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자주 사다먹는 브랜드의 견과류 제품이 있는데 독일 집에도 보내놓으려고 합니다. (무게가 나가서 직접 들고가기가 힘들어서요)

비닐에 이중 포장된 제품이고, 성분표기는 중국어긴 하지만 있고, 껍질 없이 모두 조리된 제품입니다. (포장지에 영어로 상품명도 써있긴 해요. 굽거나 볶은 제품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소포장+조리된 견과류는 간이통관으로 해서 들여오면 되었는데 독일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있었을때는 ems 딱히 걸리는 것 없이 잘 받았었는데  최근에 검색해보니 이것 저것 꽤 많이들 걸리시는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독일은 사바사라 읽던 책만 보내도 재수 없으면 걸릴 수 있다는 것은 검색 해봐서 알고 있습니다. 견과류 제품에 대한 룰이 우리랑 비슷한지 어떤지 정확한 룰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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