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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ipto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79회 작성일 19-02-22 21:44본문
자전거로 출퇴근 하느라 매일 10킬로 이상을 타고 다니는데 ㅠ ㅠ 자전거 도둑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자전거 구매후 한달만에 잃어버린 후 중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요, 수리비도 많이 매번 많이 들고 ㅠ 소음도 많이 나서 아예 hausratversicherung에 자전거를 포함시켜 보장 받고 5-600유로 짜리 새 자전거사서 타고 다니려고 하는데요...
아무리 보험이 있다지만, 그래도 분명 다시 돈 돌려 받는 것은 시간도 걸리고 신경도 쓰일 것 같아 최대한 자전거 도둑을 피해보고자 합니다 ..
일단은 u lock이랑 케이블 자물쇠 한꺼번에 사용할 예정이긴 합니다만 ㅠ 자전거가 새거 처럼 보이는 것이면 분명 표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혹시 자전거를 훔쳐갈 마음이 안들게 만들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 있을까요....? 하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브롬튼 같은 접이식 자전거를 사서 오피스로 들고 들어가세요.
댕도령님의 댓글
댕도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낡아보인다고 도둑이 안가져갈까요? 전문가들이라서 보면 비싼제품인지 아닌지 다 알텐데요.
브롬튼 같은 접이식 자전거가 제일 나을듯 하네요
Realistisch님의 댓글
Realistis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들 가지고 다닙니다. 독일은 자전거 도둑이 너무 심각해서 반드시 가지고 들어가야해요
팽나무님의 댓글
팽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흰 가끔 타는 좋은 자전거는 거실 벽에 걸어두고 출퇴근용또한 켈러에도 자전거를 훔쳐가기에 켈러안 자전거설치대에도 안 두고요 개인 켈러안에 넣습니다. 밖에선 자전거 접이식 아니더라도 뷰로까지 끌고 들고가서 일하는 책상 뒷 벽즘에 세워둬요. 많이들 그렇게 하지요. 적어도 자전거에 애정이 많은 이들에겐 평범한 모습일껍니다.^^
당연 일반 절단기로 자를 수 없는 단단한 Gelenkschloss 같은것을 하시는 게 좋구요. 밖에 세워둘 땐 몸통 연결해서 묶지말고 뒷바퀴를 관통시켜 묶어두시구요.. (뒷바퀴를 빼어가는 경우를 방지함)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브롬톤 타는데 옛날에는 회사 회의실에 접어서 나뒀는데 매일 접었다 펴는것도 일이더군요. 그냥 밖에다 세워둡니다 대신 자물쇠는 abus 로 쓰구요. 일반 슈퍼에서 파는 열쇠는 쉽게 정단되는건지 여는법이 있는건지 자전거 순삭입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