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에 베를린 리포트에 집문제로 글을 올렸던 전충입니다.
집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 결국 저희가 직접 현지로 가서 호텔에 머물면서 구해볼까 합니다.

이달말경에 출국하려고 준비하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작은 조언이라도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현지(칼스루에)에서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지요?
아니면 한국에서 쓰던 신용카드를 가져가서 사용하는 것이 나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경우에는 어떠하셨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한국에서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가져가서 사용할 경우 매달결제할 때 마다 수수료가 꽤 붙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 컴퓨터는 한국에서 노트북을 구입하여 가져가서 사용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아니면 현지에서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편리할까요? 한국에서 구입해 가도 사용하는 데에 별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graphor: 1. 독일에서 정기적인 수입(장학금 포함)이 있다면 신용카드를 만들수 있습니다. 2.한국 노트북을 가져오셔두 문제 없습니다. 한국이 더 쌀수도 있습니다. [03/19-12:35]
지나가다: 독일에서 은행계좌후 보통 6개월이 지나야 신용카드 발급해 줍니다. 그러니 일단 카드 가져오셔서 비상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03/19-16:57]

추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