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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20회 작성일 19-02-02 18:02본문
1.Check24라는 사이트에서 찾는 중인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2.속도나 요금이 적당한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3.2년 약정이 전제인 경우가 많은데 예정대로라면 1년 뒤 쯤에 숙소를 옮깁니다. 그 숙소에서 사용중인 인터넷이 지원이 안되면 위약금 물고 해약 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나요?
댓글목록
세바스찬님의 댓글
세바스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2 대리점에 가시면 monatlichkündbar 로 인터넷 계약 하시면 됩니다 속도나 요금제는 물로 선택사항이구요
떠나기 한달전에 Kündigung 쓰면 됩니다
가격은 매월 25유로 이구요
다른 통신사에 가도 monatlichkündbar 라는 조항이 계약서에 있을걸로 추측합니다
김독일님의 댓글의 댓글
김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O2가 인터넷 품질이 끊고 좋지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그래도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C군님의 댓글
C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Check24가 거의 최선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인터넷과 요금제에 조금 지식이 있다면 Check24에서 본인의 거주지에 들어오는 서비스를 우선 확인 한 후, 해당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 들어가서 비교 후 계약 진행하는 쪽이 더 좋고요.
2. 속도와 요금의 기준이라.. 몇 가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기준과 힌트를 드리자면...
- 속도
: 다운로드 속도는 50Mbps이상 / 업로드 속도는 10Mbps이상. (만약 WG 등 동시 사용 기기가 많다면 업로드 40Mbps이상 고려. 다운로드 속도 100, 250이라도 업로드 속도가 너무 낮으면 여러 동시 사용자를 커버 하지 못함 = 인터넷이 순간 죽는 현상 다발.
사람들이 잘 생각 못하는 부분이나 통신 안정성은 업로드에 달림. )
- Drosselung이 있는가?
: 현재 몇몇 서비스 업체 (이하 "ISP")에서는 아직도 월 사용 가능한 Traffic Volume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음. (일부 o2인터넷 같이) 이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후에 불편함이 없음.
- 약정 기간 중 속도나 요금이 변하는 것
: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12개월 차에 속도 혹은 요금(요금이 보통 변함)이 변하는 경우가 있음. 사실 요금이냐 약정으로 초기에 얻는 이득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넘길 수준이나, 속도가 정말... 말 그대로 폭망하는 경우가 있음.. 잘 확인해야 함.
3. 이 부분은 계약 사항과 ISP마다 다르나, 보통은 이사하는 주거지에 자신들의 문제로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는 경우 계약 파기의 사유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링 참조) 관련한 조항이나 문구가 반드시 ISP에 있을테니 찾아보고 확인하세요.
안정적인 Ping이라.. 어느 정도가 만족의 기준치인지는 모르겠으나... 독일 환경에서 최소 권장 사항이라면 다운업 50/10 정도 갖추면 될 것으로 보이고요.. 혼자 살고 동시 이용 기기가 안 많다면 업로드 10을.. 동시 이용자가 많으면 40 이상을 추천 합니다.
사실 H/W 사양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네요.
김독일님의 댓글의 댓글
김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혼자살고 폰 하나, 노트북 하나 사용합니다. 그러면 50/10 써도 충분하다는 말씀이신데 노트북에서 고사양 게임을 돌리면 핑 유지하는데에 업로드 데이터를 많이 잡아먹지 않을까?해서 100/40 짜리도 고려중이예요.
그런데 계약조건과 가격적인 것만 고려하면 되나요? 저는 현재 어느 업체의 통신망이 품질이 좋고 안정적인지를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Telekom이 망구축이 제일 잘되어있고 O2는 인터넷이 잘 끊기고 느리다 라는 것 말이예요. 그래서 Vodafone Telekom 1&1을 두고 굉장히 고민중이랍니다.
C군님의 댓글의 댓글
C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질의 안정성은 사실 복불복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가 거주하는 곳에 정비 및 유지 보수가 잘 되어 있으면 사용에 큰 문제 없을거고요.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하나하나 Check하기엔 무리가 있죠..
Vodafone과 1&1을 고민한다고 하셨는데.. ㅎㅎ 1&1은 Deutsche Telekom의 망을 임대하여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그러므로 망 자체는 동일합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 망을 갖고 있는 Deutsche Telekom이 품질이 유리한데, 인터넷의 경우 큰 차이가 날 껀덕지가 잘 없어서 서비스나 가격을 고려하여 1&1을 쓰는 것이 의미가 있네요.)
노트북으로 베그를 돌리신다라.. 앞서 댓글에서도 언급 드린 것 처럼 고사양의 H/W일 것으로 예상을 해보고..
50/10이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초당 이론적으로 6.25MB/1.25MB를 받을 수 있는 Speed인데요 H/W가 받쳐준다면 문제없다고 보입니다. (인터넷 게임의 성능은 고 H/W Spec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합니다.)
다만, 업로드 관리가 전제 되어야 합니다.
뭔 소리인가 하면.. 클라우드, SNS 등 자신의 기기에서 망으로 데이터가 올려지는 경우 업로드가 불안정하기 쉽고, 그 결과 순간적으로 인터넷 성능의 극 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 PC야 관련 프로그램으로 트레픽을 제어할 수 있지만.. 핸드폰 등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여튼.. 권장 50/10, 여유가 되고 가격 차이가 별로 안 난다면 100/40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