMethods님의 댓글

NumericalMet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싸이엔지에 올려보시면 아마도 누군가가 답변해주지 않을까요...
http://www.scieng.net/


츄리닝걸님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떤 프로그램을 하시는 엔지니어진 모르겠으나, 컴 관련 프로그래머는 우리나라 프로그래머 실력이 월등하다고 세계적으로 정평 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프로그래머 시장에서 이 분의 장점은.... 굳이 찾자 하면 독어와 영어로 밖에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학벌이 또 중요한데, 이분은 그냥 아우스빌둥 하신거니..

그치만 어딜가나 문은 두드리면 열리니 노력을 본인이 직접 많이 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서 일을 할려면 언어보다도 중요한게... 수직적 구조 ( 한국 문화)를 받아들일수 있는지가 더 중요 하겠죠. 그걸 극복 못하면 한국에서 일하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건 외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공부했던 한국 학생들에게도 제기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서 독어는 별 소용이 없을 듯. 대학이 아니고 아우스빌둥이면 프로그래머로 취직 하기도 쉽지 않을 거고. 백인이시면 학원 영어 강사. 슬픈 현실이지만 이게 제일 현실성 있지 않을 까요? 백인이 아니면 이것도 어려울 걸요? 혹은 잘 생긴 외국인이면 유튜버겸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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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er님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직접 알아보셔야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선 워홀비자 정도 빼곤 가능한 비자가 없습니다.  단순노무(E-9)는 독일인 해당없고, 어학강사(E-2)나 일반취업(E-7)은 5년이상의 경력이나 학사이상 학위 필요할겁니다.


Aahna님의 댓글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회사의 한국지사나 국제기관 관련 직종은 어떨까요...프로그래머로는 포지션을 찾기 어렵겠지만 언어는 단기간에 느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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