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49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의료 급합니다 ㅜㅜ 베드버그 물린 자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andiemus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695회 작성일 19-04-20 22:09

본문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팔에 베드버그 물린 자국을 보고 놀라서 문의 글 올립니다..
빨간 점 4개가 일렬로 나있는 것을 보아 베드버그라고 판단을 했는데,
다행히 현재 물린 자국은 팔 쪽 딱 한 곳이고, 가렵지는 않습니다.

현재 사는 집의 집의 위생상태는 깨끗한 편이고,
이 곳에서 3주 정도 지내면서 벌레를 본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어제 공원 잔디밭에서 잠깐 놀았는데, 공원에서 물렸을 확률도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나 그렇다면 벌레가 저에게 붙어 와서 이 집에 퍼질 확률도 있을...까요..? 흡...
혼자 사는 집이 아니고 2인WG여서 더욱 걱정이 됩니다..

월요일까지 가게 문들이 다 닫아서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침구류와 옷 가방 등을 고온 세탁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는 일단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혼자 할 수 일이 더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추천0

댓글목록

라키7님의 댓글

라키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버그일 가능성 높습니다. 바로 가렵진 않습니다.

http://rutor.egloos.com/m/2327756

등 검색 참고하세요. 저도 베드버그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한 적 있었는데, 벌레 놈들과의 전쟁에서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andiemusik님의 댓글의 댓글

andiemus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처를 확인한 지 24시간 정도 지났는데 여전히 가렵지는 않습니다만 불안하긴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서지혜님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집에퍼졌다면 200€ 정도 내고 업체불러 소독하실 수 있고, 손해보험으류 커버 될 수도 있어요.

최근에 이사 오셨거나 여행지에서 주무셨나요? 고온세탁 어려운 물품은 냉동실에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andiemusik님의 댓글의 댓글

andiemus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 퍼졌는지는 잘 모르겠어요ㅜㅜ 어제 상처 확인한 이후에 오늘 자고 일어나서 상처가 더 생기지도 않았고 이 처음 발견한 상처가 가렵지도 않거든요.. 이 곳에 이사 온 지는 3주 정도 되었고 다른 여행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세탁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하였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jamesbond님의 댓글

jamesb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멸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너무 서두르시지 마시고 우선 진정하시고, 비용이 들더라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업체를 찾아서 가게 문열면 연락하시면 됩니다.  박멸 비용, 횟수, 주의 사항 등 등...

혹시 1,2주 전에 어디 여행 다녀오셨거나, 아니면 WG 같이 사는 사람이 어디 다녀오지는 않았는지요 ? 
아니면 그 방에 원래 빈대가 있다가 사람이 들어오니 물기 시작했을 수도 있고요.  빈대는 물 대상이 없으면 최장 18개월까지 굶고 있다가 사람이 오면 물기 시작하기도 한다고 해요.

 공원같은 곳에서 절대 빈대에 물리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공원에서는 진드기에 물릴 가능성은 있지요.), 옷이나 침구 등 버릴 필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해충 박멸 업체를 부르면 빈대 등 곤충 습성을 잘 알기에 100프로 박멸된다고 해요.  빈대는 야간에 물어도 마취제까지 인체에 주입하여 반나절에서 하루가 지나야 가려움이 심해지기에, 물려도 당장은  알 수가 없고 한참 지나야 물렸는지 알 수 있고, 동작이 빨라서 사람 눈에 잘 보이지가 않는다고 해요.

비용도 아낄 겸, 괜히 혼자 처리한다고 살충제를 임의로 사서 뿌리거나, 주거를 옮겨서 다른 곳으로 가서 잔다거나 하면 빈대가 박멸이 안되고 다른 곳까지 전파시킬 위험도 있어서 거주지에서 해결해야 해요.  혼자 처리하다가 수 개월이 지나도 해결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요.

Schädlingsbekämpfung 이나 Kammerjäger 를 찾아서 연락하시고 빈대가 확실한것 같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관련 사이트 찾아서 맞는지 확인도 하시고요.

좀 이상한 점은 물린 형태는 빈대가 맞는데, 밤에 물리면 보통 반나절, 하루가 지나면 무지 가렵다고 하는데... 좀더 기다려 보셔서 어떤 벌레에 물렸는지 다시 한번 확인 좀 해 보시고요.    혹시 야외에서 물렸다면 벼룩에 물렸을 가능성도 있긴 해요.  벼룩은 빈대보다 박멸하기가 좀 쉽다고 해요.  벼룩은 주로 다리에 물린다고는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박멸된 지 알았던 빈대가 미국, 영국, 유럽 대도시의 위생이 열악한 숙박업소, 단체숙소 등에 창궐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차근차근 처리하시면 될 겁니다.

andiemusik님의 댓글의 댓글

andiemus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여기 온지 이제 한 달 정도 되어가는데 따로 다른 곳에 여행을 다녀온 적은 없구요 제가 살기 이전에 다른 사람이 살고 있던 집이었습니다. 현재 같이 사는 사람이 1-2주 정도 전에 스페인에 여행을 다녀오기는 했는데 정작 룸메이트는 아무렇지도 않고 저만 물린 자국을 발견해서 원인은 잘 파악이 안되네요ㅜㅜ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현재 상처를 발견한 지 24시간 정도 되었는데도 하나도 가렵지 않은 점이 조금 의아하긴 해요.. 상황 지켜보고 말씀해주신 것 참고하여 조치 취하겠습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ashley61님의 댓글

ashley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척추를 기준으로 한쪽에만 (왼쪽/오른쪽) 물린것 같은 자국이 있다면 대상포진에 가능성도... 팔 뿐 아니라 배쪽에도 있어서 한줄로 물린것 같이 자국이 납니다.. 베드버그인줄 알았다가 대상포진으로 치료했어요.. 젊은 분들은 체력이 좋아서 아픈줄도 모른다더군요..

andiemusik님의 댓글의 댓글

andiemus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그런 가능성도 있나요? 그런데 저는 이 물린 자국이 팔에 딱 한 군데만 있어서 왼/오른쪽 어떤 쪽에만 있다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한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서지혜님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트리스나 침구류를 혹시 중고로 사거나 얻어오셔서 옮아왔을 가능성도 있어요. 일년동안은 물린 곳 있나 살피면서 계속 주의하심이... 알이나 성충 상태로 오래 갑니다.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136 비자 엔출디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8:38
86135 비자 Hozi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8:20
86134 차량 곽낙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4-22
86133 은행 lolF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2
86132 교육 주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4-22
86131 주거 크리스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4-22
86130 비자 사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22
86129 의료 침착맨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21
86128 생활 분홍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4-21
86127 주거 분홍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4-21
86126 보험 Edelwe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4-21
86125 생활 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4-21
86124 근로 pot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4-19
86123 비자 niniqq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4-19
86122 생활 kin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4-19
86121 차량 Backba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4-19
86120 생활 나메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4-19
86119 컴퓨터 ave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4-19
86118 사업 헷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4-19
86117 화물 Jhs0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19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