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식 핸들러 상담하면 어렵지 않아요.
2. 가격차이가 나겠지만 조립 들고 오면 귀찬고 짐인데, 여기서 그냥 조립 사시거나 아이맥 구매 추천.
3.네
4.인터넷 flat 상품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가장 많은게 10기가 인걸로 알고 있어요.

일단 초반에는 대중교통이용하면서 차량구매예정이고
컴터는 뭔가 유럽이 더 비쌀거같아 맞춰가야하나싶었고 맥은 너무 비싸네요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컴터 독일이 더 비쌉니다. 그래도 가져가는 비용, 수고에 수리 보증 같은걸 생각하시면 스스디랑 하드만 들고 오시고 나머지는 그냥 여기서 맞추시는게 나아요

컴퓨터는 모르겟지만 한국자판 정도는 가져가시면 좋아요 (아니면 간단하게 한국자판 스티커 만드셔서 붙이셔도 좋고.. 수작..)

한/영키 전환기능때문에 한국 키보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독일 키보드는 레이아웃이 흔히쓰는 qwerty가 아닙니다. 살짝 다른 qwertz인데 이게 무지 짜증... 정말 이민이면 여기 적응하셔야겠고 (움라우트때문) 그게 아니면 한국거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Qwerty도 못구하는건 아니지만 ..

일단 한국에서쓰던 기계식키보드가있어서 챙겨가야겠네요... 움라우트를 쓸일이 별로없을거같기도하고..
그럼 z자리에 y가 들어가나보네요..헣 감사합니다!

익숙해지면 편해요 굳이 사갈 필요 없습니다

무제한 요금제 나온지 좀 됐어요.
다만 요금제만 80유로 정도 줘야해요 핸드폰 추가하면 더 오르고요

일단 무엇이든 부딪혀봐야 답이나오겠네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핸드폰 요금은 한국과 조건상으로 비교했을 때 독일이 더 쌉니다.
제 경우 통신사 O2 인데 유무선 전화 무제한, 데이터 15기가의 조건으로 월 29.99유로 지불하고 있어요. 게다가 매주 목요일마다 영화표 1장값에 2장을 살 수 있는 혜택이 있죠. 이 영화표는 오투 회원이면 다 가능할 걸요.

왠지 초기에는 친구가없어서....... 혼자있을시간이 많을거같아 데이터가 매우 많이 필요할거같아서 걱정이되네요ㅎㅎ
통신사 비교 신중하게 해봐야겠어요 조언감사합니다^^

한국이 더 쌉니다. 한국은 33,000원에 70기가, 다 쓰면 3Mbps로 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투망은 대도시 제외하면 쓰레기라 통신사 취급하기도 애매합니다. 대도시에서도 잘 안터질 때 허다하고요.
무조건 텔레콤, 보다폰 추천합니다.

텔레콤, 보다폰 꼭 둘중하나에서 선택해야겠네요 하이델베르크라 대도시도 아니라서
오투는 저한테는 무리겠네요ㅠㅠ

그냥 아이폰을 제외하고 다 독일 와서 사세요. 가격도 별로 차이 안나고, 수리하기도 편함. 어떤 제품은 한국보다 싼것들 도 있어요.
전자제품은 저는 보통 Mediamarkt에서 사는데,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2년 정도는 무상 수리 해주고, 완전 새거로 바꿔 줄 때도 있음. 독일 전국에 지점이 있으니, 수리 문의 하기도 편해요. 걍 제품 영수증 들고 매장에 가지고 가면 됨.

뭤보다도 이민이면 아예 여기서 사실텐데 그냥 독일 시스템에 적응하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되요.

독일어가 아직 안되니, 차도 그렇고, 요금제나 인터넷 같은 것도 매장 가서 직접 보고 계약하시면 좋을 듯. 손짓 발짓 하면 거의 다 통함. 물론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이 더 쌀 수도 있지만, 문제가 생길 경우 미흡한 독일어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음. 그리고 가격도 그렇게 크게 차이 안나요.

한글 표시 안보고 쓰는 정도면, 그냥 독일 키보드 사용하면 되요. 오히려 한글 자판 같은 경우 독일 움라우트 찾으려면 힘듬.

한국에서 살 수 것들만 가져 오시는게 현명해요.
예를 들어 쿠쿠 밥통, 쇠젓가락 정도?
물론 요즘은 이것들도 아시아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대부분 오래된 모델이어서 만족 못하실 거에요. 한국 식품은 별로 비싸지 않고, 쉽게 구입 가능하니, 가져 오지 마세요. 라면도 평균 약 1유로 정도면 살 수 있어요. 만두1 봉지 4유로 정도... 요즘은 햇반, 김치도 살 수 있답니다. 국물에 멸치를 애용하시면 한국에서 사오세요. 이건 구하기 힘들고 비쌈. 그러나 다시마는 싸요.

그리고 짐에 여유가 있으면 곧 생길 외국인 친구용 선물 정도 챙겨 오셔도 좋을 듯. 예를 들면 다기 셋트나 한국 부채, 예쁜 수저셋트 등등..

역시 직접 오류 겪어가면서 배우는게 제일 낫겠네요ㅎㅎ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이민은 생각을 하긴했어도 아무것도 준비안된상태로
갑자기 기회가 생겨 쫓기듯 가는거라 걱정이 많네요,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