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홀비자를 받으셨으면 가능합니다. 다만 독일에 없을때 독일에 압멜둥(전출신고)하시게 되면 비자가 취소되니 여행을 하시더라도 독일에 거주하는 것으로 남겨 두셔야 합니다. 그럼 세들어 사는 방이 문제가 될텐데, 그건 뭐 쯔비쉔 같은 걸로 독일에 없는 동안 다른 사람에게 놓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주인의 허락이 필요하고요.

2. 3개월 풀타임이나 6개월 하프타임 정도 되겠네요. 비자에 노동 총 가능시간이 나올겁니다. 그래서 워킹홀리데이란 홀리데이를 즐기되 용돈 벌이는 할수 있게 만든거지요. 원래 원칙은요. 450유로로 사실상 베를린도 불가능하고 진짜 시골시골 촌동네 방값 한달에 150유로 이런데서는 살아갈수는 있겠군요. 그치만 그럴려고 독일은 왜 오겠습니까. 심져 프랑스, 이탈리아는 독일보다 생활물가도 비쌉니다.

3. 그건 워홀비자 네이버나 치면 다 나옵니다. 참고하시길.

4. 입국하시면 바로 주거지 안멜둥(전입신고) 하시고, 일하실때 필요한 독일 은행 계좌 만드시고, 수신료 내는 곳에 신청신고도 하셔야 합니다. 한달에 17유로씩 나갑니다. 자신은 독일에 1년후엔 비자받고 거주할일 없다고 100프로 확신하시면 안 내시고 한국으로 날라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게 아니면 나중에 비자받을때 문제 생길수 있습니다. 암튼 요렇게 해 놓으시면 일단은 큰 불은 끄신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번에 관해 질문이 하나 더 있어 질문드립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유지하려면 무조건 렌트를 해야하는건가요?(주거지 신고)
그냥 호스트랑 지내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4번에서 수신료는 집에 렌트를 할때 내는 TV 수신료 말씀하시는건가요?
이건 집을 렌트 했을 경우고 집을 1년간 렌트를 안하면 주거신고나 수신료 지불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워홀비자라도 무조건 주거는 전입신고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지인이 있어서 그 집이 님도 추가로 전입신고할만큼 방이 하나 더 있다던지 집이 크다던지 하면 집주인 허락을 맞고 님의 주거지 신고가 가능합니다만..

네 수신료는 님이 주거지 신고가 되어 있을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만약에 님이 단독으로 사는게 아니라 지인이나 아님 다른 사람과 같이 쉐어하우스를 살게 될 경우 거기에 사는 사람만큼 나눠서 내시면 됩니다. 그래도 주거 신고가 일단 되면 님이 혼자 내시던 나누어 내시던 수신료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 제가 알기로는 워킹홀리데이는 압멜둥안해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EU국가를 가는 것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2. 3개월 풀타임은 세금도 내야하고... 저는 그냥 미니잡을 계속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미니잡은 한달에 450유로 까지 벌 수 있지만, 세금을 내지 않아요.
3. 주한 독일대사관에 글을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네이버에 진짜 많습니다.
4. 언어가 되지 않으면... 한인잡외에는 하기 힘든 것 같아요.

찾아보니 주거신고는 필수는 아니나 급여 관련해서 통장 개설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워홀은 안멜둥 의무 없어서 압멜둥해도 비자는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여기서 본 것 같네요

안멜둥할 의무가 없어도 미니잡이라도 하게 되면 월급 관계로 주거지 안멜둥을 안할래야 안 할수 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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