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이들 방학 시기엔 학원들도 같이 쉽니다.
한달정도 단기간 외국인을 위한 강좌는 없고, 유치원도 없고 대부분의 예체능 교육은 주 1회 정도 입니다.
간혹 스포츠센터 같은 곳에서 방학맞이 캠프가 3-5일 정도 이루어 지는데 아마 아이의 나이가 어려서 힘들것 같네요. 4살 아이는 독일아이들도 언어가 완성되지 않은 나이. 한국 아이가 과연 한달 독일에 와서 뭘 얻을수 있을까요?
그냥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여행 다니시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 하네요.

네~ 답변감사합니다~^^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누적된 공격적 댓글들의 결과로 강등되었습니다. 이상 괄호안 관리자주)

자세한 내용을 알지도 못하시면서 극성과외니 뭐니 말이 많으시네요..
나름의 계획이있기때문에 한달정도 가야하는상황이고 애기가 어리지만 자기 의사표현 다 할쭐알고 하기싫은거 억지로 시키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쓰지도 않으셨지만 별로 알고 싶지도 않네요. 노파심에 조언해 드린거구요, 한 며칠 있는다고 애기가 무슨 독일어를 체험할수 있을 까 하는 대에선 전 여전히 회의적이에요. 그치만 님이 부모님이고, 알아서 잘 하시겠죠. 암튼 계획 잘 세우셔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한테 조언을할만한 인성은 안되시는듯하니 자제하시고, 문의에대한 지식이없으면 댓글달지 마세요~

이런 단순한 조언도 못 받아들일거면 머하러 질문하세요? 자기가 하고 싶은것 하면 되지. 애가 어떻게 되든 말든. 꼴랑 4년 유학했던 사람이 어이없네요. ㅋㅋㅋ

보통 어린이를 위한 코스는 만 4세 기준으로 나눠볼 있는데요.. 만 4살 미만은 엄마랑 함께 진행합니다.
일단 그렇게 되려면 어머님이 일단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 돼야 해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으시다면 앞에 말씀해주신 것 처럼 아이와 여행다니시는 걸 저도 권해드리고요..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기간을 약간 조정하셔서 (베를린은 8월 2일까지 방학) 8월에 오시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과외가 아닌 이상 단기코스는 찾기 힘들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답변 감사드려요^^

에혀...베를린으로 휴가 오시면서 같이 가는 어린 따님이 할수 있는 활동이 어떤 게 있는지 찾고 계신것 같은데요. 동네마다 가족센터(familienzentrum)가 있어요. 놀이방도 있고 요알별로 미술,놀이,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가보면 입구에 게시가 되어 있고요. 주말에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아이들과 하는 행사가 많아요. 놀이터만 해도 그냥 놀이터가 아니라 abenteuer(모험 체험)식으로 재밌게 만든 곳이 많아서 한 두시간은 후딱 갑니다. 여름에도 덥지도 않고 아이 데리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에요.

휴가는 아니고, 이민계획이있어서 미리한번 가보려구요~
10년전 4년정도 베를린에서 유학을했던 경험이있어서 가보려고하는데 아이가 지루할수있을것같아서요~
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