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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이 어린이집 질문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73미터중거리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063회 작성일 19-03-15 12:05

본문

우선 많은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3살(16년생) 딸 아이의 아빠입니다.

한 회사와 이야기가 잘 되어, 곧 독일로 이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역은 프랑크푸르트 부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지 어린이집을 보냈을때

아이가 적응을 잘못하거나 왕따를 당할 수 있는지

그걸 사전에 예방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물론 케바케인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고, 잘 적응하면서 친구들과 원만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반이 바뀐다던가 선생님이 바뀌면 약간의 적응기간은 필요합니다)

혹시 한인 어린이집이라던가, 다른 형태로 현지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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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오래 계실 생각이면, 그냥 일반 어린이집 보내셔도 괜찮아요. 애들은 보통 금방 적응해요.
단, 지역에 따라 대기기간이 길수있으니 빨리 알아보실수록 좋을거같네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살이면 왕따를 당하기엔 너무나 어린 나이 입니다.
다 같이 말 못하고 처음 유치원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라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독일에 한인 어린이집이란게 있나요? 그런게 있더라도 아무도 안보낼것 같은데요. ^^

Mulheim님의 댓글

Mulhe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3살, 2살 아이들과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빠입니다. 저도 독일 오기전에 비슷한 생각을 했던터라 글쓴이의 걱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첫째 아이가(딸입니다) 여기서 어린이집 가기 시작한게 이제 일년 되었는데 그 사이에 두달정도 한국에 가 있었고 또 어린이집을 한번 옮기기도 했었습니다. 독일어 한마디 못하는 아이가 가서 잘 적응할까, 힘들어하진 않을까, 남들과 자기가 뭔가 다르다고 생각하진 않을까(머리색깔이나 외모상으로 다를테니까요)하는 걱정스런 마음에 매일 퇴근하고 아이들과 어린이집에서 뭐했니, 별일 없었니 얘기하는게 일상이였고 지금도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ㅎ
그런데 생각보다 정말 빨리 적응하더라구요. 사실 그저께 처음으로 독일 친구집에 초대받아서 어린이집 끝나고 놀러간다고 하는데 내 생각보다 훨씬 잘 지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심도 되고 조금 찡했네요. 지금 저희 가족 중에 가장 독일말 잘하는 사람이 첫째 아이에요. 처음엔 가기 싫다고 투정부릴수 있겠지만 조금만 참고 잘 달래서 보내다보면 금방 적응하고 엄청난 속도로 독일어가 늘어가는(한국어를 금새 잊어버리는 건 아닐지 걱정스러울 정도로) 따님을 보실 수 있지않을까...하고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다만 한국 어린이집과는 선생님의 역할이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가능하면 아이들이 직접 알아서 할수있도록 최소한의 간섭, 도움만 준다고 느꼈습니다. 한국과 다름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독일에선 이런게 자연스러운거구나 하고 편하게 받아들이시면 좋은 면도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왕따 예방이랄것까진 아니지만 아이 생일에 어린이집에 아이들이 신기해할만한 간식거리를 만들어서 보냈었어요. 돌고래 모양 바나나라던지 탕후루라던지...그 이후로 어린이집 친구들이 더욱 친근함도 보이고 Freundebuch도 주면서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행복한 독일 생활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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