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요구되는 3개월전에 집울 나가겠다 통보하면 말한날짜에 그냥 나가도 됩니다. 보통 나흐미터를 세입자가 구하는건 집을 바로 넘겨주기 위해서닙입니다.

독일에서는 일반적으로 집 계약기간 같은게 없고 이사갈때는 이사가기 3개월 전에 서류로 이사날찌를 (퀸디궁형식) 작성해서 집주인에게 보내면 나흐미터 안구하고 그냥 나가면 됩니다. 3개월살면 그 이후부터 나흐미터구할 필요없다는건 어디서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그리고 나흐미터를 구하고 나가는것도 원래 일반적인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1달안에 나가야 할때 집주인과 '협의'하에 나흐미터를 구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딱 정해진 법같은 개념이 아니라 세입자와 집주인과에 계약이기때문에 당연히 유동적으로 계약조항은 바뀌어질 수 있습니다.

질문 내용을 봤을때 계약기간을 서로 합의하여 계약서를 채택한 것으로 이해됩니다.이러한 경우에는 후임자를 구하고 나가는것이 맞습니다. 원래 임차인은 약속한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집을 나가야만 할때 집주인의 기준에 충족시킬 후임자를 3사람 까지 골라서 추천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남은 임대기간에 임대료와 관리비를 지불하여야 하는데 보통은 원만한 해결을 보고 임대 관계를 종결합니다. 계약 기간 없는 계약서 일 경우에는 3개월 전 해약통보로 후임자 찿을 필요 없이 나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아닌 경우에는 그에 따른 책임은 져야 합니다.
대부분 주인들이 약속 파기를 하는 임차인을 좋게 보지않고 자주 임차인이 바뀌는 것은 누구나 귀찮아 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집 주인들은 오래 있을 사람을 .찿게되는 이유입니다
또한 법적으로 집 주인은 본인의 판단에 후임자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조건을 갖춘 후보자라도 3 사람 까지거절할 수가 있으니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