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는 프리랜서로 일할경우 사업자로 등록을 해야합니다. 이 등록자체는 간단하지만 사업자 등록을 하기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고 이 종류의 비자 받는게 좀 까다롭습니다. 비지니스플랜을 가지고 Ausländerbehörde에 가면 거기서 비지니스플랜을 Handelskammer로 보내서 서류검토를 합니다. 이 검토과정이 매우 까다롭게 진행되고 들은바로는 은행에서 대출 받을 때만큼 힘들다고 합니다. 여기서 통과괴 되면 비자가 받으러 오라고 연락이 올겁니다. 비자받는것도 힘들지만 사업체 등록후에 처리해야될일이 더 많습니다. 세무회계, 백만가지 보험들, 계약서등등. 저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 저는 시민권자라 비자걱정안해도 됐지만 여전히 처리해야할일이 많아요. 제가 비자까지 받아야하는 상황이라면 전 프리랜서 안하고 그냥 회사원 했을겁니다. 제가 볼땐 일단 정직원으로 일하시다가 영주권 받으심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방법이 젤 나을듯 합니다. 특히나 여러개의 Auftrag이 있는게 아니고 개인사업자로 오퍼받은 사무실에서만 일하게 될경우 이 모든 귀찮은 과정을 거치고도 나중에  노동법 기준에서 문제가 생기거든요.

안녕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 회사랑 통화를 했는데 프리랜서로 일할 경우 세금 어쩌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거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 혹시 괜찮으시면 제가 쪽지 보내도 될까요? 정보공개가 안 되셔서 답글 달아봅니다. 부탁드려요! ㅠㅠ

프리랜서 비자 받으셔야 합니다
세금은 매년 세금신고할때 한번씩 하고요 5월 말입니다. 수입이 많으시다면 세무사 두셔야합니다.
휴가는 회사에서 가능할때 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