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 Wohnberechtigungsschein 의 줄인 말 입니다. 이 증서를 갖고있는 사람이 우선적으로 임대할 자격이 주어지는 정부 주택정책에 따른 일환으로 건물주는 이 증서를 보유한 사람에게 일차로 권한을 주어야 하고 이 증서가 없어도 소득이 기준 이하의 작은 년봉의 임차인이라면 해당이 되기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무 주택자로 소득이 (mittlere Einkommensbezieher) 년간 0000유로 이하인 사람 들에게만  신청자격이 주어지는 서민 주택란 해결책의 한 방법 입니다.
그러니 그런집을 임대하려면 거기에서 요구하는 자격 즉, 시 주택과에서 발부한 WBS 증서가 있어야 하겠지요.
WBS 를 신청 할 수있는 자격 기준과 절차는 직접 시청에 문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임대료가 조금은 저렴한 편이나 이해 하시는 것처럼 무료는 아닌줄 압니다.
정부의 서민 주택란 해결 정책의 목적은 같으나 해당 되는 조건들이 Sozialwohnung 과는 조금 다릅니다.

간단히 설명을 덧 붙이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주택은 부족한데 소득이 낮은  저 소득층의 서민 주택란 해소를 위하여 개인 임대물의 임대인들에게 시중 은행들 보다 현저히 낮은 금리로 대출 해주고 대신 임차인들에게 낮은 임대료를 받는 조건에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건물 건축시 처음부터 시청이 건축 회사와 이 조건으로 대출 계약을 할 수도 있고 오래된 낡은 건물 리모델링하는 금액을 시에서 부담하는 대신 그 조건에 임대기간을 20년 또는 30년, 더 오랜기간 서로가 필요한 것을 교환하는 조건에 소득이 낮은 서민은 정부로부터 주택비 일부를 보조 받으므로 조금은 여유로운 생활이 보장되니 모두에게  유용한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 WBS  증서를 받으려면 여러 까다로운 조항도 있고 규칙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득이 늘면 나가야 한다는 조항도 있고 만약에 하나라도 사실과 다른 거짓으로 밝혀질 때는 혜택받은 금액 일체 반환+ 형사처벌과
+ 벌금도 감수해야 하는 등등  독일에서 당연한 절차 일 것입니다.     

알고있는 만큼만 안내 드렸는데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