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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자동차 엔지니어 연봉관련문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3건 조회 7,542회 작성일 18-11-30 13:58

본문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이번에 연이 잘닿아서 독일 자동차쪽 엔지니어로 연봉 오포를 받았습니다.

일단 제경력은 9년정도 되고 자동차쪽 엔지니어입니다.
현재는 대기업 다니고 연봉은 8500정도되네요

이번에 받은오퍼가 55000정도됩니다. 내심 75000이상 기대했었는데 차이가 마니 나서 마음이 착찹해지네요.
55000도 적은건 아니라생각하지만 제경력정도에 적장한거냐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한번남겨봅니다.
독어는 못하고 영어는 조금합니다..
(이게 문제인거같긴하네요)

베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대도시주변 위성도시에서 초등생 아이들 2명해서 4가족이 살만한 액수겠지요??

일단가서 여차저차 살다가 경함쌓고 연봉을올리거나 언어익혀서 다른 독일회사로 옮기는게 나을지... 아니면 여기서 더 준비해서 더 대우받고  갈지 고민이네요..

내능력이 이거밖에 안되나.. 하는생각도 많이들고
한편으로는 능력에 비해 잘받는건가 싶기도하고.
암튼 여러의견 들어보고싶어 글씁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흐린날엔님의 댓글

흐린날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이 어디인가요? 뮌헨이라면 그 돈으로는 4식구 살기는 좀 힘듭니다. 밥먹고 생존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저축이나 여가생활이 없다고 봐야죠.

다른 도시라면 집값이 좀 내려가긴 하겠지만 비슷합니다. 그 연봉으로는 안 오시는게 좋겠습니다.

  • 추천 1

돌덩이님의 댓글의 댓글

돌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감사드립니다. 지역은 스위스 국경쪽에 린다우입니다. 뮌헨보다는 좀 낫겠지만 잔체적인 답글들이 조금 부정적이네요
 고민많이 해야할거 같습니다..
댓글 감스드립니다

Landshut님의 댓글

Landsh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세금비율이 한국보다 훨씬 높기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연봉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4가족이면 저도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세금으로 약 35%가 나간다고 할때 연 35750유로가 되겠네요.
연봉에 보너스가 포함이 되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의회사의 경우 연봉은 보너스까지 포함하여 13개월로 계산을 합니다.

만약 보너스 포함이라고 하면 월 2750 유로가 되겠네요.

바이에른 지방에 4인가족이 살수 있는 방 4개짜리 방이 저렴하게 구해도 1500~1800유로, 그밖에 통신비 식비 등등을 고려하면,
저는 살기 힘들다고 보여지네요.

https://www.immobilienscout24.de/Suche/S-T/Wohnung-Miete/Bayern/Muenchen-Kreis/-/4,00-?enteredFrom=one_step_search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Ninayoo님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이 오토모빌쪽에서 일을 했었어서(학을떼고 바꾸긴했습니다만 ㅎㅎ) 조금 상황을 아는데요.
뮌헨, 슈투트가르트급의 대도시인지 (물가비쌈) 아니면 다른 지역인지에 따라 우선 연봉이 확 갈리고요. 아우디/베엠베/폭스바겐/포르쉐 등 대형 회사에서 일하는것인지 아니면 그 회사의 납품업체 (소프트웨어나 dienstleistung포함)에서 일하는 것인지에 따라 또 연봉이 갈립니다.
뮌헨 BMW로 가는거면 무조건 7만 이상이구요, 뮌헨 납품업체로 가는경우라면 6만정도 받으실거 같네요.
그런데 대형회사에 직접 스카웃되서 가는거 아니면 오지 마세요. 납품업체에서 하는 일로 경력이 안쌓입니다. 회사다니면서 언어 익히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게다가 가족이 다 같이 이동하신다면 5만5천으로 살기 빠듯하실거에요. (저는 뮌헨, 슈투트가르트 등 대도시 기준으로 말씀드리고 있어요 ^^ 위성도시도 가족들이 필요한 3,4찜머 보눙 집값 별로 안싸거든요 ^^)

  • 추천 1

CISG님의 댓글의 댓글

CIS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몇가지 여쭈어 봅니다.
납품업체 중에서도 대형업체(예를 들면 슈투트가르트의 보쉬)의 경우에도 연봉이 6만정도인가요?
그리고 언급하신 연봉의 대상은 경력직이라기보단 석사 갓 졸업한 신입 수준을 말씀하시는건가요?

uiccg님의 댓글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납품업체도 보쉬같은 대형업체면 대형아우토모빌회사와 같은 IGMetall 타리프로 갑니다. 보너스휴가등등다합하면 바뎀뷔템베르크에서 IGMetall 석사초봉 6만근접 나오겠네요. 뮌헨 BMW도 같은 IGMetall이지만 바이에른이라 초봉도 7만 나올것같네요. 하지만 혹시나해서 말씀드리지만 베리에서 많이들 얘기하시듯이 대형업체라 이렇게 많이 주는것입니다 연봉때문에 너무 자괴감 느끼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독일에서 석사 졸업해도 엔지니어로
40k 로 시작하는 사람많습니다. 한국에서도 대기업은 많이주지만 다 대기업 다니는게 아니잖아요..

  • 추천 1

Ninayoo님의 댓글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분이 먼저 자세히 답변을 해주셨는데.. ^^ 제가 말한 납품업체라는것은 대형이 아닌 중소형을 말하는것이구요 보쉬정도면 훨씬 더 받을거 같네요. 제가 말한 연봉은 경력고려해서. 입니다. 다른 업종에서는 중소기업도 굉장히 튼실한게 독일인데, 오토모빌 쪽으로만 좀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오토모빌 납품업체/협력업체는 연봉도 짜고 직원복지도 형편없는거 같았어요.

  • 추천 1

망둥이님의 댓글

망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답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일단 어느정도 규모가 있어서 IG Metal 타리프에 들어가는, 즉 사업장이 금속노조 소속인 곳을 찾으면 안정적으로 연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계약이 35시간 기준이고, 처음에는 상여금이 작아서 그런데, 일 하시다가 메니져와 상의해서 40시간 계약으로 바꾸고, 상여금이 부서별 15% 평균으로 자르는데, 일 잘하시면 21-22% 정도로 네고가 가능합니다. 월급은 직책이 바뀌지 않는 한 매년 2-3% 올라가는 것에 만족하셔야 하구요. 잘 고민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돌덩이님의 댓글의 댓글

돌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조소속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회사규모도 크지않은 작은회사라 전체적으로 적게 받는거 같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뿌꾸뿌꾸님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이 남부인데 4인가족이면 저 돈으로 좀 힘듭니다. 맞벌이시면 모를까.. 그리고 애초에 연봉 높게 받고 오셔야 됩니다. 여기 오셔서 연봉 올리신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독일은 처음 받으신 연봉에서 보통 그렇게 많이 올라갈 수가 없어요.

돌덩이님의 댓글의 댓글

돌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좀 일하다가 이직을 해볼까 생각했습니다 뿌꾸님 말씀처럼 와서올리는것은 어렵다 판단해서요.. 3-4년뒤 일하다가 이직하는것도 좋은 방법 일까요??

개천문님의 댓글

개천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안타까운 마음에 한글자 남깁니다. 우선 자괴감 드실 필요 없습니다. 독일 연봉 관련 검색하면 잘 아시겠지만 독일 월급쟁이가 한국과 비교해서 실수입면에서 절대 많이 버는 국가가 아닙니다. 특히 한국 대기업과 비교하면 더욱 차이가 커집니다.
독일의 경우 가족이 있으면 세금면에 있어 가장 좋은 3등급 세금을 받아도 연말정산 다하고 그러면 원수입에서 35% 제하고 실수령이고 한국의 경우 연말정산 다 받고 그러면 약 20% 제하고....실수령에서 15% 차이가 벌어지니 절대 비슷하게 받으면 한국보다 실수령이 더 작아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독일이 한국보다 더 선진국인데 그럼 수입이 실제적으로 더 적냐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실제 시간당 임율을 따지면 제 경험상 무조건 독일 승입니다...즉 독일은 처음 계약할때 시간을 정해놓으면 절대 이 시간 이상으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한국의 경우 40시간으로 하고 요즘은 52시간으로 정해놓았다고는 하지만 실제 아직까지 더 일을 하는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그렇게 따지면 시간당 수입은 실제 독일이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처음 오퍼받은 금액이 생각보다 적다고 절대 자괴감 가지지 마세요...우선 오퍼받으신 금액만 말씀하시고 지역이나 어느 정도의 회사인지 말씀을 하지 않으셔서 몇가지 경우만 가지고 설명드립니다.

우선회사가 자동차 관련 회사이며 한국에서까지 사람을 뽑아쓸 정도의 회사면 저는 IG metall에 속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IG metall의 경우 독일에서 가장 큰 노조협의체이며 여기에 속해 있는 회사의 경우 매니저급의 직책을 제외한 엔지니어의 경우 모두 각 지역의 IG metall tariff에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독일에서 우선 이 tariff에 따라 연봉을 오퍼할 경우 절대 한국에서 과장 차장 부장 경력을 가지고 연봉을 협상하려고 하면 절대 안됩니다..왜냐하면 독일의 경우 제안받으신 엔지니어 등급, 하드웨어 엔지니어, 소트프웨어 엔지니어, 설계 엔지니어, 시험 엔지니어등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이미 임금 급간이 각 회사마다 정해져 있고, 제안받으신 엔지니어의 업무 내용에 따라 회사에서는 그대로 연봉을 오퍼가 아니라 알려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서 다른 횐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업무 구간에 따라 IG metall tariff를 따라 가게 되면 업무 내용을 바꾸지 않는 이상, 즉 엔지니어에서 아예 세일즈나 아니면 프로젝트 매니저등의 좀 더 높은 구간으로 업무 변경을 하지 않는 이상 통보 받으신 임금에서 아무리 협상을 해도 거의 변동이 없을 겁니다...왜냐하면 제안받으신 업무 구간을 벗어날 경우 인사팀에서 또 가만 안있거든요...다른 엔지니어와의 형평상...

대신 통보 받으신 금액에서 조금이라도 더 올리시려고 한다면 한국에서의 몇년 경력 이런거 얘기하시는 것보다, 55000유로라고 말씀하신것으로 보아 어느 지역인지 몰라 대충 10등급 정도의 tariff를 적용받으신거면 이 Tariff에서도 숙련도가 있습니다...이 숙련도에서 한국에서 경력을 쌓았으니 바로 숙련도 등급을 올려달라고 하세요...어차피 입사하고 3-4년 정도 있으면 올라가기는 합니다만 이것만 올려도 한달에 몇백유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IG metall의 경우에 기본 연봉외에 각 인원의 퍼포먼스에 따라 0-28%까지 (남부 지역의 경우) 퍼포먼스 보너스를 주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경력과 현재 연봉 차이가 나는 점등을 얘기해서 기본 퍼포먼스 보너스를 바로 적용해달라고 하면 이것도 달마다 몇백 유로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팀장의 재량에 따라 특별 보너스를 받을수도 있는데 이미 통보 받으신 금액의 액수로 보아서는 특별 보너스는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가시는 지역의 IG metall tariff를 찾아보시고 통보받으신 금액이 어느 class인지 확인을 하세요...그리고 그 class에서 숙련도를 경력을 얘기해서 최대한 올리시고, 퍼포먼스 보너스에 대해 첫해부터 기본 퍼포먼스를 적용시켜달라고 얘기를 하세요...그러면 제 생각에 연봉으로 따져 약 10000유로 정도는 올릴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옮기시는 것에 대해 몇달 정도 숙소 지원, 교통편 지원, 이주지원등에 대해 좀 더 깊게 얘기를 하는게 더 현실적일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2명 있으니 킨더겔트 금액도 약 390유로 받는다고 보면 이 것도 월마다 따지면 약 6-700유로씩 월급 더 받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독일에 직장을 옮기실려고 마음먹으셨으면 목적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독일이 워라벨이 좋고 가족과 좀 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여행다니기도 좋고...그런데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지만 절대 그러지를 못합니다...
다만 독일의 경우 오래 살면 살수록 연금등에서 한국보다 유리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직업 안정성면에서는 절대 한국이 아직까지는 독일을 따라가지 못합니다.....어떤것을 얻고 어떤것을 포기할 수 있으신지요....

어쨌든 독일에 옮겨서 사는게 절대 생각만큼 쉽고 즐거운 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여기도 사람들 다 똑같이 사는곳이고 직장내 갈등도 비슷하게 있습니다...다만 저는 독일로 옮기고 나서 업무등이 그래도 좀 더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흘러가고 사람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고 그런거 보고 지금은 아직 후회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을 뽑은 회사의 경우도 독일 현지 사람을 뽑지 않고 한국에서 사람을 뽑는만큼 님에 대한 인정도 해준것이라고 보면 됩니다...잘 결정하시고 일단 결정하시면 후회없이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 추천 4

돌덩이님의 댓글의 댓글

돌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문의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조소속회사는 아닌거 같아서 IG metall관련이야기가 통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야기는 해봐야겠네요..작은 규모의 회사여서요..
독일가려는 가장큰 목적은 아이들이고 가족입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가려는데 경제적으로 너무 쪼들리면 안가느니만 못한 상황이디 않을까하는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하튼 제가 과한 기대를 한걸수도 있겠습니다.
고민 많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ISG님의 댓글의 댓글

CIS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가 녹아있네요. 엊그제 독일 친구에게 직접 물어보니 개천문님이 하신 말씀이랑 거의 똑같이 말하더라고요.
숙련도라고 말씀하신게 독일어로 하면 어떤건가요? 그 친구가 lauf 어쩌고 라고 했었는데, 제가 독어가 짧아서 제대로 못 알아들었었습니다.

ghjk님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후 55000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경력이 그렇게 많으신데 세전일리는 없고요... 저희 회사 기계과 석사 신입연봉이 세전 60000-66000 유로 입니다. 만약에 세전 55000이면 아예 무시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uiccg님의 댓글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의 흐름상 세후일리가 없는데 이런식으로 답글 남기시는 의도가 궁금하네요

  • 추천 2

ghjk님의 댓글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액이 너무 어처구니없이 적어서 세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세전이라서요... 아예 고민할 가치도 없는 제안이라 생각됩니다.

uiccg님의 댓글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면접때 기계공학 초봉 40k 부르셨다는 분이네요 독일물정을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몇몇사람 얘기만 듣고 갑자기 55k을 우습게보시는게 참 그렇네요.
물론 55k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렇게 흔하지않은건 아니에요. 제 친구들도 공대석사나와서 바덴뷔템에서 45k 로 시작하는애들 꽤 있습니다. 그때 댓글에서 다신 동독에 있는 석사초봉이 66k인 200명규모회사는 드뭅니다.

  • 추천 1

ghjk님의 댓글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졸업논문쓰는 회사는 대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직원수는 3000명 (전세계 5만명) 정도이고요, 40k 부른건 동독에 위치한 200명 언저리 회사입니다. 저는 동독에 위치한 소규모 회사에서 그렇게 준다고 댓글단적 없는데요? 저희 회사 내부 인트라넷에서 볼수 있는 채용공고에서는 제일 적은게 60k이라 다른 회사들도 다들 비슷한줄 알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ghjk님의 댓글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aktion.vdi-verlag.de/gehalt/

제가 찾은 자료이니 한번 보시고요, 이게 그나마 제일 객관적인거 같네요. 글쓴분이 신입으로 들어가시는거도 아니고 경력이 거의 10년이 다되어가시는분인데 자료에 나오는 평균 마스터 학위자들 보다 5천유로 더 높게 제안받으신건데요? 그리고 본인이 기계과 출신이세요? 왜 자꾸 본인말고 친구분들을 예로 드시는지 모르겠네요.위에 댓글에 40k로 시작하는 엔지니어 많다고 쓰셨는데 평균에 비해 만유로 낮네요.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uiccg님의 댓글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졸업예정자라고 하셨고 지금 회사를 다시신다는 문구가 없었고 그냥 저희회사라고만 적혀있어서 그 면접보신회사인줄알았네요. 오해한점은 죄송합니다. 찾아주신자료를 무료다운로드받으려면 주소포함 개인정보다 입력해야되네요 그냥 구글에서 Ingenieur Gehalt 이렇게만 쓰셔도 크게나옵니다 평균 대략 40k-49k 이라구요 그리고 업계마다 많이 다르다구요. 석사는 한 48k 정도로 나오네요. 이것도 주마다 다르겠죠 평균이 이정도라는건 그보다 많이 받는사람만큼 적게받는 사람도 있다는거겠죠. 대기업이랑 중소기업연봉차이 꽤 납니다. 저포함 가족친구모두다 공대출신이라서 제가 아는얘기를 했을뿐이고요. 한국에서 경력이 아무리 많다고해도 회사마다 역할에따라 임금기준이 있는데 매니저나 팀장등으로 가지않는이상 형평성때문에 같은 직급인데 다른사람보다 더 많이 줄 순 없겠죠. 제가 쓰고싶었던 말은 55k을 너무무시하고 생각할 가치도 없다고 하셔서 그정도의 금액은 아니라는 뜻이었습니다. 많지 않다고는 저도 위에서 언급했구요.

uiccg님의 댓글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해가 있을까봐 한마디 추가하자면 그전에 제가 쓴 보쉬나 BMW예시때문에 질문하신분이 독일회사에선 다 그렇게 많이 받는줄 아실까봐 40k받는사람도 생각보다 많다는 뜻이었구요. 위에 댓글에서 친구들의 예를들어 구체적으로 45k받는 친구도 꽤 있다고 썼습니다. 제가 직접 그런회사에 다니지 않아서 친구들의 예시를 들은것인데 베리에서 자기얘기만 써야하는지는 처음알았네요. 기계과라고 한적없구요 글쓰신분이 무슨과라고 쓰지 않으셔서 댓글에서 항상 엔지니어예들었습니다. 바덴뷔템에서 중소기업이나 협력업체는 엔지니어 초봉 45k 그정도주던데요. 그럼 동독에서 40k정도 줄거같은데 뭐 굳이 이런게 설명할필요는 못느끼지만 설명하시라길래 올려드립니다

돌덩이님의 댓글의 댓글

돌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사신입보다 못한 연봉을 제시받았군요..
많이 놀랍네요.. 말씀하신 회사는 대기업에 대도시겠지요??

산뜻요정님의 댓글

산뜻요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 차 지원 없으면 넘 적어요. 세후 월 수령 잘 계산 하세요. 꼭이요 저도 괜찮은줄 알고 왔다 월급 받고 충격 받았어요  진심으로 잘 생각 해보세요

바스이님의 댓글

바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아이들을 한국의 입시지옥으로 부터 해방시켜주고 싶으시면 오시고. 개인의 성취. 돈. 이런게 목적이라면 한국에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월실수령액이 약3500유로정도 받을것 같구요, 뮌헨, 프랑크푸르트가 아니더라도 100제곱미터( 한국식 약32평.) 월세, 관리비 포함해서 1500유로 잡아야합니다. 그럼2천유로가 생활비네요.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그렇게 작은돈은 아니죠..
삶의수준은 한국보다 좋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녁있는 삶. 취미활동가능. 유럽여행. 좋은공기. 복잡한 인간관계에서의 탈출,등등. 돈으로 안잡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친구 없어 외로움. 언어장벽. 아이들 학교적응문제. 답답한 사회서비스. 이런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아. 그리고 여름에 가족이 3주정도 한국한번 들어가면 천만원 듭니다.

돌덩이님의 댓글의 댓글

돌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적인부분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고려해보겠습니다. 그론데 한국가는데 천만원이나 들까요?? 헐..

똘똘이01님의 댓글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기나름입니다만 비행기삯만 400만원 잡으시면됩니다. 가면 먹고 자고하는거 공짜로 해결할 곳 없으면 3주정도에 숙박비만 4인가족기준 저렴하게 잡아도 숙박비만 400만원 정도 나옵니다. 친인척집에서 숙식해결한다해도 그냥 공짜아니죠. 하다못해 간식거리라도 사다 날라야할테고 주말에 온가족 +기거하는 댁 가족들과 외식이라도 한번 해야할테고 그러면 한번에 이삼십만원 우습게 깨집니다. 부모님댁에서 지내신다면 더나가면 더나갔지 덜나가진 않죠. 잠자리는 공짜겠지만 먹는것 기타 비용은 다 본인부담이 될겁니다.
한국가면 어른이나 아이나 집에만 있나요? 아니죠 하루
나가서 쓰는 돈만해도 1-20만원 쉽게 나가죠. ㅠㅠ
 매년 한두번 한국에 갔다오는 사람으로서 몸으로 체험한 실상입니다.
한국 한번 다녀오면 2달치 급여가 날아간다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2인가족이예요. ㅠㅠ

  • 추천 2

geigo님의 댓글

ge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연봉과 상황이 비슷하시기 말씀드리자면, 네토로 3000유로 조금 넘으실겁니다. 결코 4인기준으로 넉넉(?)하게 생활하실 수 없습니다.특히 대도시나 대도시주변이시면...
저희같은 경우도 한국에 있는 돈을 조금씩 조달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무슨 목적으로 독일 취업을 하시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경제적인 부분은 한국과 비교에서 더 힘드실수 있다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봉협상을 더진행해보시고, 월급이외에 수입이 있으신 상황이 아니시라면,,,전 좀 더 신중하시길...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슈맘님의 댓글

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남편이 슈투트가르트 독일자동차 대기업에서 58000 받았었습니다.
아이는 1명이구요. 세후로 정확이 3180 받았습니다.
 4분이서 사시기에는 좀 많이 팍팍합니다 사실수는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 지금 지내시는 환경하고는
많이 다르실듯합니다.

슈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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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남편이 슈투트가르트 독일자동차 대기업에서 58000 받았었습니다.
아이는 1명이구요. 세후로 정확이 매달 3180 받았습니다.
 4분이서 사시기에는 좀 많이 팍팍합니다 사실수는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 지금 지내시는 환경하고는
많이 다르실듯합니다.

ghjk님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댓글이 더 안달리네요. 본인이 기계과 출신도 아니시고 자동차쪽 종사하시는거도 아닌데 보기가 참 그렇네요. 제 주변에도 제 전공말고 법학, 약대 등등 많은데 제가 아는거마냥 댓글써서 남한테 시비걸지는 않습니다만? 기계분야 물정을 잘모르시나본데 적어도 제주변에는 그정도 월급에 계약서에 싸인하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에 글쓴 40k는 뭐 모르고 부른거고요, 그 이후로 일주일 동안 알아봤는데 구연방 지역에서는 최소 48k는 평균으로 졸업하면 다들 받는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직접 아시지도 않는데 모르시면 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ghjk님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iccg님 저는 잘 모르는분이랑 대화하기 싫으니까 제 댓글 기다리지마세요. 저는 일이 바빠서 쓸데없는데 낭비할 시간이 없네요. 그리고 잘 모르시는데 앞으로 다른사람한테 댓글상으로 시비거시지 마시고요.

uiccg님의 댓글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기다리는거아니니까 안주셔도되는데 읽으라고 올리셨으니까 읽고 답글드립니다. 시비거는게 아니라 55k 금액을 받고다니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 좀 심하신것같아서 한마디 한것뿐이 었습니다. 위에 댓글주신분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독 대기업도 님께서 말하신 "무시해도되는 생각할 가치도없는" 55k+3k 주는데도있습니다. 자꾸 기계과 기계과 하시는데 저도 그렇고 글쓴이님도 여태껏 기계과 얘기한적도 없는데 왜그러신지 모르겠네요. 님께서 일주일동안 알아보신게 틀리다는것도 아니고 제 주변에 분명히 적게 받는사람도 있다고 말씀드리는건데 굳이 자기얘기아니면 쓰지말라 아는거마냥쓴다 하시니까 할말 없네요. 아버지께서도 독일에서 자동차관련회사 다니셨고(기계과) 남편포함 친한친구들 모두 자동차쪽회사다녀서 연봉차이가 많다는것을 알기때문에 확실한것만 얘기했습니다. 어쨋든 시비건것처럼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ghjk님의 댓글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55k라는 금액이 무시할만하다고 한게 아니라 제안을 무시할만하다고 한건데요? 이젠 "없는말까지 지어내셔서" 사람을 모함하려 드시네요. 참고로 위 자료에 따르면 경력 10년 Projektingenieur는 평균 61k 받습니다. 평균보다 6k 낮으면 무시할만한 제안인거 맞습니다.

주리옹님의 댓글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공부열심히 하시고 꼭 좋은회사 취직하세요. ^^ 건승을 빕니다.

  • 추천 1

옥남지아님의 댓글

옥남지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비슷한 케이스 같네요.
이전 직장은 님과 같은 직장일 꺼 같은데요. 저는 7년차 일때 독일로 이직 하였습니다.
여기로 올때 기본급 55K, 인센티브 포함하면 토탈 70K 로 계약하고 왔습니다.
아이는 하나있고요, 세후로 대략적으로 월 3k를 받고 있고요 그중에서 1.5k는 집세 및 기타 등등 비용으로 고정 지출이고요 0.2k는 킨터겔트 받고 있습니다.
기본급 55k로는 독일에서 삶은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저금은 거의 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인센티브를 거의 저금하려고 최대한 안건드리려고 하는데
1년에 1번정도는 부모님 뵈러 한국에 들어가려면은 아무리 아껴도 기본급만으로는 해결할 수 가 없는거 같네요
그래서 인센티브에서 얼마정도는 한국으로 들어가는 비용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 추천 1

더블루스카이님의 댓글

더블루스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원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제 생각엔 한국에서 경력 더 쌓으시고. 독일어 개인 공부하신뒤에.
연세가 40세 중반 이전에 기회를 한번 더 기다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주도의 도시에서 10킬로 이내 보눙 30평 정도 3인가족 살고.
아이는 방과후에 3~4개의 활동(아이들이 적응할때까지 대외교육이 필요)하고. 한국 음식 사먹고 외식1번 두번하거
자동차 주류비가 지원이 안된다면 월 150유로 정도 생각하셔야 되고...
방학이나 연휴기간엔 독일내 여행도 한번 가셔야 되고...통신비..
그리고 독일어를 와이프와 남편이 받을라치면..이것도 수백유로 깨집니다.
자동차있어야 되고. 여기서 자동차 보험료...
또 개인보험(책임보험,변호사 보험 기본)들면..또 얼마..

그래서 거의 한달에 3000유로면..될것 같네요. 모든 비용이 감안된것입니다. 물론 매번 월 2200유로 2400유로 목표로
계산하면서 생활한적이 있었는데..이게 한국같으면 될것 같은데..독일에서 적응하면서 돈을 아끼는게 더 스트레스예요
가족이 있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혼자 있으면. 참으면 되는데 가족이면 ...비용을 +로 감안하셔야합니다.

남자들한테는
안정적인 직장과 적당한 월급주는 회사가 좋습니다.
월급외에 회사차를 리스해준다던지 주유비를 대준다던지..다른 복지를 생각해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Plietker님의 댓글

Pliet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장인어른 독일분이고요 본인,아내, 자식 4명 6식구 살았습니다.(서독, 시골마을)
6식구 먹여살리는 데 얼마는 버셨나면 당시 2000~2010년도 정도 세전!으로 2000버셨습니다.
4명자식중 2은 대학보내고 나머지 둘은 일찍이 자기 직장잡아서 잘다니고 있죠.
일단 55K가 높건 낮건 떠나서
본인께서 진짜 독일인이 되겠다 싶으면 55K도 충분히 고연봉입니다.
하지만 한국생활 습관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 싶으면 그렇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이사를 한다고 치면
한국은 서비스가 잘 발달되 있어 대행업체가 많지만
독일에선 일일이 하나하나 직접 해야합니다. 이사짐도 가족끼리 나르고, 바닥 깔고, 주방도 직접 설치하고 도배도 페인트 사다가 직접해야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당연하게 누리던 것을 독일에서는 많이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한국인 아주머니는 한국에서 생활하신지 오래되어  직접 전등하나 교체하지 못하시고 사람부르더라구요.
제가 그런거에 사람을 부르냐며 몇번 도와드리긴 합니다만..
무튼 제 말은 독일에서 55k는 고연봉입니다.
본인이 진짜 독일인 처럼 독일어를 잘하시거나 독일문화에 완전히 녹아 드신분 이시거나, 독일문화에 적응하는데 본인 배우자나 가족들과 갈등없이 잘 이끌어 주실 수 있다면 그 금액은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다 라는 것 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newlife2014님의 댓글

newlife20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독일 이직 시 연봉 관련, 참고될만한 블로그가 있어 소개해 드려요.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https://mypapaman.com/독일_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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