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영주권 수령과 여권유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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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60회 작성일 19-01-07 07:56본문
영주권 수령을 앞두고 있는데 여권 유효기간이 내년 3월까지라 올해 7월쯤에는 어차피 새 여권을 신청해야 하는데 영주권 수령을 위해 이 참에 새로 발급한 여권을 가져가는게 나을 지 해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쭈고자 합니다. 현재 외국인청 서류에는 현 여권기록이 남아 있고 이 상태에서 영주권 수령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 새로 발급한 여권을 가져가면 오히려 독이 될까해서 염려가 됩니다.
별 문제가 없다면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니 새로 10년 유효 여권을 발급해 갈 예정입니다.
경험있는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깻잎소녀님의 댓글
깻잎소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주권에는 여권 번호가 나와 있습니다. 영주권 신청할때 접수하신 여권을 가져가셔야 합니다.
참고로 여권을 바꾸시게 되면 여권번호가 바뀌므로, 영주권에 기재된 여권 번호가 바뀌어야 합니다. 즉, 영주권(카드)을 새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기재사항만 바뀌는 것이므로, 심사받고 하는 복잡한 것이 아니고, 그냥 새로운 카드를 신청하는 단순한 일이지만 꼭 하셔야 합니다. 저도 여권 변경으로 영주권카드를 새로 받았습니다. (암트에 문의해보니 해야한다고 답변이 와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이구야님의 댓글
아이구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영주권받을때 여권 만기가 몇달 안남았었는데.. 세로 원해서 오는게 좋겠다고 외국인청에서 말해줬어여요. 그래서 외국인청에서도 기다려주고 새여권발급후 영주권 신청했었습니다. 아 참고로 전 헤센주였어요
marieny님의 댓글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주권 신청 하기 전에 바꾸는 것은 현명한 처사입니다.
그런데 이미 신청되서 결과가 나왔거나, 나오기 직전이면... 새로운 여권 발급은 일을 복잡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 까요?
아이구야님의 댓글
아이구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영주권받을때 여권 만기가 몇달 안남았었는데.. 새로 여권 발급받아 오는게 좋겠다고 외국인청에서 말해줬어여요. 그래서 외국인청에서도 기다려주고 새여권발급후 영주권 신청했었습니다. 아 참고로 전 헤센주였어요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권 유효기간이 내년 3월이면 1년 넘게 남은 거잖아요. 큰 이유 없이 여권을 바꿔 주기는 하나요?
그리고 굳이 한국에서 받을 필요 없어요. 독일 영사관에서 바꾸면 됩니다. 별로 안걸렸어요. 요즘은 더 빨리 나올걸요?
저도 베를린 영사관에서 받은 여권에 영주권 받았었어요.
괜히 1년 후의 일을 걱정해서 일 복잡하게 만들지 마시고, 그냥 영주권을 일단 수령하세요.
영주권 수령하러 갔다가 여권번호 틀려서 검사해야 할게 있으니 다시 오라고 하면... 더 짜증나지 않을까요?
차라리 일년 후에 외국인청 다시 한 번 가는게 훨씬 낮죠.
이 때는 문제가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니, 맘도 더 편할 겁니다.
그리고 새여권에 영주권 바꾸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고 들었습니다.
또는 그 사이에 맘이 바껴서 시민권 신청을 할 수도 있는 거고, 한국으로 다시 갈 수도 있는 거고...
megadethy님의 댓글
megadeth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권 만기가 안되도 영주권 신청을 위하여 미리 여권 갱신을 원한다고 영사관에 신청하시면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