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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썸타는 독일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학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7,342회 작성일 18-12-02 01:27 답변완료

본문

이런경우도 있는지 황당해서 질문 드립니다..

썸타는 독일여자가 있는데 이번에 초대를 받아서 여자집에서 하룻밤을 자게됐습니다..

그 여자는 부모님이랑 살고 있고요..

저녁때 여자의 베스트프랜즈(남자)와 친구 5명이 같이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계획에도 없이 그 베스트친구가 여자집에서 자게 됐습니다..

그남자는 빈방이 없으면 저랑 같이 게스트 찜머에서 자게되거나 거실 쇼파에서 잘줄 알았더만 황당하게도 여자방에서 같이 자더군요..

베스트친구라고 성관계만 안하면 되기때문에 같이 자도 된다는 이유인데..
다큰 남녀가 서로 한방에서 자면 어떤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인데..
제가 남자가 혹시 게이가 아닌지 확인해봤는데 게이는 아니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손님으로 온 상태에서 그것을 허락한 부모까지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가 여자에게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같은침대에서 자지말고 한명은 바닥에서 자라은 식으로 얘기하던데 부모가 체크 하지 않는이상 그렇게 자지는 않을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그러는걸보니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여러번 그랬던것 같습니다..

저의 기분은 슬프다 못해 저여자를 신뢰할수 있는지 의심까지 드네요..

아무리 여자랑 저가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지만 여자 입장이서는 저보다 베스트친구가 더 우선이라는 뜻이고 사귀고 난 후에도 데이트할때 저 베스트 친구랑 계속 붙어다닐텐데 골치아프겠네요..

아니면 제가 괜히 예민하게 반응하는건지, 이런일이 흔한일인지,
여자에게 기분이 안좋았다고 대놓고 말해볼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1

댓글목록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그 친구한테 관심이 있는데 그 여자분의 그런 행동때문에 망설여 지신다면 당연히 이야기를 해서 오해를 푸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런걸 말하지 않는다면 계속 그걸로 마음 불편하게 될테니깐요.

  • 추천 2

jjoe님의 댓글

jjo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는 미성년자 딸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초대해서 딸과 한방에서 재우죠.
나쁜짓은 생각도 말라는 엄포와 같은거죠.
아마 그 베스트 프렌드가 어렸을때 처음 남자친구인듯 ㅎㅎㅎ
그런일은 흔하답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ㅎㅎㅎ

학세님의 댓글의 댓글

학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달전에 그녀의 인스타 그램에 같이 올라온 사진이 있길래 남자친구냐고 물어보니 그녀의 대답이 맞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나서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는 상황인데 서로 헤어진거라면 지금도 엄청 친해요..
답변주신대로 남자친구에서 베프로 된 사이인것 같긴 한데...
그 남자가 여자를 아직 좋아하는지 계속 쫒아다니고요.
그런데 베프 이상으로 스킨쉽 이런거는 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미성년자 딸이 남친이 생기면 한방에서 재우다니요..
그레 더 나쁜짓을 하게될 확률이 높고 피임하고 관계 가지라는 뜻 아닌가요? 
아무리 개방적이여도 미성년자 딸이 남자친구랑 한방에 재우는 부모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저는 이해 안되네요..

  • 추천 1

jjoe님의 댓글의 댓글

jjo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아니죠 반대죠 멍석을 깔아주고 못하게 하는겁니다. 담배피다 걸렸을때 아버지 앞에서 피우라고 담배 주듯이요
글로 봤을때 부모님은 보수적이면서 현명하신분이군요
베프는 어렸을때부터 알고 아마 배프부모님도 서로 알정도일거 같군요
둘이 어려서부터 같이 재웠으니 서로 익숙할거고 그래서 같이 재우고 글쓰신데로 상상의 나래를 펴지만 펴는지는 모르는
방문자 편하게 따로 재워서 배려도 해주고
한마디로 속이 새까만 방문자에 딸도 지키고 예의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현명한 행동을 하셨군요 ㅎㅎㅎ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전 금시초문입니다. 방금 독일인 친구들 그룹방에 물어봤는데 말도 안된다고 그러는데요;;
얘네는 담배 피다 걸렸을 때 담배 주면 좋다고 받아서 담배 필 애들이에요.
한국 사람들이랑 사고 방식이 달라요.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명이 NRW에서 온 친구들인데요 WG나 아인쩰도 아니고 굳이? 부모님 집인데?라고 물으면서 관계 있는거 아니면 이상하게 들린다고 그러네요.

jjoe님의 댓글의 댓글

jjo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RW 라도 다 그런건 아니겠죠 보통 독일에서 사는 사람들 부모두분다 또는 둘중에 한분은 어디서 이주해온 이민 1세대일경우가 대부분이고 그아이들이 1.5세대, 2세정도 되고 Bayerns쪽으로 가야 부모 모두 여기서 자란3세가 좀 더 많고 그와중에 각기 다른 지역에서 온 동독 사람들도 섞여 있고 그야말로 케이스바이케이스일텐데 제가 들은건 그런문화가 있는 가정의 한케이스 겠죠 일반화해서 독일사람들은 다 이럴것이다라는건 아닙니다.
댓글 다신분들도 이런것들을 염두해두셔서 일반화의 오류는 지양하셔야겠죠.
담배얘기는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든것이지 당연주면 좋다고 피겠죠 고등학교때부터 선생앞에서도 피는데
일반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생각보다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개방적이지 않아요.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jjoe님 말씀이 맞아요 생각보다 보수적입니다. 때문에 답변에 놀란거예요. 글쓴 분의 케이스를 해결하려면 역시 직접 대화가 답이지만 해당 케이스가 '일반적이지는 않다'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학세님의 댓글의 댓글

학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오늘은 제가 여자집에서 떠나는 날인데도 그남자는 내일 새벽 5시에 출근하는데도 불구하고 또 자고간다고 하네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남녀관계라는게 베프라도 성관계하는 사례들이 자주 있고..

jjoe님의 댓글의 댓글

jjo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머 베프가 서로의 부모님과도 관계가 있다는 가정하에서는 뭐 이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글로 봤을땐 그냥 글쓴분이 어떠한지 사람들 불러 모아놓고 품평회?를 갖은게 아닐까 하네요
제 경험은 좀 진지하게 만나고 싶으면 만나면서 1달,3달후에 관계갖고
그냥 즐기고 싶으면 바로 관계가져서 그것이 잘 맞는지 보기도 하구요.
뭐 우려하시듯이 사귀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없는 친구들은 그것만 하는 친구가 따로 있기도 하죠
정 불편하시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면 되죠 난 이러저러해서 불편하다. 고백이 될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그럼 여자친구가 박장대소를 하면서 그런거 아니라고 하면 오케이
근데...여자친구도 불편해하면 뭐 찜찜해지는거죠..그래도 뭐 현재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찌질할 필요는 없죠
좀 더 관계의 점프를 모색해보시고 싶으시면 "여자친구만" 글쓴분 집에 초대하세요
여자가 초대에 응하면 마음이 있다는거죠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지만 제가 그렇게 해서 벌써 애가 둘입니다.결혼은 한번은 할만 합니다 한번만...

학세님의 댓글의 댓글

학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남자애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니까 프로필 사진부터 그 여자 사진으로 도배돼 있더라고요..
베프라고 하기앤 왠만한 애인 사진 올리는 것보다 더 많이 올리니..
정작 여자 인스타그램에는 남자 사진이 하나도 없고 그 남자를 남자로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Jjoe님 말처럼 지금은 사귀는 사이 아니니까 그냥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사귀게 되면 그때가서 고민해 보려고요.

Tauchermaus님의 댓글

Taucherm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일이 독일에서 흔한일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는 여자친구 얘기인데, 그녀의 베프가 ‘남자’인 친구라서 윗 글대로 그냥 집에와서 그냥 같이 자고 가기도 하고 하는 사이입니다. 들어보니 그동안 그녀의 남자친구들이 처음엔 다들 괜찮다고 하다가 결국에는 못견뎌 했다더군요... 그 여자분이 그 상황이 글쓴이분에게 불편한걸 몰랐을까요?? 진짜 몰랐다면 가치관의 차이이고, 알았는데도 그냥 넘어갔다면 예의의 문제이거나 두분의 관계에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니에님의 댓글

니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정말 썸이신건 확실하신가요?ㅜ 여자쪽에서도 글쓴분에게 콩알만큼이라도 감정이 있었으면 아무리 베프라도 보란듯이 같은 방에서 자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ㅠㅠ 글만 봐서는 글쓴분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거 같은데.....ㅠㅠ

  • 추천 6

학세님의 댓글의 댓글

학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세지 보낼때 서로 하트같은거 보내고요..  제가 한국 가면 같이 갈거라고 그랬고요..   
크리스마스 지나서 아파트 3일동안 빌려서 함께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상황봐서 고백하려고 했던 사이입니다..
지금 이런 상황이먼 한국갈때나 아파트에도 그 베프가 따라고온다는 뜻이겠지만요 ㅠㅠ

uiccg님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프가 자고가는건 이해가가지만 엑스였던 남사친을 재워주는건.. 흠..게다가 썸남도 자고가는데..3일 같이지내시로 했다는거 보면 분명싫어하는건 아닌데 이성으로 관심이 있는지는 본문만 읽고 판단하기엔 좀 어렵네요. ADJIN 님말씀처럼 대화로 오해를 푸세요.

  • 추천 1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험에서 절대 일반적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해당 독일 가정이 좀 개방적일지도요...

학세님의 댓글의 댓글

학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베트 핸드폰 배경화면이 여자로 돼있는걸 봤네요..
사귄다고 말하기 전에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schwarzhase님의 댓글

schwarzha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프라서 편하니까 그럴 수도 있죠. 독일에서 친구 남녀간에는 음흉한 생각 잘 안 하던데요

학세님의 댓글

학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물어봤는데 그 남자는 전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베프라네요..
최근에 헤어진 남자친구는 따로 있고요..

열정파님의 댓글

열정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방면은 독일생활이 아주 긴 저역시 아직도 한국식마인드가 깊숙히 차지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고 적응이 조금 안됩니다 ㅋ. 베프가됬건 남친이 됬건 한방에서 자는거 자연스럽고 부모역시 어느정도 나이가있는 자녀의 성생활은 터치하지않더군요. 그냥 자던 먼일이 일어나든. 피임이나잘해 임신이나 하지말아라 마인드가 제주변 독일인 거의 모두의 마인드 입니다. 호감있는 누군가가 있음 만나서 그날 혹은 그담날 육체관계를 맺는일도 자연스럽고. 사람을 알아가고 인성을 알아가는건 그다지 관심사가 아닙니다. 더 좋아짐 천천히 그때가선 몰라도. 암튼 성문화는여기에 없다 그게 제 생각입니다. 나와 생각과 개념이 맞는 사람을 찿을밖에요.

학세님의 댓글의 댓글

학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고민은 그게 아닙니다.. 사귀기전엔 저는 제여자가 누구랑 잤는지 신경쓰지 않아요..

문제는 사귀고 난 후에도 그 베프와 여자가 서로 자려고 시도하려고 하거나..
또 베프 남자는 여자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더이상 여자랑 못자니까 자기딴에도 나름 질투심이나 서운함 느낄테고요..

만약 사귀고 난 후에도 자기 여자가 남자베프가 한방에서 자면 그걸 용납해주는 사람은 아무리 독일인이라도 많지 않을것 같네요..

열정파님의 댓글의 댓글

열정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당연 초개방적개념을 가졌다해도 말도안되죠. 썸타는 사람 옆에두고 베프남자와 한방에 잔다는건. 만일그렇담 님에겐 썸일망정 그분은 같은 감정선을 타고있지 읺다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추천 1

학세님의 댓글

학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여자가 문자로 저에게 Ich hab dich sehr lieb 이라고 썼는데 친구로서 좋아한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사랑한다는 뜻인가요?
사전상 lieb은 여러가지 표현이 있어서요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ch habe dich lieb, 은 누구(친구....)에게나 하는말 입니다.
나, 너 좋아해 이정도이지요.
사랑하는 사람들은
Ich liebe dich (사랑해) 라고 합니다.
저도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착각했던말중의 하나 입니다.

이렇게 알고 살아가는데
한국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사랑한다"라는 말을 많이 써서
또한번 착각(?!) 했던적이 있네요.

학세님의 댓글의 댓글

학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그런가요? 제가 괜히 김칫국 마신 셈이 됐네요..

답변 달아주신거 쭉 종합해보니 차라리 12월 말에 호텔 3박 예약한것 취소 하려고 합니다..

그녀와 단둘이 있으면 왠지 저도 스킨쉽을 시도할것 같고..

그러면 그녀도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불편할꺼고..

지금은 선이라는걸 지켜야 하는데 괜히 제가 더 좋아하는것 같으니 오히로 관계를 정리하는게 낫겠어요..

그 여자쪽 부모님도 언제든지 또 방문하라고 했었는데..

제가 아직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도 있는데 그녀는 저에게 감정이 없다면 오히려 만나면 서로에게 안좋을것 같네요..

머하지님의 댓글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미님이 쓰신게 맞아요. 님이 괜히 김칫국 마셨던 셈이 큰것 같네요.ㅜㅜ
그리고 정 답답하면 한번 터놓고 얘기해보세요. 나를 좋아하는게 친구로서인지 아님 이성으로서인지. 한국에선 불편할순 있어도 독일인들 특히나 저런 행동을 하는 분이시라면 흔쾌히 답변 해줄겁니다. 물론 어장관리한다고 여지를 남겨놓는 발언을 할 수도 있겠죠. 암튼 화이팅입니다.

yooi님의 댓글의 댓글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 말씀대로 hab dich lieb 은 그냥 친구사이에서도 자주 쓰는 말이고요, 애인 사이에서는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닌데...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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