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소에 가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이름 생년월일 국적이면 중요한건 다 주었네요.
아는 언니가 잡지 구독 계약하고 돈을 안내면 안오겠지하다가 2년 반인가 지나서  재판받는 경우를 보았어요. 늦었어도 어학원에 잘 설명해 보는게 어떨까요.

angbutter1279님의 댓글

angbutter127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5 14:26

네 친구에게 어학원에 이야기해보라구 했어요 감사합니다.

문득 기억나는 게 얼마 전에는 본인이 이런 상황을 겪고 계셨다했는데 친구분도 같은 상황이신가보네요..
애초에 돈을 내셨다면 계약서에 명시된 환불 규정에 따라 원금의 일정 %만큼 돈을 돌려받으실 수도 있었겠지만, 계약서를 썼는데 지불을 계속 미루시다가 시간이 가 버린 경우라면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계속 미루시면 나중에 100% 문제 생깁니다.

angbutter1279님의 댓글

angbutter127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5 14:27

네 맞아요 제가 이런일있었다고 이야기해주니까 갑자기 생각났데요 감사합니다!!

다른 내용 찾다가 우연히 읽었어요. 참고만 하세요.
“Die Ausländerbehörde erfasst Ihre personenbezogenen Daten (u. a. Name, Geburtsdatum, Staatsangehörigkeit) nach Maßgabe der ausländerrechtlichen Bestimmungen in einer Ausländer- datei sowie im Ausländerzentralregister. Auf Grundlage dieser Daten werden aufenthaltsrechtliche Erlaubnisse und sonstige Bescheinigungen über den Aufenthaltsstatus sowie Auskünfte erteilt. Darüber hinaus werden Ihre Daten verarbeitet, soweit das für ordnungsrechtliche Verfügungen, sonstige Anordnungen und Nebenbestimmungen sowie zu deren Durchsetzung erforderlich ist.“

angbutter1279님의 댓글

angbutter127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7 10:28

감사합니다

친구분도 같은 상황이시라......흠......
당연한 일이지만, 특히 독일사회는 개인이 행한 행동을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는 사회입니다.
우리나라에서처럼 상황에 따라 봐준다는, 흐지부지 되겠지...하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겁니다.
특히 개인 데이터를 제공한 건이라면, 개인, 사설기관이나 관청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거주지, 보험, 학교, 전화, 전기...등 어떤 사정으로 중단할 때는
항상 Abmeldung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막말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뒷 수습을 하지 않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법.
현재 독일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앞으로 오실 분들도 뒷처리 잘하면서 사십시다.

angbutter1279님의 댓글

angbutter127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7 10:30

답변감사합니다.  저는 어학원 측 잘못으로 환불 받았네요 ㅎㅎㅎ

돈을 안냈으니 당연히 계약파기라뇨;;
수업을 듣겠다고 계약해놓고 일방적으로 아무말도 없이 돈을 안내고 가버렸으면 계약위반이죠.
이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한국처럼 돈안냈으니 계약파기라니...

angbutter1279님의 댓글

angbutter127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7 10:33

그러게요 ㅠㅠ 친구도 저도 잘 해결되는중이여서 이번에 많은걸 배워요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