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숙사의 정신이상자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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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덕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81회 작성일 19-04-20 18:14 답변완료본문
저는 몰라서 "I'm sorry , I don't know how to stop it"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여성분이 혼자서 문을 열어볼려고 했고 몇 번 시도한 후에 저한테
"Do you know? You are not Gentleman"이라고 시비를 걸길래
저는 그냥 무시할려고 "Yes, I know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10분 정도 있다가 세탁기 문을 열고 세탁물을 들고 와서
"방해되니 저리로 비켜라" 라고 하길래 자리를 이동해 주었습니다.
그 후 갑자기
제 머리위에 세탁물의 물을 짠 후 세탁물로 저를 때리더군요
그때는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같은 룸메이트에게 물어보니 B1수업을 듣는 외국인이라고 하더군요.
그외에도 제방에 찾아와
너는 인종차별자이며, 여성을 도와주지 않는 것을 보니 넌 게이다
라고 제 룸메와 친구가 있는 앞에서 말을 했습니다.
댓글목록
영화사랑님의 댓글
영화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우선 주변 지인들에게 모두 알리세요. 그 사람이 찾아와서 괴롭힌 날짜와 시간 기록해두시고요. 그걸 Protokoll이라고 합니다. 경찰을 불러야 할 상황이 되면, 부르시는게 나중에 뒷탈이 없으실것 같네요. 독일에서는 경미한 싸움이라도, 서로 이해를 못해서 일어나는 사소한 모든일에 경찰이 개입할 수 있어요.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그렇게 찾아와서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걸보면, 님과 마주칠때마다 화가나고 더 화풀이하고 싶어질수도 있으니까요.. 뭐 이런일로 경찰까지 부르나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게 피의자와 피해자를 나누는 계기가 되고, 그 사람에게 경고가 됩니다. 섣불리 찾아가서 개인적으로 경고하시거나 그러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마 경찰부르면 바로 멈추고 피해다닐꺼에요. 하지만 그 이후에도 문제가 있다면 경찰이 하자는대로 하시면 될듯하네요..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고 적당한 선에서 멈추지 않는사람들도 있어요. .. 신경이 좀 쓰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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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슬님의 댓글의 댓글
덕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기숙사 주변 사람들에게도 물어보니 그 여자와 말다툼등을 겪어본 사람들이 많더군요.
Kaffee님의 댓글
Kaff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이상하네요.... 정말 여차하면 경찰 부르셔야겠어요.
일단 주변 룸메들에게 알리고 조심하라고 말씀하세요.
서지혜님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경찰과 hausverwaltung에 신고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