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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떡볶7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22회 작성일 19-04-25 18:36본문
제가 이번에 베를린 사립 학교에 합격을 해서 6월1일부터 9월23일까지 한국에 다녀올려고 해요.
그런데 전에 독유네에서 독일에서 학생 비자를 받고 한국에 3개월 이상? 4개월 이상 지내고 돌아오면 학생 비자에 문제가 생긴다는 글을 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ㅠㅠ
학생비자는 학기 시작 날짜에 맞춰 최대한 늦게 신청하는게 좋다고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5월달에 어학 비자가 끝나고 6월에 있는 비자 테어민에서 여행갈 수 있는 임시비자를 10월까지 받을 생각입니다.
베를린에 집이 구해지지 않아 아직 베를린 암트에 학생 비자를 신청하지 못했다고 하구요.
제가 여쭤볼 점은
1. 독일에서 학생 비자를 받고 한국에 3개월 이상 혹은 4개월 이상 지내고 돌아오면 학생 비자에 문제가 생기나요?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몇 개월 이상 부터인가요?
2. 여행갈 수 있는 임시비자를 발급 받아 한국에 다녀올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3. 한국에 갔다 다시 독일에 돌아왔을 때 무비자로 3개월 이상 체류가 가능한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ㅠ.ㅠ
댓글목록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5월달에 어학 비자가 끝나고 6월에 있는 비자 테어민에서 여행갈 수 있는 임시비자를 10월까지 받을 생각입니다.
학생비자를 받으실 수 있다면 미리 받으시는게 옳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굳이 담당자 마음이라 줄지 안 줄지도 모를 임시비자에 매달리실 이유가 있으신지... 학생비자로 여행가면 문제가 생기는건 "학기 빼먹고" 갈때 그런거고요. 독일을 떠나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학교를 빼먹고" 독일을 떠나 있는게 문제가 됩니다. 즉, 비자의 존재 목적인 학업에 안 충실한거 아니냐... 라는 건데요. 지금은 학생으로 학기 시작하시는 경우고, 학기 시작하기 전에 한국 다녀오는거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1. 학기를 빼먹거나, 제대로 공부 안한다고 보이는 경우 한정입니다. 방학때 / 학교에 일정 없을 때 가는건 아무도 아무말 안합니다...
2. 임시비자를 왜? 라고 말할걸요? 이 경우 쭐라숭이 나왔으며 학생비자를 신청하라고 닥달(?)하는게 원래 외국인청의 정상적인 프로세스입니다. 그러나 물론 당장 비자가 끝이나면, 저쪽에 이사간 다음에 발급 받으라고 하고 임시비자를 내 줄 수도 있습니다.
3. 아니오. 무비자 체류는 언제나 독일에 안멜된 한 적이 없는, 독일에 거주지가 없고 비자도 없는 사람 한정입니다.
떡볶7ㅣ님의 댓글의 댓글
떡볶7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 문제로 어떻게 해야하나 방향이 안 잡혔는데 덕분에 방향이 잡힌듯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