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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항공권은 꼭 왕복으로 해야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526회 작성일 19-03-05 13:57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유학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입니다

독일 보훔지역으로 어학비자로 가게 되었습니다
어학원에는 합격을 받아놓았구요

비행기표가 남았는데 다들 왕복으로 하고 노쇼하라고 하는데 너무 아까워서요

1. 무비자로 들어가는데 편도 두개를 끊어(서울-독일, 독일-서울) 독일에서 한국가는 표는 환불처리하면 될까요?

2. 보통 환불 90일 이전이면 환불수수료가 많던데 돌아가는 비행기표를 무비자기간(90일) 지난 시점으로 잡아도 상관없나요?

3. 편도비행기중에서 무료환불가능한 항공사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늘 베리를 통해서 많은 정보 공유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저의 이 질문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답 많이 부탁드려요~^^
추천1

댓글목록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ufthansa에서 얼마전 노쇼 승객을 고소했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가격 장점만 누리려는 승객에 대한 법적 방어책으로 현재는 한사람이지만 우리 모두에게 해당한다는 요지였어요. 노쇼는 하지마새요.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도는 국적기 항공사로 홈페이지에서 직접 비싼 표로 구매하면 변경, 취소, 환불 수수료가 거의 없어요. 구매하실때 상세내역 읽어보시면 됩니다.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가로, 왕복편 항공사가 서로 달라도 상관없어요. 저도 입국편은 편도중에 제일 싼걸로 사고, 돌아가는편은 아시아나 비싼거로 했다가 취소했었어요. 입국심사에서 돌아가는표 보여달래서 보여줬더니 문제 없더라구요. 날짜는 왠만하면 90일 이전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왕복끊고, 돌아가는거 취소 처리 하시면 됩니다.
2. 며칠 전에라도 취소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티켓에 따라 환불규정에 따라 돈이 부분 환불되는경우 있고 아예 안되는티켓(할인티켓) 도 있고 다양하니 이건 예약하실때 취소 약관 보시면 될거예요. 그 규정에 따라 환불금액이 달라집니다. 아예 없거나..

참고로, 이 취소하고 고소당한, 노쇼하고는 좀 다릅니다. 체크인을 하고 나서 노쇼(고소된 사건) 하는거랑, 아예 체크인 자체를 안하는거랑은요. 오버부킹이 괜히 문제 되는거 아니죠 ^^
위에 고소한것은.. A 에서 B 를경유해서 C 로 가야 하는데 A->B 로 가서, B 에서 다른곳으로 간게 문제인거지요. A 에서 승객이 탔다고 보고 되고 했는데 안오니, 환승하는곳에서 기다리거나 했을테니까요.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경우와 실제 고소 당한 케이스가 다르다는건  알아요.
실제 케이스를 Kommentar하면서  점차로 분야가 확산되면서 사실은 한 케이스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더 광범위하게 해당될 날이 올거라는 기사였어요. 노쇼가 기사에 언급되었고 질문글에도 노쇼를  언급하셨길래 쓴 글입니다, 지금도 왕복이 편도보다 싼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비자 문제로 왕복을 사는건 다른 이야기지요.

독일살이님의 댓글

독일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험으로 안내 해드립니다.

1. 무비자 일경우 출국하실때 그에 따른 서류가 필요합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1년짜리 끊었다가 인천공항에서 무비자로 1년은 입국할 수 없다고 제재했습니다. 비행기표를 교환하려고 하니 수수료가 1인당 1000유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취소수수료를 내고 취소했고 ㅠㅠ 10일 후 비행기표를 90일짜리로 발급 받아서 출발했습니다. 저희는 독일 입국후 돌아가는 비행기표는 취소 수수료 내고 취소했습니다. 단 한국으로 돌아가는 편도는 수수료 없이 취소 환불 되는 비행기표를 잘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2. 위에 언급했다시피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못탑니다.....저는 참고로 루프트 한자였습니다. 무비자 기간인 90일을 넘기지 마세요.

3. 잘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북극껌님의 댓글

북극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의 경우 올려요.
남편이 독일 대학에 입학 하게
되면서 왕복 티켓이 필요 없어서 저는 작년 9월 편도 티켓으로 입국했어요. 그리고 무비자 였습니다. 대한항공을 타고 왔는데, 편도 티켓으로 구입하면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공항 카운터에서 서약서 쓴 다 했는데 그런 것 전혀 없었어요.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그동안 제가 모아놓은 마일리지가 많아서 그걸로 비행기 탑승했어요.
그러다 남편이 갑자기 아프게 되서 ㅠㅠ 11월 말쯤에 독일 출발 -인천 도착왕복티켓을 아시아나 사이트에서 구입했어요 (왕복 티켓 1인 820유로정도에 구입)
독일에 일주일전(2월24일)에 입국 했을 땐 저희가 돌아가는 티켓이 없었음에도 불구 하고 입국심사대에서 ‘너 어디 가니?’ 한마디만 물어보고 추가 서류를 요구 하지 않았어요 .
첫번째 입국 했을 때도 물론 물어보지 않았고요.
어학원 서류등이 제대로 준비 되어 있고 하시면 편도 티켓만 구입하셔도 문제가 안될 것 같은데...... 
그래도 불안 하다 하시면 윗분들 처럼 왕복 티켓을 결제 하시고 취소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탑승 조건 잘 확인 하시고 환불 되는 티켓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날짜 변경은
하루 전까지 가능하지만 환불의 경우 출국일과 다가올 수록 위약금이
커질 수 있으니 되도록 빨리 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추신) 2017년경 저희 남편이  6개월짜리 왕복 티켓을 끊고 무비자로 들어간 적이 있었어요.  아시아나였구요. 공항 데스크에서 어학원 서류 보여주고 하니 입국이 거부 되면 항공사에서 책임 지지 않는 다는 서명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독일 입국 심사대에선 어학원 서류 보여 달라고 하고 무사히 들어갔다 하네요.

  • 추천 1

yobby님의 댓글

yob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말 케바케인 것 같지만.. 저는 편도 항공권만 들고 워홀비자로 독일 입국했었어요..
근데 어떤 글 보면 리턴 항공권이 없을 경우 입국에 제한이 될 수 있다고도 하니 잘 판단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제 지인은 리턴 항공권을 변경수수료 없이 변경가능 한 것으로 설정해서 한국 다녀올 때,
한국>독일 편도만 다시 끊어서 다녀오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머하지님의 댓글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체류허가비자를 갖고 있으면 왕복이든 편도든 상관없어요. 문제는 아무 비자없이 편도로 들어왔을때죠. 케바케입니다.

ashley61님의 댓글

ashley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노쇼는 2-3년전인가 유명 레스토랑 노쇼가 이슈 되면서 항공사 티켓 노쇼도 같이 이슈화 된 적이 있어서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편도로 각각 끊어 왔습니다. 돌아갈 표는 항공사에 상관 없이 티켓등급(M,N, Y 등 알파벳으로 표시됩니다.)이 높은 티켓을 사면 한달 안에 100% 환불 됩니다. (타켓 구입 전 환불규정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무비자 3개월 안에 출발하는 독일->한국 행 아시아나 Y클래스 티켓을 가지고 독일 무비자로 입국 했습니다. 그리고 입국 무사히 한 후 환불했습니다. 대한한공이나 아시아나에 비싼 비행기표들 찾아보시면 100% 환불 가능 티켓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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