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직접 은행에 찾아가서 상담을 받는경우도 많겠지만 저는 모빌리언 집을 판매하는 부동산 중개회사에 보면 은행과 연결된 업무를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통해서 은행과 은행담당자를 소개 받았을경우 가장 좋은 혜택으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집을 판매한 회사와 한번 상의해보세요.

시에서 경매하는 매몰이라서 서류에 은행에서 써 주는 서류첨부가 있어요.
그래도 감사해요

큰 건물을 사시려나봐요...
시에서 경매하는 건물이라면, 혹시 Besichtigung이 안되는 매매건을 말씀하시는 건지? 
건물을 못 보시면,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 건물인지 알수 없으실텐데...

건물은 봤는데 화장실부터 다시 해야 되는 부분이 많구요 다행이 지붕은 안해도 돼더라구요.
담주에 한 번 더 보려는데 그 전에 은행하고 건축사무실하고 얘기가 되어야 건축회사측에서도 담주에 같이 볼수 있을것 같아요.
시간이 너무 축박하네요 ㅎㅎ

Interhyp 이나 ING DiBa 가 이자율이 가장 낮은걸로 압니다. 좋은 컨디션의 이자율에 대한 정보를 모으시고 지금 현 은행에 이런 컨디션이 가능한지 협상해 보십시요. 게중에는 고객을 잃지않기위해 비슷한 옵션을 제공하는 은행들도 있읍니다. 현재 계신은행은 이미 개인정보나 계좌설치가 되어 많은 종이가 왔다갔다해야하는 세부적인 불편은 좀 덜하겠으나 한푼이라도 더 저렴한 옵션을  찿는게 당연지사. 월등히 높은 이자율을 제시한담 위에 나열한 인터힙이나 ING DiBa 에 문의해 보십시요.

ING Diba 같이 저렴한 은행에서 오퍼를 받으시구요, 거래은행에 요렇게 똑같이 맞춰달라고 해보세요. 독일은 알게모르게 모든 부분에서 다 네고를 해야하더라구요...

세분 모두 좋은 의견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타국에서 어려울때 찾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든든하기도 하구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추천 1

저 경험에 의하면 그 건물이 있는 지역의 Volksbank 나 Sparkasse에서 꼭 상담을 받아보시기 권합니다. 제 경험상 어떤 데보다 여기의 조건이 제일 좋았습니다. 다른 지역은 안되고 그 건물이 위치한 지역은행이 제일 유리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