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내용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는 쉥겐국가이고 양자협정 국가이므로
> 오스트리아 입국이후부터 90일동안 체류 가능한 날짜가 다시 시작되는 것이 맞나요?

찾아두신 내용에 잘 설명이 나와 있다 시피, 다음과 같습니다.
>  즉 비자 만료전 해당 국가 및 쉥겐지역을 떠난 후 재입국시 쉥겐협약이 적용 됩니다.
쉥겐 지역에서 다른 쉥겐 지역으로 들어가시는 것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하다 못해 영국이라도 다녀오셔야지요...

그런데, 게다가 무비자 90일은 원칙적으로 안멜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안멜덴 된 사람에게는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압하실 수도 없지요. 독일을 떠나서 비자 필요없다 의미가 되니까요...
즉, 지금은 비자 신청 중이시고, 독일에 주소지가 있으신지라 어떤 식으로도 무비자 방문 자격은 없으십니다.

그렇기는 한데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국경에서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잦지만 늘 하는 것도 아니고, 국경에서 검사를 해도 대개는 여권만 보고 그걸로 그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가 하니... 여권에 이어 거주증도 보자고 하고, 거주증 기간이 지났다는 걸 문제 삼을 수도 충분히 있는지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할 수도 절대로 없지요.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잘못 이해한것 같네요 명확한 설명이 많이 도움이 됐어요!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슈탓뷰로가서 사정을 이야기하면 여행갈 수 있는 임시비자를 발급해주기도 하나요?
일단 메일은 보내 놨는데 월요일까지 기다려야해서 궁금해서요,,

테어민 잡혀있는거 증명하면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테어민 메일을 보여주면 되는건가요?
제발..ㅜㅜ

원칙적으로 비자 기간 만료후, 태어민 이전 , 체류가 허락되는 것은 독일 내에서만 입니다. 타국, 이를테면 오스트리아 경찰이나 출입국 담당자가 본다면 이해는 하나, 오스트리아에 머무를 공식 서류가 없다고 판단할겁니다. —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