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비자 Anabin 관련하여 블루카드 신청 및 석사입학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len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78회 작성일 18-10-24 08:19본문
제가 독일의 석사 또는 취업 후 블루카드 신청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공통점이 최종학위가 anabin에서 조회가 가능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본교는 아니고 분교 즉 캠퍼스라서 조회를 해보니 학교명은 뜨는데 지역은 일치하지가 않더라고요.. 물론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에는 지역이 뜨지는 않습니다.(예> 상명대 캠퍼스, 연세대 캠퍼스, 단국대 캠퍼스). 그리과 학과는 본교는 컴퓨터공학과인데 분교는 컴퓨터과학과 입니다.
이럴때 석사입학 또는 블루카드 신청시 학교 인정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ㅜ
추가로 무비자에서 취업준비비자(구직비자)로 전환하고자 할때 꼭 한국을 다녀와야 하나요?? 한국에서 미리 구직비자까지 갖추고 나올수 없는지.. 그게 안되면 베를린에서 구직비자로 바로 전환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상관없습니다. 그사람들이 관심있는건 4년제 학위, 그리고 전공과 취업한 회사의 관련성입니다. 학교 입학은 잘모르겠네요.
2) 무비자에서 취업준비비자 전환은 독일에서 가능합니다. 아니면 유학준비비자로 취업이나 유학준비를하다가 취업이 되면 취업비자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lenon님의 댓글의 댓글
len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리된 답변 감사드려요^^;
1번에서 Anabin(https://anabin.kmk.org/no_cache/filter/institutionen.html)
을 독일 공무원 분이 조회시 학교 지역이랑 전공이름이 달라서 인정 안해주나 걱정 많았는데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day다요님의 댓글
day다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저도 처음에 무비자로 독일에 입국하여 한달 정도 지난후 6개월 짜리 취업 준비비자 신청하였습니다. 취업 준비비자 신청시에 ANABIN 상의 학교 리스트를 뽑아 첨부하여 외국인청에 제출하였으며, 의무는 아닙니다, 별 문제 없이 임시비자 발급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한달후에 기회가 되어서 오퍼를 받게 되었고, 바로 블루비자 변경을 위해 외국인청에 신청했습니다. 다만, 일을 할수 있는 임시비자로 바로 발급이 가능했으나 실제 블루비자 카드를 받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보니 취업 준비비자에서 바로 바뀌는게 아니라 취업 준비비자가 끝난 시점으로 블루카드상의 날짜가 적혀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즉, 이전비자의 남은 기간만큼 기간이 늘어난거죠. 계약서만 있다면 독일내에서의 비자 추가신청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lenon님의 댓글의 댓글
len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세한 답변 감사해요^^
취업준비비자를 신청하고 임시비자를 받으셨다고 하는데 취업준비비자랑 다른건가요?? 일을 할수 있는 임시비자란게 헷갈리네요. 취업준비비자는 일은 할 수 없다고 알고 있어서요. 그리고 취업준비비자 신청 후 받기까지 어느정도 걸렸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블루카드 받기까지 시간이 취업준비비자가 끝난 시점으로 계산되는진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day다요님의 댓글의 댓글
day다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언급드린 임시비자는 신청한 비자에 대해 임시로 확인이 가능한 종이로 된 비자를 얘기드린겁니다. 실제로 저는 취업준비비자는 실제 카드 수령을 못했습니다. 11월 초에 신청해서 이듬해 3월에 오라는 예약만 받은 상황에서 중간에 오퍼를 받은 상황이라서요.
그리고 언급하신대로 올해 1월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나 실제 블루카드에 적힌 내용은 3월부터 였습니다. 실제 블루카드 시점은 7월이라서요. 그러나 그전에 외국인청에서 1월부터 일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확답을 받은상태였으며. 계약서 상에도 1월로 나와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외국인청에서 알아서 처리늘 해준것 같습니다.
lenon님의 댓글의 댓글
len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글쓰는남자님의 댓글
글쓰는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들이 설명해주셨지만 돈과 시간이 좀 들더라도 안전하게 가시려면 ZAB에서 학위 인증을 받으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는 디자인 계통으로 블루카드를 받았는데 학교-학과-학위가 전부 Anabin에서 확인이 되어야하는데 확인이 안된다고, ZAB에서 학위 인증을 받아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ZAB에 제 서류들을 보내고, 학위 인증(4년제 H+)을 받아 외국인청에 제출했습니다.
베암터와 설왕설래할 것 없이 '내 학위를 너네 나라에서 인증해줬다.'라는 걸 서류로 해결했습니다. 참고로 ZAB 인증은 대략 150~200유로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 추천 1
lenon님의 댓글의 댓글
len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려주신 내용을 몰랐더라면 큰 혼란을 겪게될 뻔했네요.. 비슷한 경험을 아래링크로 공유합니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239457
영문 학과명이 anabin에 인정하는 해당학과명이 아니라서 ZAB 인증으로 진행하는거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 인증이 생각보다 복잡해보이네요..
day다요님의 댓글의 댓글
day다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먼저 해당인증을 받는것을 제안했습니다. 일단 신청서 작성후 증명서류를 우편으로 보냈고 그 사이 케바커라는 마음으로 외국인청에 가서 블루비자 신청했는데 다행히 요구하지 않아 그냥 인증 요정 취소하고 관련서류 돌려 받았습니다.
lenon님의 댓글의 댓글
len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위 인증 요청과 블루카드 신청을 병행해서 진행하셨군요.
공무원마다 학교 학과 학위 인정이 까다롭기도 하고 그냥 넘어가기도 하나보네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한 방법이 없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