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686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주 독일 가는 컨테이너 남는 자리에 뭘 채워가면 좋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AAF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2,559회 작성일 19-02-15 04:35

본문

초등생 둘이 있는 4인 가족입니다.
3월에 뮌헨으로 이주(이민) 예정인데, 저희 살림이 별로 없어서, 견적을 받았더니 20피트 컨테이너 70% 정도만 차겠다고 하는군요.
짐이 추가돼도 비용차이가 별로 없을 거라는데, 여기에 뭐를 채워가면 실속있을까요?
(당연히 식품류는 제외하고요.)
추천0

댓글목록

Gurm님의 댓글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비해 이쁘고 좋은거 별로 없어요. 특히 한국 가구들이 이쁘고 질이 좋은듯 합니다. 집에 부족한 가구들 사서 오시거나 한국어 책들, 아이들 학용품류요.

AAFV님의 댓글의 댓글

AAF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가구 추전하시는 분들이 은근 계시네요. 고민됩니다. :)

야살님의 댓글

야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북 리더기와 부모님과 아이들이 읽을 한국어책들, 김치만들때 비빌 스테인리스 대야, 배추 물빼는 소쿠리(?), 큼지막한 김치 보관통, 한국그릇 밥그릇, 국그릇, 숟가락, 젓가락, 삼겹살 불판, 밭솥 고무링 여분...저는 이정도가 생각이 납니다. 여기 그릇과 식기들은 무겁고, 그릇 입구가 커서 밥이고, 국이고 빨리 식는거 같아요.

AAFV님의 댓글의 댓글

AAF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책은 사서 가져갈 게 있는지 생각해봐야겠네요.
자전거는 의견들이 갈리시는군요...

AAFV님의 댓글의 댓글

AAF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치냉장고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역시 의견들이 갈리시네요... ^^

미켈란젤로님의 댓글의 댓글

미켈란젤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치냉장고 없더라도 사서 오세요...강추입니다. 유럽에서 4년동안 김치냉장고 사려고 했지만 못산 1인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어책, 한국 그릇이나 뚝배기, 라면 냄비, 쇠젓가락, 접이식 밥상 ( 이래저래 많이 쓰입니다. ), 마미손 고무장갑( 짧고 얇아서 독일 고무 장갑은 영...  마미손 최고!), 위생 비닐 장갑 (여기서 파는 것은 일회용 하얀색 고무장갑이라 한 번 쓰고 버리기 좀 그러면서 여러번 쓰기에는 또 좀 그런...)

앞으로 사귀게 될 외국인 친구를 위한 선물용 > 다기 셋트, 밥통



윗분들과는 달리 별 필요 없을 거 같은 것들.

김치 냉장고 > 독일에서는 별로 안쓰일 듯 합니다. 김치를 먹기야 하겠지만, 매 끼니마다 종류별로 먹게는 안되드라구요. 어쩌다 가끔 한식 먹을 때 정도? 굳이 냉장고를 두대 놓는 것이 합리적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독일 사람들 큰 냉장고 거의 안써요.

자전거 > 한국보다 독일에서 사는 것을 추천. 일부러 독일에서 사서 한국 가져가는 분들 많아요. 여기는 자전거가 대중화 되서 싸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점들이 많아요.

숟가락, 스테인레스 대야 > 독일에도 종류별로 크기별로 많아요.

김치 보관통 > 독일에도 락엔락과 글라스락이 이미 대중화 되어 있어서 굳이...

  • 추천 1

야살님의 댓글의 댓글

야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한번에 배추 15kg씩 사서 김치를 일년에 4번 정도 김치를 담궈먹다보니..포기김치 절이고 물빼고 비빌때 큰 대야가 필요하더라구요. 담근 김치를 보관하는 통도..커야하고..그정도 적당한 크기의 대야나 통을 본적이 없어서...결국 주재원 끝나고 돌아가시는 분께서 선물로 주시고 간것을...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치를 안드시거나..조금씩 자주 담그시면굳이 큰 대야가 필요없겠지요. 근데 먹고 싶을때마다..슈퍼에 또 배추가 나와있는것도..아니니..

AAFV님의 댓글의 댓글

AAF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한국같은 비닐장갑이 아니군요...
다기세트는 고민되지만, 선물용 아이템은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o^

졍쉔님의 댓글

졍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지냉장고 좋습니다. 두대 가져와서 잘 쓰고있어요, 대신 헤르츠 변환해오시거나 도란스 가져오셔야 합니다 :)
궁금한 점이 있어 쪽지 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릴게요!

또르르님의 댓글

또르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제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가져오셔서 사용하시다가 전기요금엄청 많이나오신분 봤어요... 일단 가전제품은 여기와서 사시는게좋으실것같아요. 전기밥솥정도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전기밥솥 꼭 챙겨오시길...

BS한글학교님의 댓글

BS한글학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치 냉장고를 써본적 없기 때문에, 얼마나 유용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국음식용 냉장고와 독일식품용 냉장고두개를 두고 사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김치를 많이 먹는 집이 아니라서, 한번 담글 때마다 5kg 정도 담급니다.
위에 야살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5kg 배추 절이고 비빌 그릇  못 찾았습니다. 특히 절인배추 씻어서 물뺄때 둘데가 없어서 곤란해요.
어떤 분들은 애기 욕조사서 드릴로 구멍뚫어서 쓰신다더군요^^;

또한 스텐레스 큰 대야 너무 소중합니다^^;
담근 김치담을 그릇도 김치 많이 드시면, 가져오셔도 좋을 듯 해요. 저는 2kg 정도씩 나눠서 담아요^^;

다른 그릇은 쉽게 구해지지만, 밥그릇과 국그릇 그리고 갈비탕/국수 같은 음식 담을 그릇은 없습니다. 비스므레한 것을 찾아도 어딘지 모르게 어색해요.

남는 공간 잘 활용하시기를...

AAFV님의 댓글의 댓글

AAF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대야는 몰라도, 절인 배추 물 빼는 용기가 애매하겠네요...

티비나라님의 댓글

티비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자 생활하시면서 느끼시는 바가 틀리기 때문에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제 기준으로는 자전거, 신발장이 가장 아쉽더군요. 한국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요. 그리고 독일에서 구입하기 힘든 코베아 구이바다. 고기 구워먹거나 전골 먹을때 아쉽더라구요.

DYKFSK님의 댓글

DYKFS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솥 고무링이요!!!!
친척이 독일 사시고 저는 유학중인데 왔다갔다 할때마다 부탁받아요ㅠㅠㅠㅠ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000 컴퓨터 수아su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3-27
85999 관청일 pino78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3-27
85998 화물 그시절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27
85997 은행 1day1e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7
85996 법률 Lom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27
85995 세무 뿌우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3-27
85994 비자 오이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3-27
85993 피터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27
85992 관청일 Hozi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3-26
85991 생활 nutnut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3-26
85990 비자 브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6
85989 비자 으이이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3-26
85988 주거 브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6
85987 비자 브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6
85986 주거 ashley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6
85985 생활 프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3-26
85984 생활 스누피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3-26
85983 보험 Stella1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3-25
85982 법률 Egalw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3-25
85981 비자 ohnho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3-25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