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체류허가증과 노동계약서 만료일이 같아 일차로 비자 거절당한후 회사측에서 계약서연장대신 편지한장을 받았다라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그때 답변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 다시 한번 경험 공유를 부탁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각종 서류들과 회사측의 편지를 가지고 외국인청을 방문하였고 걱정과는 다르게 체류허가증을 연장받았습니다. 너무나 수월하게 일처리가 되서 뭔가 찜찜함을 느끼던중 제가 지금 미니잡을 병행하여 일을 하고 있는데 미니잡 세달치 월급명세서는 제출하엿지만 계약서는 깜박하고 제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외국인청 방문당시 저는 담당 베암터에게 미니잡을 하ㅏ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구요, 이런 경우 미니잡 계약서를 nachreichen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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