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건 쌍방의 말을 들어봐야하지만 벌써 님을 포함하여 5명이 쫓겨난상황이라.... 무슨 정신병이 있길래 사람을 자꾸 들이고 쫓아내고. 차라리 아무도 들이지말고 혼자살든지. 자기 분풀이할 아바타를 찿는사람인지. 참 황당하고 분하셨겠네요. 자나깨나 사람조심해야합니다. 자국인을 상대로 어리버리할거라싶어 이런짓을 하는사람들..제발 바른인성을 가지고 삽시다.

막말때문에 마음 상하셨겠어요.
그런데... 구두계약만을 믿었다는 것이 어찌 보면 모든 문제의 시작이었다고도 봐요. 그렇다고 모든 책임이 글쓴이에게 있다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예요. 아무리 집주인이라 해도 사람 사이에는 할 말과 못할 말이 있는 거니까요. 에휴... 다음번에는 구두계약 하고 나서 서면계약 안 되면 거르세요...

오직하면 독일의 한국 교민사회에서도 될수있으면 한국인 밑에서 일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런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거든요.. 타지에 처음오신분들의 경우 언어의 장벽때문에 이미 거주하고있는 한국인분들 근처에서 계시는 경우가 많으신데, 그때가 가장 뒤통수 맞기 좋은 케이스입니다. 한번 잘못만나면 크게 다치거든요. 미국 한인교포사이에서는 더이상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러 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갖은 분들이 많으신데.. 독일도 별반 다르겠습니까?

죄송한데, Hauptmieter는 집주인이 아니라 세입자중에 메인 세입자라는 뜻입니다. 집주인이라면 Vermieter/in이 맞는 표현입니다. 제가 글을 읽다가 좀 의아해서 바로잡습니다.

실제 집주인아니고 메인 세입자 맞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집주인이라며 갑질을 한겁니다.

헐 그렇다면 진짜 미친 정신병이네요... ㅜㅜ

집세 금전적 피해도 보신 건가요? 돈은 최소한 돌려 받으셨나요.

Hauptmieter분이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