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비자 신청을 했다가 서류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임시비자를 받았는데요, 임시비자 만료는 4월 14일입니다. 서류 자체는 이제 준비가 다 되어서 다시 테어민잡으면 되긴 하는데, 임시비자 받을 당시 알려준대로 담당 직원한테 직접 이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워킹비자보단 프리랜서비자가 훨씬 나을꺼 같아서 현 고용주와도 이야기를 잘 끝내고 해서 비자 자체를 바꾸려고 하긴 하는데요, 프리랜서비자는 테어민이 6월 3일로 잡혀있어요. 그떄는 임시비자도 끝난 상황이고, 그렇다고 두세달을 위해 일단 제대로 된 워킹비자로 받아놓는게 나을까 하는 고민, 걱정,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담당 직원에게 준비된 서류와 함께 다시 테어민을 잡으려 메일을 보낼 때 사정 설명을 하고 비자 재신청 테어민으로 잡아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그게 안된다면 워킹 일단받고, 6월에 프리랜서로 다시 신청을 할까요? 후자는 워킹비자 진행으로 인해 괜히 일이 커질까봐 좀 걱정되어서요.

비자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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