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세일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전단지에 가격은 보증금 포함안된가격이기 때문에, 그것땜에 차이 날수도 있고..,
보통 이번주에 오는 정보지의 경우(수~금쯤에 오는것들..) 다음주게 미리 오는경우도 있고.. 간혹 일부 상품은 갯수(?) 제한이 있는경우도 있구요. 물론, 어떠한 이유로, 전산처리(?)가 안되서 세일이 적용안되는 경우도 있긴한데...

맥주같은거라면, 갯수 제한은 아닌거 같고, 처리가 그냥 잘못된거 같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하네요.
간혹, 할인 가격인데 적용안되서, 점원이 직접 가서 확인 하는경우는 종종 봤습니다.

이건, 영수증 없으면, 사실 확인 방법이 없네요. 왠만해서, 영수증은 꼭 챙기세요~
상품이 중복 들어가거나, 잘못된 상품이름으로 들어 가는경우도 있고 하니까요.

주말에만 하는 세일들이 좀 있더라고요,, 저도 물 그렇게 샀더니 수욜에 산거라 .. 제값주고 샀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꽤 있습니다.
1. 광고 전단지 날짜 잘 보셔야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혹은 다음주 목요일부터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세일 적용해주어야 하는데 해주지 않아 혹은 갯수/가격 잘못 계산되어 항의 및 다시 계산한 적도 꽤 됩니다. 제 경우 한국서는 거의 없는 경험인데.. 독일에서 영수증 확인은 필수라 생각됩니다.

낱개로 사는거랑 1짝으로 사는거는 가격이 다릅니다. 그런데 그 직원이 1개를 빼서 x 20으로 계산했기에 낱개금액으로 계산이 된것입니다. 할인된 가격으로 계산이 되게 할려면 따로 바코드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결론은 계산대에서 직원이 잘못 계산한거예요. 저도 그런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알려줍니다 낱개가격이랑 1짝 또는 세트가격이 다르다고 그러면 직원이 찾아보고 그렇게 계산해주더라구요 , 직원도 잘 모르는 경우가 엄청 많아요. 더군다나 계산대는 항상 바쁘고 거기 계산대 직원도 정신없고 아무생각없이 바코드 찍는 직원이 99% 입니다. 본인이 챙겨야 해요. 전 항상 세트나 짝으로 사면 수동으로 바코드를 입력하는지 제가 산 맥주 1개 찍고 곱하기 하는지 항상 유심히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