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상관 없습니다.(사람 먹는 먹을거리도 다 가져 오는데요..)
특수하게 주문해서 먹는게 아니라면, 구지 사료를 가져 오실필요가.. 여기서 충분히 구입가능하세요. 동네 슈퍼만 가도 팔아요.

참고로, 강아지와 함께 지내실 집은 구하신거죠? 독일의경우 집주인이 허락하지 않는경우도 있기 떄문에..
한국처럼 그냥 데리고 가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미리 집주인에 물어 보셔야 하니까요
(월세 구하실떄 반려견 불가인 경우도 은근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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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서 먹일 사료만 가져가려고 합니다!
집은 회사에서 구해주는 거라서 강아지 데리고 가는 것도 알고 키울 수 있는 집으로 구해준다고 해서 사실상 집 걱정은 안하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이용했고, 저희는 독일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부부인데, 얼마전에 한국에 들어갈 일이 있어서 같이 대리고 갔었습니다.

강아지가 원래 먹던 사료가 있는데, 강아지 장에 문제가 있어서 먹던것만 먹여야해서, 먹던 사료 새것 2kg짜리를 사서 들어갔습니다.

들어오면서 통관 직원분이 하시는 말씀이, 강아지 사료에 쓰이는 재료중 하나가 반출입이 안되는재료라서 사실상 들고오는건 불법이라고 하셨거든요, 포장을 뜯던 안 뜯던, 아무튼 저희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광견병 주사 꼭 맞추셔야 됩니다 한국이 광견병 발병지역이라, 그리고 인천공항가시면 동식물관리처? 거기가서 서류같은거 확인도 받아야되고 그랬었습니다. 이런건 그냥 전화로 여쭤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한국에서 자라다가 독일로 오면, 강아지가 무척 좋아하겠어요, 드 넓게 펼쳐진 잔디와 자연 저희 강아지도 같이 공들고 산책 나가면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몸 건강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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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회사쪽에서 집/ 비행기 예약을 해 줄거라 독일항공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강아지는 검사는 다 완료한 상태입니다. 서류도 다 준비해두었구요! 그래서 걱정인 건 강아지 사료랑 ㅜㅠ 고기류 반입 안된데서 ..내리자마자 집으로 이동해서 당장 먹을 사료가 필요할 거 같았거든요ㅠㅠ..비행기 이동 할 때 걱정이네요.. 웰시코기라 기내에는 못가는 몸무게ㅜㅜ라서.. 답변 감사합니다!!

앗, 그리고 혹시... 강아지를 독일에서 키우신다고해서..
다니시는 동물병원 추천 가능할까요..? 독일 가면 동물병원도 어디를 가야할지 제일 큰 고민이라..ㅠㅠ

petpassport 도 만드려고 하는데..혹시 만드셨는지도 궁금합니다 TT...
만드셨으면 어떻게 만드시는것도...궁금한게 너무 많쥬..ㅠㅠ

장거리 비행인데 강아지칸에 타도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저는 한국 주변 국가에서 저희 강아지를 비행기로 한국을 데리고 갔는데, 두 번 다시는 강아지를 비행기 강아지칸에는 못 태울것 같습니다..
강아지는 퍼그였고, 겁에 질려서 비행기 내리고 멍하니 입 뻥긋도 안하고 있다 30분 후에나 정신을 차렸습니다..
퍼그라서 더 위험했을수도 있지만,, 비행기 타시기전에 주의사항 잘 살피시고,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독일에 강아지 간식 사갔는데 걸린적 없었고, 독일에서 간식과 사료를 한국과 다른 나라에 가져갔는데 걸린적 없었습니다.
고기는 안되겠지만, 사료는 위탁수하물에 넣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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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저희 강아지는 웰시코기에요! 제주도 갈 때엔 금방 가서 걱정은 좀 됬지만 그래도 동물칸에 잘 태워서 내렸을때도 애기가 밝게 내렸는데ㅠㅠㅠㅠㅠ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일단 수의사 선생님이랑 이야기 해보니 비행기 타기 두시간 전에 진정제 먹이고 태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봤자 잠드는 건 아니고 약간 비몽사몽 하다가 비행도중 약이 깨기도 한다니.. 조금 더 이야기 나누어보고 먹여야 할 거 같아요.

고기반입이 안된다고 들었는데 강아지 사료에 대한 부분은 자세히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지금 먹는 사료가 고기가..섞인? 사료라.. 혹시 몰라 걱정하게 되었어요 TT...
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