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취업비자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룰루랄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35회 작성일 19-02-09 09:31본문
댓글목록
20160201431님의 댓글
2016020143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시마다 최저 임금이 조금씩 다른데요. 또 매해마다 최저임금이 조금씩 오른답니다. 한두번 비자 거절당하신걸로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계약기간이 충분한 계약서가 먼저 필요한것같습니다. 그래야 이후에 임금이 모잘라서라던가 된다 안된다 이야기가 가능하니깐요. 계약서 기간이 없으면 암트에서 이야기를 처음부터 안해줄테니 먼저 회사에 이야기를 잘 해보세요. 저는 비자 거절을 10번 넘게 당했지만 어떻게 잘 받았답니다. 걱정마시고 서류 준비 잘하세요
룰루랄랴님의 댓글의 댓글
룰루랄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감사합니다. 그동안 여러번 연장 받으러갔지만 거절당한적이 처음이라 마음만 앞서네요ㅜㅜ여기서 밝힐 순 없지만 예전에 다른 이유로 계약서문제를 몇번이나 회사랑 이야기를 해봤지만 해결되는게 없었거든요ㅜㅜ 회사측도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다라는 식이고...ㅜㅜ이번에 잘 해결될지는 모르겠지만 조언 굉장히 감사합니다^^독일에서 발붙이고 사는게 너무나 힘드네여ㅜㅜㅎㅎㅎ
20160201431님의 댓글의 댓글
2016020143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네요. 제 3국의 외국인이 비자를 받으려면 그에따른 이유가 필요하다는점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요? 이사람만 할수있다든가 사람을 도저히 구할수없다든가 말이요. 아마 이전 직장의 경우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부족 직업군이던가 아시아 사람이 특히 적합한 직업일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리고 현 직장의 경우엔 조금 다른 직장인것같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비자 발급이 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다고 하잖아요. 회사가 비자를 발급에 도움을 주려면 사장의 편지와 회사 정보등을 암트에 제공해 줘야하기에 꺼려하는 부분인데요. 사람들이 쉽게 구하기 어려운 경우엔 회사가 기꺼이 이부분을 감수하지만 구할사람이 넘치면 회사에선 굳이 이런부분을 암트에 제공하는걸 꺼려하거든요. 아마도 현 직장은 후자쪽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레이니님의 댓글
레이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사측에서 줬다는 편지의 내용은 정말 억지를 부렸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계약연장을 안해주는데 노동허가를 어떻게 받습니까? 그 편지를 작성한 사람도 뻔히 그걸 알면서 썼을텐데 참 야속하네요
아마 회사규모가 작아서 글쓰신분을 정직원으로 쓸 의사가 없는것 같습니다 뭐 여러가지 세금이나 비용의 문제 때문에요
비자 연장을 위해 몇가지 방법이 있긴 한데요
일단 Arbeit agentur를 찾아가세요
그래서 나 당장 일할곳이 필요하다 하시면 생각보다 빨리 직장을 소개해줍니다 물론 마음에 드는 직장은 아니겠지만요 그래도 일단 급한대로 비자문제는 해결이 돼요
만약 실직을 하신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연금보험은 내셨을테니 실업급여를 1년간 받으실수 있구요 그 기간동안 비자가 연장이 됩니다
물론 제가 답변드린 상황과 글쓴이의 상황이 다를수 있겠지만 Arbeit agentur를 찾아가는 방법이 지금 현재로써는 최선일듯 합니다
룰루랄랴님의 댓글의 댓글
룰루랄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전에 계약문제로 이야기나눌때 이 회사는 나랑 일할 마음이 없구나 느꼈었는데 마지막 저 편지를 받으니 이 회사와는 끝이구나 확신했어요ㅜㅜ그래서 바로 구직활동에 돌입해서 다음주에 프로베를 잡았구요ㅜㅜ 지금으로선 프로베가는 회사와의 계약만이 최선이구나 했었는데 이런 차선책이 있을 줄이야, 한번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