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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 조언을 구합니다.(주말에 학생 기숙사 엘러베이트가 멈춰서 수리공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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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a5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5.110) 작성일19-05-09 12:12 조회68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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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가족 기숙사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 요일은 토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오후에 엘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인지하고
하우스마이스트에게 연락을 했으나 받지 않고
결국 제가 직접 회사에 연락해 고쳤습니다.
토요일에 이사를 해야 하니까요.
연락할 당시 누가 Gebühr를 내냐고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기숙사가 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숙사가 제게 돈을 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기숙사에서 부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더욱 문제는 500유로가 넘습니다.

큰 돈이지만
소송을 하는 것은 더 큰 돈이 들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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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more님의 댓글

Amo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173.0 작성일

절차가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청구금액을 지불하라고 서면통보가 왔나요.?
그러나 그 비용을 내라는 것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모든 승강기 에는 Notfall 에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가 있고 님의 판단에 많은 입주자가 불편을 겪을 것이 예상 된 경우 관리인과 연락이 안되었고 빠른 복구가 최선이라는 판단에서 수리회사를 불렸던 것이라고 변호사와 상담 해 보시길 (본인 이사계획 때문이라는 말은 절대 하지말고 ) 그리고 변호사 비용은 분쟁  금액에 따라청구하니 많지 않아요 그리고 변호사 선임이 다 소송으로 가지 않습니다

Aaaa아아아님의 댓글

Aaaa아아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246.7 작성일

제가 보기에도 절차가 잘못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써 있는 Notfall용 연락처는 사람이 같혀서 나오지 못하거나 이런 경우이고, 그렇지 않은 단순 고장의 경우 며칠 더 걸리더라도 기숙사 Verwaltung 이나 하우스 마이스터를 통해 절차를 밟아서 담당자가 수리공을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다른 입주자의 불편을 생각해서 내가 수리공을 부르는 것을 결정하고 수리비를 기숙사가 낼 것이라고 단독을 결정하여 수리공에게 알리는것은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사간 곳이 기숙사 몇층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삿짐 센터 직원분께 부탁해서 추가금액을 드리고) 인력으로 올리거나, 짐을  켈러같은 곳에 두었다가 나중에 엘리베이터 고친 후 올리거나 하셨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가족이사였으니 짐도 많고 그래서 그러지 못하신걸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sua531님의 댓글

sua5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7.♡.55.110 작성일

네 조언 감사합니다. 가족 이사였습니다. 기숙사 8층이었고, 켈러는 없었습니다. 수리비를 기숙사가 낼 것이라고는 상담 직원이 말해 주었습니다. 아직 학생이고 적지 않은 돈인데, 답답하네요.

한국두길님의 댓글

한국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7.♡.242.203 작성일

돈은 일단 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돈을 주면 돌려받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법조인이 말하더라구요. 소송갈필요 없습니다. 기숙사 회사도 소송을 원치 않습니다. 법조인을 만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해하기쉽게 변호사라고 쓰겠습니다.) 30유로면 상담통해 자문듣고 편지써줍니다. 변호사가 단순하게 편지쓰면 대부분은 그냥 넘어가는데 굳이 받아내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발생하는 논쟁은 전부 변호사가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신경쓰실 것도 없이요. 만약 논쟁이 길어지면 (제 기억으론 2주일인가 했습니다) 추가요금을 내는데 그러면 1년안에 그 논쟁이 끝날때까지 담당해줍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저는 600유로 가량 결국 안냈습니다. 추가요금도 크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한 변호사는 정확하게말하면 변호사보단 법조인 또는 법관련자문인 이라 할 수 있겠는데, 독일에는 세입자를 위한 협회들이 있고 그 안에 법을 공부한 법조인들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무료로 전화상담을 해주기도 하고 30~50유로 사이로 작은 논쟁을 대신 해주기도 합니다. 구글에 Mieterverein 이라 검색하시고 적당한 곳을 찾아 상담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고 기숙사 담당자가 완고해서 다 내야하는 건가 하고 있었는데 변호사가 계속 싸워주니 포기하더군요. 일단 당장은 긍정적이지 못해도 천천히 길게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처음 일이 일어나고 영수증 청구받고 혼자 논쟁을 하다 변호사 찾아가고 변호사랑 기숙사랑 싸우고 결과 날때까지 7개월이 넘는 시간을 드렸네요.. 잘 처리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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