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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sm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01회 작성일 19-03-23 17:47본문
그 동안은 한인 식당, 한국 회사 등에서 근무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독일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Vertrag은 받은 상태고 사인해서 보내주기만 하면 되는데, 같이 제출해달라는 서류 중 몇 가지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베리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1. Urlaubsbescheinigung은 그냥 현 직장에 요구하면 알아서 써주나요? 올해 쓴 휴가일수에 대한 증명서 인 것 같은데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 Zeugnisse bisheriger Beschäftigungen : 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한인식당은 말할것도 없고, 지금 다니는 회사 이전의 한국회사에서도 재직증명? 같은건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그만둘때도 퀸디궁 외에는 특별히 주고받은 서류는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닌 직장의 증명서를 어떻게 내야 할까요... 그 동안 받은 Arbeitsvertrag으로 대체가 될까요? 아니면 이전 직장에 모두 요청하면 받을수 있나요? 한인식당은 아마 정식 증명서 같은건 희망이 없을것 같은데요ㅠㅠ작성을 굳이 하려면 하겠지만, 그만둔지 오래되어 굳이 재직증명서 하나 때문에 연락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독일 회사는 처음이라 한국회사보다 요구하는 서류가 왠지 이것저것 더 많은 느낌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더블루스카이님의 댓글
더블루스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직 증명서는 요청하시면 보통 한국회사는 다 해주십니다. 한국회사에서 재직증명서를 요청하시면 회사직인으로 언제부터 언제까지 일했다 라는 증명서를 보내줍니다. 이것 이외도..제 경우는 직장다닐씨에 내던 연금이라던지 실업급여납입 증명을 떼면.
언제부터 언제 일했다는 증명서로도 쓸수가 있어요. 전직장에서 재직증명서를 받기 어려우시다면. 그직장에서 냈던 사회보험납입기간을 때면. 이것도 회사에서 재직이력으로 제출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독일회사에서 재직증명을 요청했는데..저도 한국회사 옛날 사명이 바뀌거나 회사가 망해서..이렇게 증명서를 뗐어 제출했습니다.
Amore님의 댓글
A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의 모든 직장들이 신규 채용 직원들의 전 직장 고용주로 부터 평가한 재직시 근무 성적표를 Zeugnisse bisheriger Beschäftigungen 대부분 요구합니다. 즉 재직시 근무태도, 적응능력, 타 직원들과의 관계 유지, 협동자세, 거기에는 일에 대한 애정등 포괄적인 평가를 문서화 하여 퇴사할때 또는 이직 할 때 받아서 새 고용주 되는 직장에 다른 서류들과 함께 제출하는 절차 입니다.
단 본인이 퇴사시 요구를 하지 않았으면 지금이라도 한번 요구하여 볼 수는 있겠으나 본인 나름의 생각에 좋은 평가점을 받을수 없으리라는 판단이면 받아도 큰 도움이 안 되겠지요. 이 근무태도 성적표는 서로 모르는 제 3자가 제 3자에게 나에 대한 평가를 한다고 볼때 새 고용주 에게는 이 성적표가 가져다 주는 영향이 꽤 많은 작용을 하는것이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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