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8년2월에 독일에 와서
2018년 4월에 안멜둥후 운전면허를 교환하려고 하니 지갑에 운전면허증이 없더라구요. (아마도 한국에서 분실된걸로 추정)
확인해보니 분실된지도 몰랐기에 2017년 10월에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지 못해 면허가 취소되 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2018년 6월에 한국에 잠시 입국해 필기 시험만 보고 다시 면허증을 발급받아
경찰청에서 운전면허경력증명서 국문,영문 두가지 양식으로 받아서 독일로 재입국하였습니다.

다시 취득한 운전면허를  독일 운전면허를 교환시 가능한지,
안멜둥 이후에 자국에서 취득된 운전면허증은 교환이 불가하다라고 알고 있지만
약 17년간 저의 운전경력이 인정되 교환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운전면허경력증명서에는 2001년 취득, 2017년10월 취소, 2018년 6월 취득이라고 기록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전화로 문의를 해보니 ADAC를 통해 증명서및 운전면허증 번역하고 가져오라는 말만 들었네요

지역마다 법령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Rheinland Pflaz 입니다.

잘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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