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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71회 작성일 18-11-15 18:06본문
매번 바람이 심하게 들어 있거나 썩은것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지난주에도 설마 이번에도 그럴까 하고 주문했는데 오히려 더 심하게 썩은게 오고.....
이젠 환불해 달라고 얘기하기도 짜증나네요.
품질이 너무 안좋다고 컴플레인했더니 자기네 민원접수 0건이라면서...
저보고 구매를 자제하라고 하네요...어이가 없어서.....
여러분들은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정보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댓글목록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인터넷 한인마트에서 한국 조선무 같이 생긴것 주문했더니 별 거지같은게 오더군요. 역시 생 야채는 보고 사셔야하는듯요. 전 가끔 리들 무 이용합니다. 그나마 좀 단단하고 조선무처럼 짧고 통통합니다. 다른 마트 무들은 다 단무지용으로 길고 물러요. 바람은 안 든게 없는듯 해요. 안타캅지만 맞춰살수 밖에요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레베에 가끔 무 들어옵니다. 좀 작긴한데 그래도 단단하고 힌국거랑 비슷해요. 저도 인터넷으로도 시켜보고 했는데 그나마 품질이 제일 났더군요.
BS한글학교님의 댓글
BS한글학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총각무는 한국식품 온라인아니면 살 수 없습니다. 단, 한국처럼 늘 품질이 즣은 것은 아니니 총각무 제철에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초가을(?) 늦여름이었던가??
독일내 수퍼/터키가게에선 총각무가 없지요.
무우도 좋을 때 안좋을 때가 왔다갔다 하더군요.
겨울무랑 한여름무는 안좋던데...그것도 100%는 아니에요. 어떨땐 바람은 아들어도 너무 맵거나 질겨서(수분없이 키웠나 할 정도로^^;) 먹기 힘들 때 있죠.
배추는 11월과 3~4월에 좋은 배추 자주ㅈ나오더라구요.
무는 들쭉날쭉하고 외형으로도 실패할 확률이 커서, 많은 양이 필요할 땐 하나 사서 먹어보고 다시 삽니다. 월요일 입고분과 목요일입고분이 맛이 틀릴 수도 있더라구요^^;
땅이 있으시면 키워보시길...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콜라비로 대신할 것을 추천합니다. 양은 좀 조선무에 비해 작지만, 맛이 거의 비슷하고 오히려 우리나라 가을무처럼 당도가 높고 아삭함이 더해서 진짜 맛있어요. 조선무도 가끔 슈퍼에 한번씩 들어오긴 하는데 없을 때가 더 많고, 콜라비는 여기 사람들이 항상 필요로 하는 식자재라서 그런지 항상 있거든요. 가끔 Angebot하면 한 개에 60센트정도면 살 수 있어요. 보통은 90센트 정도 하고요. 그런 행사할 때 저는 한꺼번에 많이 사 두고 쓰는데 보장기간도 상당히 오래 가요. 김치 한번 만들어봤는데, 그럭저럭 비슷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