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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제게 불법임대를 하고 절 퀸디궁했던 예전 하웁트미터가 제게 하이쭝 초과 비용을 내라고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2,669회 작성일 18-10-24 21:51

본문

제게 불법임대를 했던 사람은 독일인이고 그 사람은 하웁트미터로 저는 운터미터로 계약하고 들어갔습니다. 그 하웁트 미터는 다른 집에서 살고 운터미터를 저와 다른 한 사람에게 주는 식이었습니다.

암멜둥이 안되는 불법임대라는 것을 저는 계약 당시에는 몰랐었죠. 왜냐하면 그 인간이 계약 당시 제게 암멜둥이 되는 집이라고 했거든요. 하지만 제가 암트에 가서 암멜둥을 하려고 할 때, 하웁미터가 주소지에 전상상 암멜둥이 안되어 있는 상태라는게 밝혀졌고, 저는 그 때 암멜둥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었습니다. 그걸 알고 나서 제가 그 하웁트미터에게 Eigentümer의 Wohnungsgeberbescheinigung을 받을 수 있냐고 물었었는데, 그 하웁트 미터가 뻔뻔하게 본인 입으로 "불법이어서 안된다"라고 하더군요. 그 다음 날 그 하웁트미터는 결국 자기에게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며 저를 퀸디궁해버렸습니다.

그 집에 사는 사람이 한 사람이 더 있었는데 그 사람은 계약서도 없다고 하고 집세도 현금으로 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퀸디궁 당한거죠. (사실 같이 사는 사람이 너무 싸이코 같아서 이사를 빨리 나가고 싶긴했습니다.)

월세 450유로(Warmmiete)로 거기서 올해 2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살았으니 5개월 정도 살았네요. 집세는 항상 계좌이체 했고 마지막 달 집세는 보증금도 450유로였기 때문에 보증금으로 냈습니다. 이사 나온 지는 3개월 쯤 됐네요.

그런데 오늘 그 하웁트 미터가 제게 "오늘 300유로의 하이쭝 Abrechnung을 받았는데, 너랑 같이 사는 애 말로는 니가 하이쭝을 엄청 틀었다는데?" 라는 식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물론 저는 실내에서 두껍게 입어가며 살았죠. 전기요금 오버하면 요금폭탄 맞을 거 알고 있으니까요.

같이 살던 플랫메이트는 아르헨티나 여자애였는데 저와 사이가 정말 안 좋았습니다. 제가 걔한테 일방적으로 맞은 적도 있고요. 거기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온갖 불안증이며 공황장애까지 생겨버려서 제겐 완전히 트라우마인 집인데 지금 이런 문자까지 받으니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하이쭝 조절기라고 하나요? 벽에 붙어있는 작은 화면 달린 온도조절 기계인데요, 그게 제 방(거실에 해당되는 방)에 있긴 했었는데 날이 추워지면 제가 조절하지 않아도 하이쭝이 알아서 돌아갈 때도 있었고 방에 열쇠가 없는 집이었기 때문에 플랫메이트가 제 방에 몰래 들어온 적도 꽤 있습니다. 게다가 플랫메이트가 본인 방의 하이쭝 조절 휠을 뺀 채 겨울에 몇 달을 산 적이 있어서 하이쭝이 돌아갈 때면 걔 방은 하이쭝이 풀로 가동된 기간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이쭝 조절기가 제 방에 있었다는 이유와 그 플랫메이트의 말만으로 300유로를 제가 내야만 하는걸까요?

솔직히 말하면, 그 집에선 정말 악몽같은 나날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하웁트미터를 제 폰에서 차단하고 그 집에서의 기억을 제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계약서를 작성했고 그 하웁트미터는 제 여권 사본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혹시 저를 경찰에 신고해서 제가 불이익을 받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아직 저는 하웁트미터에게 답장을 안했고요, 그 하웁트미터도 제게 위의 문자하나만 달랑 보냈지, 아직까진 하이쭝 청구서를 찍어서 보내진 않았습니다.

그 집의 모든 게 제겐 트라우마라 제 인생에서 지우고 싶거든요.. 그냥 무시하고 차단하고 싶은데 그럼 일이 더 꼬일까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그 간 그 집에서 끔찍했던 트라우마들이 다시 상기되서 지금 패닉상태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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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이다환타님의 댓글

사이다환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eterschutzverbund에 문의해보시는게어떨까요? 법원에서 무료 법률상담도 받으실수있어요.

아니면 변호사를 통해 답변하는 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사시는 곳 지역에 전문변호사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Fachanwalt Mietrecht) 생각보다 비용이 크게 들지 않을거에요.

마음고생이 심하실텐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추천 1

nika님의 댓글의 댓글

n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아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온 몸에 피가 다 빠지는것 같네요.ㅠㅠ 정 안되면 내일 Mieterverein에 전화해서 상담 한번 받아봐야겠어요..ㅠㅠ

ghjk님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aution으로 돌려받으실돈 없으면 그냥 무시하세요... 님께서 300유로 Nachzahlung을 혼자 다썼다는 증거가 어딨나요? 그리고 불법으로 세놓던 사람인데 배짱도 참 좋네요. 그리고 퀸디궁은 세입자가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거지 집주인이 세입자를 퀸디궁을 하는건 또 처음듣네요.

  • 추천 1

nika님의 댓글의 댓글

n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요..? 제가 그 인간을 차단하고 무시하면 그 인간이 절 경찰에 신고해서 제 집으로 영장 같은게 날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너무 되요. 저는 지금 다른 도시에서 안정적인 직장, 집 잡아서 새 출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연락 받으니까 정말 패닉입니다ㅠㅠ 사실 그 인간이 절 "퀸디궁한다"고 통보한 내용이랑 본인 입으로 불법임대를 시인하는 말이 왓츠앱에 메신저로 다 남아있거든요. 백업도 다 해둔 상태고요.

짜포님의 댓글의 댓글

짜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무시하세요...넘 고생하셨네요. 그 사람도 불법 임대했고 300유로 혼자썼다는 증거도 없어서 신고 못합니다.

  • 추천 1

ghjk님의 댓글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위에 댓글다신분이 말씀하신거처럼 변호사한테 상담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근데 저라면 그냥 다 차단하고 무시할거예요. 퀸디궁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퀸디궁이 법적으로 효력을 가지려면 그렇게 메신저나 메일로는 법적효력이 없고 인쇄된 종이에 양식을 갖춰서 세입자랑 Vermieter의 서명이 있어야합니다. 그말은 즉 퀸디궁할시에 서류상에 Untermieter랑 Vermieter의 사인이 있으면 Hauptmieter의 서명은 필요도 없는거예요.

  • 추천 1

nika님의 댓글의 댓글

n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퀸디궁이 불법이었든 합법이었든 저는 당시에 아르헨티나 플랫메이트한테 너무 시달려서 안 그래도 다른 집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절 괴롭히는 건 제게 불법으로 임대를 줘놓곤 지금 와서 그 아르헨티나 플메 얘기만 듣고 하이쭝 Nachzahlung을 내라고 하는 이 상황이랍니다...ㅠㅠ 어휴 변호사와 상담해야한다니.. 사는 거 정말 피곤하네요ㅠㅠ 내일 점심시간 다 바쳐서 상담 시도해봐야하나..ㅠㅠ
그때 정말 드라마틱 했었던게, 그 때 아르헨티나 애한테 맞고나서 5분 후에 하웁트미터한테서 너 퀸디궁해야겠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하하 기억이 새록새록..

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이분께서 WG에 대해 너무 모르시니 당하기 쉽습니다. 계약서는 쓰셨나요? 계약서가 없다면 제 생각에는 무시해도 되지만 만약 계약서에 싸인했다면 그 내용을 물고 또 늘어질거 같기도 하네요. 뭐 어차피 계약자체가 불법이라니 계약서효력이 없겠지만요. 그리고 원래 나흐짤룽 청구하려면 1년치 사용량 목록을 보여주면서 n분의 1해서 내는겁니다. 계약은 불법인데 나흐짤룽은 내라니 앞뒤가 맞지 않네요. 그리고 하이쭝은 전기세로 나가는게 아니라 가스비로 나가는겁니다. 하웁미터가 전기 계약을 따로 회사와 하는지 아니면 Nebenkosten에 포함이 되어있는지 따져야 하구요. 하이쭝은 대부분 Nebenkosten으로 지출이 됩니다. Nebenkosten이 얼마인지 알아야되는거구요. 본인이 얼마나 아꼈는지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WG에서는 그런거 측정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어차피 대부분 n분의 1해서 내거든요. 집주인은 만나보셨나요? 원래 하웁트미터가 운터미터를 들이려면 집주인의 허락이 필요하고 또 상호간의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운터미터를 들이는겁니다. 그리고 하웁미터, 집주인, 운터미터 이렇게 세명이서 한 자리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룸메한테 맞으셨다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런건 그냥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경찰에 신고해야할거같은 사항이네요. 본인에게 불법임대를 해줬으니 오히려 소송을 거는게 맞는걸수도 있겠는데요?? 이런건 변호사에게 물어봐야할 문제네요..
그냥 다음부터는 아인첼찜머를 구하세요. 이런저런 WG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없이 그냥 들어가면 룸메이트나 집주인 잘 만나면 다행히 잘 살게 되지만 저렇게 안맞는사람들을 만나면 이렇게 일이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igentümer 허가 없이 빌려준거면 계약서 자체가 효력이 없습니다.
이 계약서를 썼다는 자체로 Hauptmieter는 즉시 퀸디궁 당하고 쫓겨날 사유가 됩니다.

  • 추천 1

nika님의 댓글의 댓글

n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오늘 Mieterverein에 전화를 해봤는데 계약서 자체가 불법인거와 하이쭝의 Nachzahlung을 지불해야할 의무는 별개라고 하더라고요...ㅠㅠ
아직 Mieterverein에 가입을 안해서 회사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화로만 전후 사정 설명하고 간단하게 물어본거긴 한데.. 그냥 제가 제 운터미터 계약서 들고 가서 상담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개월 Heizung Nachzahlung이 300이면 진짜 엄청나게 펑펑 써댄겁니다. 봄, 여름인데 솔직히 말도 안되거든요
영수증부터 요구하세요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낙짤룽의 근거를 보여달라고 하시고... 혼자 옴팡씌우는 분위기면 그냥 변호사를 만나겠다고 하세요...다시 만나거나 다이렉트로 연락도 하지않겠다고 하시고 앞으로 모든 서류나, 얘기들은 변호사를 통해서 하세요...
100% 이기는 게임입니다. 귀찮아서 그렇지... 저런 거지같은 인간들은 정말 법대로 좀 다스려줘야하는데 외국학생들이거나 독어가 서툴때 항상 이런 취급을 당하죠.... 강제로 쿤디궁을 당했을때부터 오히려 겁을 줘야하는건 글쓴이분이신데.... ㅡㅡ 그것도 문제삼겠다고 하시구요. 계약서를 먼저 파기한건 그쪽이 아닌가 싶네요.

참...그지같은 경우네요. 힘내시고 앞으로 또 그 그지같은 인간들에게 이상한일 당하시면 글 올려주세요. 다들 많이 도와주실거에요.

DAMSO님의 댓글

DAMS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증금은 받으셨나요?
안받으셨으면 정확하게 하이쭝비 300유로의 증명서를 달라고 하시면됩니다.
하이쭝은 각각 미터기가 설치되어있어서 측정가능하고 nebenkosten과 nachzahlung 받을때 각 위치마다 나온 하이쭝사용량이 구별되어있습니다. 같이 산 여자가 구라친다고 받아들이는 집주인이 이상한겁니다.

길게 답변하지마시고 "내가 하이쭝 300유로를 쓴 증거를 제시하라" 라고 하세요. 아니면 nachzahlung 절반만 낸다고 하세요.

  • 추천 1

nika님의 댓글의 댓글

n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월세와 보증금의 금액이 같아서 제 마지막달 월세를 보증금으로 대신 내고 나왔어요. 그래서 보증금에 대해 걱정은 안해도 되죠. 사실 제 운터미터 계약서에는 방세가 Nettomiete로서 450유로이고 Nebenkosten에 대해선 명시되어 있지 않아요. 아 그냥 다시 엮이는 것 자체가 끔찍한데ㅠㅠ 그래도 꾹 참고 상대해야하는거겠죠..?ㅠㅠ

김진아님의 댓글

김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람이 청구할 근거도 권리도 없으니, 저라면 그냥 차단하고 무시할것 같아요.
하지만 정 걸리시면 문자상으로 뭘 내라 마라 하는 얘긴 없으니까 그냥 하시고 싶은 얘기하시고 차단하세요. 내가 안썼고 네가 나가라고 했으니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한마디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 남의 얘기 같지 않네요. 지금은 좋은 집 구하셨기를 바랍니다.

  • 추천 1

nika님의 댓글의 댓글

n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른 도시로 이사와서 합법적인 곳에서 지내고 있어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같이 살았던 플메와 하웁트미터는 정말 안하무인들이라서 진짜 무슨 미친짓을 할지 모르거든요.. 정말 변호사를 알아보던지 세입자보호단체 가입을 하고 문의를 해봐야겠어요. 다만 저는 지금 다른 도시에 사는데 지역구 세입자보호단체가 다른 도시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 효력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ㅠㅠ

nika님의 댓글

n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 많이 달아주셔서 근황 올립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임대법 변호사를 찾아갔는데요, 상담비용을 물으니 최소 250유로정도가 든다고 하더라고요. Nachzahlung만한 금액이라 볼 거없이 그냥 나오고, 그저께 Mieterschutzverein에 연 회원비 50유로 정도 주고 가입한 후 바로 소속 변호사와 상담했어요. 엄청 친절하시더라고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변호사님이 제가 그 하웁트미터를 연락처에서 차단해도 아무 문제 없을거라고 하셨어요.

만약 그 사람이 미쳐돌아서 뭐 경찰에 절 고소를 한다고 해도 저는 그 Abrechnung을 그때 가서 청구하면 되고, 그래봤자 저는 2-7월 약 5개월 간 살았을 뿐이라, 정ㅡ말 운이 안 좋아도 300유로에서 일부분만 내게 될 거라고 하셨어요.
다들 제게 말씀하신것 같이 그 변호사님도 그 Hauptmieter가 절 고소하면 본인이 불법임대한 사실이 드러나기 때문에 고소장이 날라오는 일에 대해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셨어요.  웃긴건 그 집에서 얻은 제 트라우마가 워낙 커서 그런지, 변호사말을 듣고도 불안감이 안 가시더라고요. 하루 지나고 오늘은 좀 안심이 되네요. 휴 외국생활이 이래서 힘든거군요.
답변달아주시고 쪽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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