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방 안에서 자꾸 담배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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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065회 작성일 19-01-20 16:28 답변완료본문
한 2-3달 전부터 방안에서 담배냄새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저희집은 다 비흡연자이구요.
창문 타고 담배냄새가 타고 들어온적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하이쭝을 틀면 갑자기 담배냄새가 맡아졌는데
그래서 추워도 난방도 습기 제거용으로만 참으면서 틀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디가 냄새의 원인인지 모를정도로
창문 다 닫고 하이쭝을 완전히 끄고 있어도
방안에 냄새가 가득 찰때가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외출을 해도
냄새가 매케하게 느껴질때도 많아요.
탈취제로 옷이나 침구에 냄새 베는거 수시로 제거하는거나,
또 제가 담배냄새가 자꾸 나는 방안에서 공부하고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공기청정기 라도 살까 진지하게 고려중인데요.....
종종 왜 피지도 않은 담배로 내가 내돈 까지 스스로 써야하나 답답하기도 합니다.
혹시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이런 냄새가 어디에서 오는지 아시는 분들 계신다면
해결방법에 관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고없이 냄새가 가득차고 그래서,
하우스마이스터린분께 이야기를 할만한 주제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해결방법은 스스로 탈취 열심히 하고, 공기청정기...라도 알아보는 수밖에 없는걸까요..?
진짜 이게 하이쭝을 타고 들어오는게 맞는건지, 안켜도 들어오는 이유가 뭔지 정말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큰 고민이라, 이곳에라도 글 남겨봅니다.
댓글목록
satie님의 댓글
sat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화장실이나 부엌 쪽에 환풍기 있으신가요? 저 같은 경우 그게 돌아가면 담배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도 가끔 스멀스멀 담배 냄새가 들어와서 창문 열고 환기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불쾌하고 답답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침구나 옷에 베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ㅠㅠ
오늘내일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는 환풍기는 본적이 없는듯 해요 ㅠㅠ 그냥 환기를 위한건 창문밖에 없습니다 ㅠ! 늘 창문 열고 생활하는것도 너무 춥네요.....
satie님의 댓글의 댓글
sat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부분 주방이나 창문이 없는 화장실이라면 환풍기가 있을텐데 신기하군요.아무튼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얼른 하우스마이스터와 함께 상의해보세요ㅠㅠ 현상과 어느 정도 인지 잘 설명하시고 하이쭝 관련해서도 얘기해보세요.
오늘내일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요! ㅠ 아마 저희는 화장실도, 부엌도 모든 방에 다 창문이 있어서 환풍기가 없나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개그콘서트님의 댓글
개그콘서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룸메이트랑 상의하고 찾아봐도 알수없는 원인모를 냄새가 난다면 하우스마이스터랑도 얘기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ㅠㅠ
오늘내일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하우스마이스터린께 말씀이라도 드려봐야할까요 ㅠ...담배냄새때문에 잠도 깊게 자질 못하고 있거든요...룸메이트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ㅠ 저희는 하이쭝에서 자꾸 냄새가 나거나 해서 거길....의심중인데, 그냥 하우스마이스터린께 자꾸 담배냄새가 올라온다고 상의드리면 되는건지 어휴..ㅠ..
제드님의 댓글
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소에 음식 냄새는 안 났었나요?
다른 집에서 환풍기를 돌리면 그 환풍기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음식 냄새가 날때가 있는데 그게 맞다면 담배 연기도 같은 방법으로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겨울이니까 초를 켜는것도 냄새 제거에 좋아요.
오늘내일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다른집 음식냄새는 맡은적이 없어요~ 진짜 하이쭝에서 냄새가 올라오는걸 실제로 맡은적도 여러번이고....
양초 좋네요! 지금 독일3배식초, 베이킹 소다 다 고려중이에요 ㅠ....옷장 안에도 냄새가 들어와서요..막을 수가 없네요. 여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죠.
흙담집님의 댓글
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로스만이나 뎀에 가시면 안티타박이라는 양초가 있습니다. 물론 환기도 시키겠지만 안티타박을 키면 냄새제거가 빨리 됩니다.
특히 흰색이 다른향이 없어서 좋아요 ㅎㅎ
오늘내일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내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 저는 그런 목적의 양초가 있는지는 잘 몰랐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