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 받는날 집을 체크하시는게 아니라 받기전에 하셔야죠, 집에 하자가 있다면 당연 수리후 이사하셔야하고요.

맞아요.. 저도 그게 일반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계약 시작 전날까지
세입자가 살고 있어서 가구들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볼 수가 없었어요..
이미 계약서는 작성하였고, 아직 보증금은 주지 않은 상황인데
수리후 이사를 들어가야 한다면,
수리기간동안 그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도 보상 요청을 해야하나요?
한달이면 괜찮을것 같은데 더 오래되면 좀 곤란해서요..

보상요청을 한다기보다 그런 하자가 있어 수리를 해야할경우는 들어가서 살수없는 상황입니다. 기스난 물건을 사겠다는 사람이 없듯이 보눙역시 마찬가지에요, 상식은 어디나 통합니다. 계약서 입주기간 정정해달라하시고 수리가 끝나면 들어가 온전한 미테를 내시고 사세요, 물론 일단들어가는 전제로 미테를 수리시얻는 불편함을 이유로 몇퍼센트 깍아달라고는 할수있겠으나 수리가 시작됨 이루 말도 못하게 불편하니 처음부터 이옵션을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집주인과 말씀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사들어갈 집에 하자가 있다면, 집주인이 당연히 입주전에 수리를 마쳐야지요.
현재 살고 계신 집에서 언제까지 계실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집수리끝나는 날까지 계실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지요.
왜냐하면, 이사들어간 집에(살고 있는 동안) 수리해야 하는 곳이 실내라면, 정말로 힘들고 힘듭니다.

집수리가 얼마나 걸릴지 문의하시고 집세를 이사들어갈 수 있는 날부터 내는 것으로 집주인과 협의를 하심이 어떨까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이삿짐 업체하고 이사날짜도 잡아야 하는데 마냥 기다려야 하니 답답하네요.
다음부터는 꼭 세입자가 살지 않는 빈 집을 미리 확인하고
계약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