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전기회사 eprimo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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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hyun090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59회 작성일 19-05-21 22:28본문
다름이아니라 제가 2월1일 날짜로 이사를 왔으며, 이 집은 전기를 따로 신청해야 하는 집인데 Vormieter 분께서 쓰시던 전기회사 계약이 거의 끝나가서 저한테 새로운 전기회사로 신청 하면된다고 말씀하셔서 check24 사이트에서 Eprimo 전기회사에 신청을 했습니다. 요금은 자동이체로 신청해놓았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돈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확인해보니 check24 에서의 계약이 취소되어있었고, 바로 Eprimo에 전화하여 다시 새로운 계약을 맺었고, 몇일 후에 편지가 올거니 기다리라고 하여 기다렸지만 2주가 넘어도 편지가 오지않아 전화로 확인해보니 그 직원분이 등록되어있는 제 정보가 없다고 하여서 이상하다싶어 두세번 더 전화해서 물어봐도 정보가 없다는 말에 급히 미디어막에 가서 innogy 라는 회사에 새로 melden을 하였습니다. 미디어막에가서 상황설명을 하였고, 보통 전기회사가 멜덴이 안되어있으면 자동으로 시에 있는 전기회사로 등록된다고하며, 그 회사는 본인들이 퀸디궁을 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몇일 후 편지를 확인해보니 Eprimo에서 편지가왔고(4월5일에 신청한게 5.18일정도에 편지가왔습니다)확인해보니 요금을 내라는 편지였고, 심지어 제 이름영문 철자도 틀린채로 왔습니다. innogy에서도 5.26부터 자기네회사로 전기가들어올 거라는 편지가 왔습니다.
Eprimo에 다시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퀸디궁을 원한다고 하니 처음에는 다른직원을 바꿔주겠다고 하여 다시 통화했으나 제 정보를 보고 keinvertrag 이라며 퀸디궁을 낼 필요가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회사를 못믿겠어서 다른날 다시 연락하니 어떤 직원은 제 정보를 못찾는다고 얘기하구요, 어떤 직원은 생일을 맞게말하는데도 다르다고 얘기를 하구요, 직접 찾아가고싶어도 제가 사는지역에 그 지점이없어 찾아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제 정보가 없다던 회사에서 돈을 내라는
편지는 대체 무슨 편지이며 아무리 전화해도 말이 매번 달라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보통 한집에 두개의 전기회사가 들어오는 경우는 없는게 확실한지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Eprimo에 전화만 15번 가까이 한거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댓글목록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집에 두 전기 회사가 등록되지는 않으니 걱정마세요. 제일 권력 센 한 회사가 우선권을 가질 겁니다.(대부분 Vattenfall)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Eprimo 전기 회사가 너무 늦게 일해서, 그 사이 Vattenfall 이 저를 등록시켰더군요. 그래서 저는 Vattenfall 을 할 생각이 없고 Eprimo를 할꺼니 큔디궁을 해달라고 했죠. 받은 큔디궁을 Eprimo에 보냈고 어찌어찌 신청이 됬습니다. 보통 전기 사용량이 낮으면 이래저래 신청을 안해주려는 거 같드라구요. 그래도 전 끝까지 밀고 나갔습니다.
결론적으로 나중에 치를 떨며 Vattenfall 로 바꿨어요. 당시 환경을 생각하는 맘에 Eprimo 에콘가 뭔가하는 환경전기를 신청했거든요, 그런데 전력이 너무 약해서 인터넷 라우터가 순간적으로 자꾸 꺼지는 겁니다. 인터넷이 자꾸 끊겨서 윈도우나 컴퓨터의 문제인가 했는데, 결론은 전기가 문제였던 거죠. 가끔씩 전기가 안올때도 있어고(같은 건물 다른집은 멀쩡했습니다.)... 하... 냉장고 꺼지면 진짜 난감합니다. 계약이 끝나는 달은 아예 전구 불이 희미하거나, 깜빡거리기까지 하더라구요.
그 뒤로 Vattenfall 로 바꿨는데 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됬죠. 아직까지도 전 Vattenfall 씁니다. 1년 단위로 옮기는 사람들이 많으니 요즘은 계약 끝날 때 쯤 새고객처럼 새로운 조건으로 계약해 줍니다.
그리고 참고로 Eprimo가 뭐라든 앞의 상황등을 기록한 큔디궁을 팩스 및 편지로 보내세요. 그래야 나중에 할 말이 생깁니다. Eprimo에 보낸 편지를 새로운 전기 회사에도 제출 하시면서 입장을 확실해 해 두시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