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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한국 이공계 박사학위 소지자 독일취업 하신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쭌지탱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525회 작성일 18-10-22 23:45

본문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한국에서 이공계 박사학위 가지고 계신 분들 중 다른 해외경험(독일 포함) 없이 한국 직장경력만 가지고 독일에서 취업 성공 하신 분들 계실까요?
오히려 학사 졸업하고 7년 이상 직장경력이 있는 사람들보다 취업이 훨씬 어려운것같아서요.. 독일어는 B1 수준이고 대신 논문은 모두 영어로 내고 디펜스도 영어로 했기때문에 영어실력이 커뮤니케이션이 안될 정도는 아닙니다.
독일에서는 박사학위가 있어도 직장경력이 짧으면 취업이 힘든걸까요?
한국의 조직생활이 영 맞지 않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에이전트까지 고용해서 독일에 왔는데, 1년이 다 되도록 좋은 소식을 듣지 못해 다시 귀국해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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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acho님의 댓글

sa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주위 동료들 다수가 독일 박사들인데, 박사 과정 대부분을 회사에서 실무를 통해서 논문을 써서 학위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한국 박사 학위 과정과 다르게 회사에서 많은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학위 받은 다음에 해당 회사에 취업하던지 다른 회사에취업하곤 하더라구요.
독일 대학 졸업률이 한국보다 많이 낮긴 하지만... 막상 석박사급이 일하는 회사에는 독일 박사들 정말 많습니다.
독일 회사에서 외국인을 뽑을 땐 엄청 까다롭기 때문에 (노조 허가도 받아야 합니다. 자국민 대신 외국인을 뽑는 이유에 대해서)
외국인이 취업하기 위해서는 경력이 너무너무 중요한 듯 싶습니다.

쭌지탱자님의 댓글의 댓글

쭌지탱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 이점은 면접을 몇번 거쳐보니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이네요. 한국도 논문쓸때는 여러 회사들과 같이 일하며 쓰고 경력이 길지는 않지만 외국에서도 다들 아는 대기업이라서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더 경력에 딱 맞는 곳으로 찾아야하는데 포지션 자체가 많지 않아 더 힘드네요

vhfnfl님의 댓글

vhfnf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본인의 경력이 그 포지션의 criteria 에 100% 부합하는지가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하실때에도 그 분야만 공략해서 이야기하고 그 이상의 것이 (필드경험이 있다면, 심지어 모델을 이용했다던가 등등) 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지요.

쭌지탱자님의 댓글의 댓글

쭌지탱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전에 했던 포지션과 100프로 같은 포지션 자체가 많지 않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좀 더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 그쪽으로 치중했는데, 워낙 갈래가 많은 분야이다보니 독일에 아무리 회사가 많아도 쉽지가 않네요.. 벌써 퇴사한지 1년이 넘어가서 공백도 걱정입니다..

semiqw님의 댓글

semiq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취업하기 전엔 정말 안될 것 같은 마음뿐이란 걸 겪어본 사람은 다 압니다. 하지만, 박사학위 소지자면 능력때문은 아닙니다. 해당분야에 전문적 지식이 있는지라 직장에 들어가면 충분히 잘 할 겁니다.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조금만 더 구직활동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비자가 허락하는데까지 해봐야 나중에라도 후회가 없습니다. 많은 광고들이 박사 우대라고 적혀있습니다. 헤드헌터에게도 이력서를 주고 전화하기를 권합니다. 건승하세요.

쭌지탱자님의 댓글의 댓글

쭌지탱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에이전트도 기간이 너무 길어지니 적잖이 당황하는 눈치네요.. 비자가 허락하는 기간은 앞으로 길어봐야 반년 정도인데, 심지어 구인공고에 나오는 모든 조건을 다 부합하는데도 면접기회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uiccg님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Xing에 가입해보세요. 리쿠터들한테 연락 올겁니다. 에이전시가 얼마나 어떻게 도와주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자기소개서를 한국으로 쓰시는건아닌가요? 서류상에서 떨어지는지아님 면접에서 떨어지는지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구직싸이트나 원하는 회사홈페이지 일자리공고같은것도 알아보시고 계시겠죠? 좋은소식있기를 바랄게요

츄리닝걸님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하실지 짐작이 갑니다.
저는 한국서 자연계열 석사 후 직장생활 13년 하다가 (물론 연구원으로), 독일에서 직장을 다닌지 이제 1년차에 들어갑니다. (해외 체류 경험 무, 어학연수 경험 무. 그야말로 토종)
저도 아직 독일 직장에 대해 다양한 경험은 없어서 뭐라 명확하게 어떻다는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제가 여기 직장에서 경험한 바로는

1. 독일은 철저히 실무 중심으로 사람을 고용한다. : 채용과 즉시 현장에 바로 실무 투입 이예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뭔가 설명을 좀 해주고 시간을 주는데 여긴 그런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석박의 경우엔 정말로 적임자 (훈련기간 필요 없는)를 심사숙고해서 기업도 채용하는것 같아요. 저도 입사하고 그날 당일 회의 참석에 아주 정신 없었어요.
2. 인맥으로 고용 : 이게 우리나라보다 더 강하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알고 지내면서 이 사람이 어떤 분야에 어떻게 전문적으로 일하는지를 계속 판단해서 함께 일해보지 않을래?! 하는 식. 저도 이 케이스에 해당되어서 현재 독일인 회사에 취업한 케이스 입니다.
3. Xing 혹은 jobvector 활용 : Xing의 경우 본인이 이력서를 인터넷에 업로드 수시로 하시면, 회사 사장이나 인사권을 가진 사람들이 수시로 체크를 하는데, 그닥 효력은 없는것 같아요. jobvector는 우리나라 구인사이트 같은 것이라, 본인이 계속 접속해서 검색하시고 하셔야 하고요.
4. 이력서를 뿌리는 방법 : 아주 수고스럽지만, 이게 또 먹히는게 독일입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너무 고생이지만 여기 사람들이 아우스빌둥 자리를 찾을때도 이렇게 합니다). 본인의 분야라고 생각되는 회사를 하나하나 검색하셔서 해당 회사에 이력서를 출력해서 우편으로 보내거나 메일로 보내시는 방법. 검토해보고 연락을 주는데가 은근 많아요.
5. 이력서 작성 : 이거 엄청 까다롭게 하셔야 해요, 저도 이 이력서 작성에만 거의 일년을 보냈습니다. 영문과 독일어 두개다 문법과 철자 그리고 독일 형식에 맞게 이력서를 아주 완벽하게 작성하셔야 해요(아주 중요!!!!!). 그렇지 않음 이들은 쳐다도 안봅니다. 이력서 첫 페이지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취업의 당락이 달렸다고 생각하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주 아날로그적이고, 보수적인 곳이 또 독일인지라, 이력서 출력물을 끼우는 파일에 조그만 흠이 있어도 이력서 펴보지도 않고 탈락시키는데도 있어요. 기본이 되어 있지 않다 생각한다나 뭐라나 ㅡㅡ;;
한국서 처럼 이력서를 쓰게되면 독일인 회사에서 먹힐 경우가 전무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전 독일인의 도움을 오랫동안 받았습니다.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논문 쓸때보다 몇백배의 스트레스...
6. 에이전시 :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비추예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는사람을 건너건너 (2번의 케이스에 해당되요) 일자리를 찾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7. 어학 : 박사시라면, 여기선 영어는 기본으로 다 잘하는줄 알고 있어요. 특히나 우리같은 외국인의 경우엔 더.. 그래서 업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생각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생각과 사고를 아주 명확하게 표현하실 수준은 되셔야 하고요 (물론 원어민까지 바라진 않아요). 독일어는 B1이상의 자격 검증을 거치셔야 해요. 이게 이 나라 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독일어 A도 모르는상태에서 독일에 와선 약 7개월 백수하면서 어학원에서 B1 자격 시험을 봤어요. 이게 검증이안되면 노동청에서 외국인 채용에 대한 허가가 안날수도...

여기까지가 제가 경험한 바라서, 근데 이건 또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우라. 케바케 이겠죠.
뜻이 있음 길이 있어요. 저도 그러더라고요.
홧팅!! 드립니다.

  • 추천 1

쭌지탱자님의 댓글의 댓글

쭌지탱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구직활동한지는 6개월정도 되는것 같은데 요즘들어 이력서는 정말 매일 손보는것같네요.. 독일어 B1 시험을 봐야하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에이전트도 전혀 상관 없다고 했던 부분이라.. 시험보면 당연히 좋을거라 생각은 했는데 이제라도 빨리 준비해야겠네요.
지금은 거의 이력서 뿌리는 방법으로 노력중입니다. 매일매일 회사들과 포지션 검색하고 이력서 고치고 하다보니 정말 진이 빠지네요..
아무래도 이제 가장 걱정되는것이 이력서에 생긴 공백인데, 1년이상의 공백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혹시 아시는지요? 바로 실무에 투입해야하는데 공백이 너무 길어서 서류에서 탈락시키거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소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jobvector.com/ 는 처음 들어봤어요! 정말 좋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츄리닝걸님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년의 공백은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생각하셔도 되요.
나름 저도 1년의 공백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여기선 그런거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우리나라에선 뭐 그 기간동안 뭐했냐 하고 캐묻는데, 여긴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독일에서는 외국인 입니다. 충분히 이들도 그 점은 이해해주고 있어요.
독일 체류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어학을 공부하고 등등등 1년동안 많이 바쁘게 지낸것을 충분히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1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예요.
육아휴직으로 3년을 쉬어도 회사에 복귀해서 본인 업무를 하는 곳이 독일 입니다.

그러니, 이력서를 아주 잘 작성하셔서 많은 곳에 뿌리셔야 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쭌지탱자님의 댓글의 댓글

쭌지탱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그나마 좀 안심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그나마 면접기회도 없어 혹시 이력서상 공백때문인지 아니면 독일어 때문인지 어디에 물을 곳도 없어 답답했거든요. 아무튼 체류 가능한 날까지 일단 최선을 다 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Physicist님의 댓글

Physic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이학으로 박사학위를 따고 정부출연 연구소에서 2년 정도 일하다가 독일의 정부출연 연구소로 온지 2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지원을 하고 바로 이직한 경우라 당연히 독일어는 전혀 못하며 현재까지도 기초 독일어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지난 2년간 독일에서 생활하며 느낀 점은 연구소쪽이 더 넓은 스펙트럼의 사람들을 고용한다는 점입니다.
연구소 보다는 회사가 사람을 뽑을 때에 분야 일치도를 보는 것 같고, 또, 외국인보다는 내국인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독일 정출연의 경우에 이미 많은 외국인이 있어 (저희 연구소의 경우엔 대략 30~50%)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미 많은 외국인이 있는 회사들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꼭 회사로 취업을 하고 싶으신게 아니라면 주변 연구소들이나 대학의 연구직에도 지원해보시는게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쭌지탱자님의 댓글의 댓글

쭌지탱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일반 회사보다 연구소로 가고 싶어서 독일의 유명 연구소들도 지원 해 보았으나 포지션도 회사보다 많지 않고 면접 기회도 없어 연구소를 오히려 진입 장벽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면 연구소에서도 2-3년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많은지요? 제가 봤던 몇몇 포지션들은 퍼머넌트가 아닌 계약직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이유로 연구소를 회사만큼 진지하게 찾아보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연구소에서는 좀 더 넓은 스펙트럼의 사람들을 고용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꼭 회사경력 말고도 제가 박사과정 중 했던 연구내용을 내세워 지원해도 될까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봐온 독일의 연구소에서는 기존에 독일에서 정규직이었던 사람들을 제외하고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을 하는 경우를 본 적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포닥이든 스탭 포지션으로 초기 2~3년 계약을 시작한 후 추후에 정규직으로 변경을 해주는 형태입니다. (*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정부가 운영하는 연구소는 공공부문에 일하는 사람으로 분류되어 한번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면 해직이 거의 불가능하여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최근 독일의 연구소들도 노령인원이 워낙 많아서 새롭게 들어오는 사람들이 정규직으로 전환 되는 비율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포닥이라도 먼저 시작을 하시면 2~3년 뒤에는 정규직으로 전환의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구소는 정해진 연봉표 (TVoeD)로 월급을 산출하기 때문에 기업에 비해서는 월급이 작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유도는 보장 된다고 생각 합니다.

쭌지탱자님의 댓글의 댓글

쭌지탱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연봉이 작은것은 알고 있었던 일이고 사실 돈이 중요했다면 애초에 독일에 안왔을테니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닙니다. 포닥이라도 일단 지원해서 들어가볼까 하는 생각이 있기는 했지만 일단 정규직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컸고 그리고 나이도 30대 중반에 오히려 학위 받은지도 몇년이 지나고 필드경력이 있어서 이제와서 포닥을 한다고 하면 오히려 채용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런 것은 아닌듯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연구소 쪽도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답변해주신 내용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박사님의 댓글

소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분야이신지 말씀해주시면 좀더 유익한 정보를 얻으실 것 같기도 하네요.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나 통계, 수학 쪽은 독일어 없이 기본적인 영어만으로도 취업하기 쉬워요.
저는 미국에서 박사하고 독일에서 연구소에 있다가 9개월 취업준비생으로 있다가 회사를 다녀요 (모두 영어로 일)
이력서는 살면서 1000곳에 지원해본 것 같네요.

안 갈 것 같은 직장에도 다 지원하고, 면접 연습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좀 넓게 뿌려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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