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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에서 생활한지 1년 좀 넘었어요. 탈모때문에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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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어는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74회 작성일 19-01-30 20:01

본문

요즘들어 머리가 빠지고 가르마쪽 두피를 보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어있는것 같더라고요...
인터넷 찾아보니 카페인샴푸가 좋다고 하는데
카페인 샴푸는 남성전용이 더라구요..
근데 Plantur 29 제품은 29세 이상 여성만을 위한 제품이잖아요..
근데 제가 쓰기엔 29세 이상이 아니고,,
좀더 젋은 층을 겨냥한 탈모샴푸 없을까요??

혹시 또, 비어헤페 지속적으로 드신분들 후기도 듣고싶어요. 비어헤페 꾸준히 먹으면 모발에 도움이 될까요?
추천1

댓글목록

핫덕님의 댓글

핫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lpecin C1가 있는데, 나이 상관없이 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샴푸죠

옥주부님의 댓글

옥주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M이나 로스만 같은데 가면 머리를 위한 영양제가 있어요 Zink가 들은걸로,, 저도 요즘에 이걸 섭취해주고 있어요. 눈에 띄게 빠른 결과는 아니지만요. 혹시 긴머리시면 머리끝을 조금 다듬어 주는 것만으로도 머리카락이 덜 빠지더라구요.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어헤페 ㅋㅋ 그게 무슨 약물이 들어간 샴푸만 할까요? 약물 들어간 위의 샴푸도 사실 크게 효과를 주진 않을텐데요.
아마 환경이 바뀌고 특히나 물, 그리고 스트레스 성일거에요. 그냥 맘 편히 먹고 위의 샴푸 사용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백송님의 댓글

백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회질때문에 고생이시군요.. 너무 신경쓰이시면 연수기 설치도 고려해보세요

einxein님의 댓글

einx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이 좋아야 좋은 열매가 나오듯, 몸상태가 좋아야 건강한 머리가 자라겠죠.^^;
저도 사용해 봤는데 두피도 너무 따갑고 효과도 없었구요.약 성분이 든 샴푸를 쓴다해도 효과는 잠시 뿐 일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자극이 적은 것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Lavera에서 나오는 Basis Sensitiv Feuchtigkeit&Pflege 샴푸가 사용한 것 중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린스는 Sante거 사용합니다.
제가 앓고있는 병 때문에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Vitamin K2 und das Calcium-Paradoxon 라고 합니다.^^ 그 책 내용에 보면,
레티놀(비타민A)이 부족해도 탈모가 온다고 합니다.
머리카락 자라는 기간이 있으니 시간이 걸리겠지만, 님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면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라키7님의 댓글

라키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디버든이라고 예전에는 없었던 우리 몸의 많은 문제들이 실제로는 화학약품때문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탈모가 오는 경우 몸에 가해지는 화학약품의 양을 줄이거나 없애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노샴푸, 노화학약품에 대한 글도 많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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