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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어학비자로 노동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kwon189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692회 작성일 18-12-17 18:38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독일 배송대행지 업체에 연락을 받아서 출국직전에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업체에서 근무자에게 일단 워홀 비자를 받은 다음 인턴으로 근무하여 근무성과를 보고 정규직을 전환시켜 노동비자를 발급받도록 도와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1년간의 교환학생 경험 때문에 어제 워홀비자 발급을 거부 당해서, 업체 인사 담당자이게 연락하니, 어학비자를 받으면 1년에 120일 풀타임 근무가 가능하다며 어학비자를 받고 오라고 답변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어학비자로는 아예 노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아는데 업체담당자 말대로 어힉비자로 노동이 가능할 수가 있는건가요?
추천0

댓글목록

제드님의 댓글

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학준비 비자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알기로도 불가능으로 알고 있어요

  • 추천 1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돼요. 애초에 배송대행지 업체 크기 수준에서 비자 서포팅해 줄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시면 안돼요

  • 추천 1

Warsteiner님의 댓글

Warstei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회사에서는 유학생비자를 착각하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정말 큰일날 이야기입니다.
걸리면 추방당하실거에요.

취업비자 받으려면 프랑크푸르트 기준으로 월급이 세전(Brutto) 3,500유로 이상 되어야한다고 하더군요.
(담당자에 따라 케바케인 것도 있긴 하지만 금액이 높아야 비자가 잘 나오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이야기로, 배송대행지 업체에서 그정도 월급을 맞춰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그리고 비자 내준다고 했다가 비자기간 완료되면 해고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
배송대행지로 가시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닌듯 합니다.
(또한 배송대행, 구매대행관련 회사에 취직했다가 부당해고, 근로기준법 미준수 등으로 워홀러들이 착취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공부에 목적이 있으시다면,
사서 고생하지 마시고 돈을 어느정도 모아서 어학연수를 오시거나 유학을 오시는게 훨씬 더 좋은 방법이 될거라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미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계셨다 하니, 다른 나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 것도 작성자님의 경험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경험상 어느 나라를 가든 자국민을 조심해야하더군요.
언어적인 문제가 있어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 또는 식당에 취업을 하셔야한다면 진지하게 워킹홀리데이를 다시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성자분이 젊은 분이신것 같은데 잘 결정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 추천 2

ReelleZahlen님의 댓글의 댓글

ReelleZahl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500유로 라니..그렇게 안 높아요
1달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월 세전 (gross) 2200유로 X 12달 급여 계약 으로도 노동비자 나왔어요

  • 추천 1

Warsteiner님의 댓글의 댓글

Warstei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정도 금액이면 마트 캐셔들이 받는 금액이랑 비슷할거 같네요.
그냥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거나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금전적으로 준비를 하셔서 어학이나 유학으로 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Warsteiner님의 댓글의 댓글

Warstei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직종인가요?
주변 지인들의 사례에 따르면 3,000~3,500이 보통이더군요.
급여가 낮다고 거절당한 경우가 꽤나 많았거든요.
변호사를 고용해서 진행한건가요?

kwon1894님의 댓글의 댓글

kwon189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독일어가 daf 4434정도 되는데 부족한것 같아서 좀만 보충하고 대학공부 하려고 했거든요...
그냥 회사에 연락하지 말아야겠네요!ㅜㅜ

Warsteiner님의 댓글의 댓글

Warstei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러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좀 알아보셔서 생활비가 저렴한 도시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시는게 어떠할까 싶네요.
유학으로 오시는 경우 간단한 알바하면서 생활비를 버는 것도 방법이니까요.

kwon1894님의 댓글의 댓글

kwon189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유학생비자랑 착각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당당히 어학비자라고 그러더군요...

Warsteiner님의 댓글의 댓글

Warstei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당자가 잘못 알고 그러시는 듯하네요.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회사는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직원이 부담해야하거든요.

건승을 빌겠습니다 :)

Loveme님의 댓글

Love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가능합니다. 제가 비자를 받을때 유학준비비자 2년차부터는 주말에만 한시적으로 일을 할수 있는 권한이 있다라고만 들었습니다. 헌데 지금 유학준비비자나 어학으로 오시는데 일을 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바꼈나요?
옛날에는 유준비자로 90일 풀 타임, 180일 반타임으로 일할 수 있었는데.
아마도 담당자 분이 유준비자랑 어학비자랑 같은 거라고 생각하신거 같은데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행업체에서 정식 일비자를 서포트 해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거 같아요.

kwon1894님의 댓글의 댓글

kwon189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당자가 두 비자가 같은 거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 노동법 관련해서는 잘못알고 있는것 같아요.
그냥 포기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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