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1년 오픈 티켓은 비쌉니다.  차라리 이번에 귀국시는 편도 사시고 나중에 독일로 방문하실때 왕복표를 사시는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년후 설사 그 티켓으로 독일 입국하신다고 한들 입국장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표가 없다면 입국이 거부됩니다. 단 다시한번 1년후에 독일 체류 비자를 발급받으시면 가능합니다.

2번:
네 암트에 가셔서 티켓팅 하신 거 보여주신후에 4일 더 연장을 받으시는게 나중에 독일 입국시에도 문제가 안 됩니다.

복편 티켓이 없는 것만으론 입국 거부 당할 확률은 낮습니다.. 복편티켓 소지여부, 입국 목적, 재정, 인터뷰 등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심사관의 판단에 불법체류의 확률이 높으면 거부를 당하는 것이지, 복편 티켓이 없어도 입국 사유가 명확하면 통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한국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너무 잦은 입출국 같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복편 티켓 소지 여부를 묻는 경우도 많지는 않고요..

2. 꼭 복편 티켓이 필요하다면 편도로 각각 비행편를 구매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귀국 티켓을 클래스가 높은 티켓을 구매(이 경우 한달 안에 취소해도 전액 환불인 티켓이 있습니다)후 독일 귀국 후 티켓 약정에 따라 취소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